아내는 남편이 자기를 절대 잊지 못할 인연을 지니고 있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5권 PDF전문보기

아내는 남편이 자기를 절대 잊지 못할 인연을 지니고 있어야 돼

자, 이제까지 여자에게만 얘기했으나 남자들은 그 바람에 다 교육받았지요? 남자는 그 반대의 입장에서, 여자에게 한 말의 반대의 입장에서 놀음을 하면 되는 것이다! 아멘. 「아멘」 그래 남자들, 아멘 했는데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남자들도 매일같이 거리에 척 나가 다니면서 자기 여편네하고 왔다갔다하는 여자들하고 비교해요, 안 해요? 솔직이 얘기해 봐요. 「합니다」 (웃음) 비교해요. 안 해요? 「합니다」 비교하지요? 「예」 하루에 몇 번씩이나 그래요? (웃음) 솔직이 얘기해 보라구요. 몇 여자나 되느냐 하면 평균 열 사람은 넘을 거라구요. 그렇지요?

요놈의 여자들, 통일교회 여자들…. 남자라는 동물은 말이예요, 허우대가 좋고, 스타일이 좋고, 옷 색깔도 전부 갖추어 입은 그런 여자의 얼굴을 보고 싶은 것이 남자의 본성의 마음이예요. 그것이 나쁜 마음이 아니라구요. 하나님도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런데 그 모든 차림새라든가 걸음걸이가 전부 다 멋진데 얼굴까지 멋지게 되면 '오!'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웃음) 남자는 그렇다구요. 내가 아는 남자는 그렇다구요.

그때에 자기 여편네에게는 무엇이…. 남편이 생각하기를, '아, 우리 여편네는 특징이 있다. 어떤 여자에게서 찾을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 깊은 이상적 인격을 갖고 있다. 눈매를 보더라도 그 누가 따를 수 없고, 코는 납작하지만 웃을 때 코 가를 돌아가는 그 금이 아름답고, 웃으면 아름다운 그 입 모양을 아주 누가 따를 수 없다는 인상을 갖고 있다. 걷는 것은 똥똥해서 보기 싫지만 마음과 몸을 비교해 볼 때 더블(double;복합) 되었구나' 할 수 있는 내용을 지니지 않고는 참 곤란한다는 거예요. 그런 면을 알려면 남자는 일부러라도 찾아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바람탄다구요. 바람탄다구요.

수많은 여성, 서울이면 서울 장안에 있는 여자들을 하루에 수백 명 바라보는데 자기 여편네하고 전부 다 비교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수많은 여성들을 봤지만 그걸 전부 다 하나에서 백까지 비교해 가지고 다 거부할 수 있는 그런 여왕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저 여자하고 만약에 내가 결혼하면 24시간, 우리 여편네와 같이 많은 시간을 절대 기다릴 수 없다. 나를 위해 정성들이는 것을 보나, 나를 위해 대하는 것을 보나 우리 여편네보다 못하다' 이럴 수 있는 여자가 돼야 돼요. 가정에 어려운 사정이 있지만 우리 여편네는 정성으로 나를 대한다 할 수 있어야 돼요.

이런 모든 내면적인 비교 기준이 있어 가지고 다 제거할 수 있는 그러한 여자로서의 내용을 지니고 있다면 놀라운 거라구요. 남자에게는 유혹이 없나요? 유혹이 많지요. 그저 낚시가 수두룩하다는 거예요. 발에 걸리고, 팔에 걸리고, 귀에 걸리고, 코에 걸리고, 입에 걸리고…. 그저 허우대가 조금 좋고 잘생기면, 이건 뭐 수두룩해요. 돈 있는 부잣집 딸이 없나, 뭐 수두룩하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걸리는 거예요. 그러한 어려운 판국에 내세워진 남편이 자기를 잊지 못할 수 있는 인연을 지니고 있어야 되는데 그것을 갖고 있어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그저 협박한다는 거예요. 말하는 게 협박 공갈하는 것 같아요, 협박 공갈. '제까짓 게 뭔데. 선생님이 언제나…. 원리가 있는 한 도망갔다가도 얼른 와야지' 하는 거예요. 저 북쪽에 가서 1년 동안 편지 한 장도 안 쓰는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거 믿는 건 좋지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수많은 여자들, 억천만 여성을 비교해 가지고도 따 버릴 수 있는 깊은 정적인 내용을 가질 수 있게끔 노력해야 되는 겁니다.

물론 여자들도 그렇지요. 여자들도 물론 그렇지요? 여자들도 그렇지요? 여자들도 나가 다니게 될 때, 잘난 남자들이 있으면 자기 남편과 비교하지요, 여자들도?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렇다면 거짓말이예요. 솔직해야지요. 이제 뭐 나이 많았다고 '아이구' 이러는데, 그건 본래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날아가는 나비도 좋은 꽃을 찾아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