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려면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려면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아야

여러분 이제 한번 그런 하나님의 아들로 진짜 태어나는 날에는…. 저 무한한 별 가운데는 말이예요, 다이아몬드 별 세계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다이아몬드 갖고 싶지요? 「예」 금만으로 된 별이 없다고 할 수 없다구요. 그거 있을 수 있어요. 하나님, 우리 아버지가 얼마나 부자겠어요? 생각해 봤어요? 무한한 이 우주를 순식간에 왕래할 수 있어요, 순식간에. 그거 관심 있어요? 「예」 진짜 관심 있어요? 「예!」 관심 있어요? 「예!」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라' 하는 그 법도를 지켜야만 돼요. 그래야 그게 가능하지, 내 맘대로 해서는 가능하지 않다 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맞다구요. 여러분,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라' 하는 것을 지킬 수 있어요? 「예」 그러면, 사람은 이중으로 돼 있기 때문에 마음이 주체이고 몸뚱이는 상대니 몸과 마음이 하나되라! 맞아요, 틀려요? 「맞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3세계, 소생·장성·완성시대를 거칩니다. 복중 물 세계, 그다음 지상 지구성 세계, 그다음에는 천상 공중 세계에서 삽니다. 다시 말하면 복중 물시대, 그다음에는 지상에 태어나서 사는 100년 땅시대, 그다음에 날아가는 공중시대, 이렇게 3시대를 거칩니다.

복중에 있을 때는 아이구 이거 바깥 세계로 나가려고 하겠어요, 여기 붙어 있겠다고 하겠어요? 그래 요만한 구멍으로 내가 빠져 나가야 된다면 '우─' 하겠어요, '아이구 좋다!' 하겠어요? (웃음) '그러려면 네가 있는 집이 다 파괴되고, 네가 살던 곳의 영양 가치와 모든 것이 깨져 나가고, 네 머리도 늘어나야 되고, 몸뚱이도 늘어나야 되는데 그래도 좋아?' 할 때 전부가 '노' 하겠어요, '예스' 하겠어요? 「'노' 합니다」 나기 전 시간까지, 어머니는 죽겠다고 힘을 주고 자식이 태어나는 그 시간까지 '노, 노, 노' 하다가 왈칵…. (웃음) 몰아내니까 나가지요. 그러면 한 세계는 왕창 없어지고 한 세계에서 또 '훅훅' 숨을 쉰다구요.

그러면 배꼽에 탯줄 달린 것을 다시 써야 되겠어요, 뚝 잘라 버려야 되겠어요? 「잘라 버려야 됩니다」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거 남의 생명줄인데 사람과 사람의 생명줄을 끊어 버려? 왜 그 생명줄을 끊어 버려?' 하겠지만 말이예요. (웃음) 그걸 볼 때에 애기는 죽겠다고 '앙앙' 울지만 하나님이 볼 때는 웃겠어요, 울겠어요? 「스마일(Smile)」 스마일! (웃음)

딱 마찬가지예요. 공기의 세상에서 지금 영인체가 몸뚱이에 붙어 가지고 태아처럼 육신을 빨아먹다가 육신이 다 늙어서 차 버리고 나가려고 하는데 육신이 '아이구 안 죽겠다. 안 죽겠다!' 할 때에 하나님이 보면 스마일하겠어요, '아이고' 하며 동정하겠어요, '이놈의 간나야, 이 자식아' 하겠어요? 태아가 태어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앞에 사랑의 대상이 되는 것처럼 이 육신이 영적 아버지인 영원한 하나님과 상대할 수 있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은 원리원칙적인 결론입니다.

태아가 태어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와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이 지상세계예요. 어머니 아버지와 사랑을 같이할 수 있는 지상세계에 태어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적 무한한 세계를 통할 수 있는 부모 되신 하나님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영계에 태어나야 하는 거예요. 그러한 상대적인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는 도저히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지 않으냐 이거예요. 그렇게 볼 때에,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 때에 태 안에서 정상적인 애기로 자라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서 잘 자라야 되겠어요, 함부로 자라야 되겠어요? 「잘 자라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