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유대 나라와 유대교의 잘못을 탕감복귀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유대 나라와 유대교의 잘못을 탕감복귀해야

오늘날 기독교 문명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일을 세계적으로 확대시켜 나온 2차대전 직후는, 완전히 미국을 중심삼은 기독교 통일세계였어요. 완전히 전성시대였다구요. 그때 소련 공산주의는 뭐 툭 차면 없어질 것이었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는 그런 환경에서 볼 때 이스라엘 민족이예요.

통일교회가 한국에서 출발할 때는 어디서부터 출발하느냐? 이게 문제예요. 선생님이 출발하는데 어느 점에서 출발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출발할 때는 역사시대에 잘못된 것을 시정해야 되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유대 나라와 유대교가 예수를 잡아 죽였던 것을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수님이 세례 요한 가정을 찾아 가지고 신부를 찾는 과정이 딱 되는 것은 종족이예요. 즉, 요셉 종족하고 사가리아 종족입니다. 이 두 종족이 만나 가지고 그것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요셉 종족 기반 위에 예수님이 서야 된다구요. 종족권에 요셉 가정이 있으니 그 가정이 하나된 기준에서 한 남자로 등장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요셉 종족권 내에 가정이 들어가야 돼요. 그래야 사탄이 참소하더라도 종족권 내에서 참소하지 가정권 내에는 못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종족이 절대로 필요하다 이거예요. 사탄을 방어할 수 있는 종족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아벨 클랜은 형님인 가인 클랜과 하나되어 가지고야 돌아오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자기 집에 돌아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냥은 안 된다 이거예요. 그 기반 위에서 하나의 신랑,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창조본연의 아담, 완성한 신랑과 그다음에 이쪽의 본연의 해와, 완성한 신부는 하늘을 대표하고 땅을 대표한 것이니 마주 부딪쳐서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거기에서 하늘땅이 연결되는 거예요.

이건 예수를 두고 한 말이예요. 예수 시대에 그랬다는 거예요. 하나는 하늘 상징이고 하나는 땅 상징이예요. 이게 콤바인(combine;결합)되므로 하늘과 땅이 갈라졌던 것이 연결되고, 남자와 여자가 갈라졌던 것이 연결되고, 형제가 갈라졌던 것이 연결되고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해와를 찾아 가지고 세워야 할 텐데, 사가리아 가정에서 해와가 찾아 지지 않고 전부 다 반대받게 되었다는 거예요. 예수하고 신부가 합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으로 갈라졌던 남자 여자가 연결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갈라진 걸 연결할 길이 없는데 클랜이 어떻게 하나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