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사랑의 길을 따라가야 올바른 길을 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순수한 사랑의 길을 따라가야 올바른 길을 갈 수 있어

자, 여러분이 이것을 백년 안에 통과하느냐 못 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이것이 교차점이예요, 교차점. 이것은 무한대 세계의 교차점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죽음이라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 죽음을 싹 넘어서는 날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존전에 서는 거예요.

복중에 있던 애기는 죽는 거예요. 죽지만 다시 태어나서 누구 앞에 서느냐? 부모의 존전에 서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부모의 존전에 서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죽음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어디에 서느냐? 하나님의 존전에 서는 거예요.

이 부모는 영원한 부모라는 거예요. 지금 이 세계의 부모는 리미티드 페어런츠(limited parents;유한한 부모)지만 이것은 이터널 페어런츠(eternal parents;영원한 부모)라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지금 박종구도 영계에 갔지만, 그것을 볼 때 여러분들은 ‘아이고!’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야! 참 좋겠다’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금년 정월 초하룻날에도 하나님과 인간 관계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죽음에 대한 얘기를 한 것 생각나지요? 「예」 이 몸뚱이가 죽지 않으면 빛보다 더 빠른 하나님을 어떻게 따라다니겠어요? 그럴 수 있어요? 「없습니다」 이놈의 몸뚱이가 원수라구요, 원수예요. 우주가 얼마나 커요. 그 우주를 마음대로 여행하는 하나님인데 하나님을 따라가고 싶어요, 안 따라가고 싶어요? 「예」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닮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것은 무서운 것이 아니예요. 죽은 뒤에는 전부 다 좋아요. 옛날이 되살아나면 이것은 벌써 세계가 다 눈앞에 보인다 이거예요. 이것 전부 다 뭐 죽는 것이 고통이 아니예요. 자기 여편네가 붙들고 우는 것을 다 우습게 본다구요.‘아이구, 경쾌하게 날을 수 있는 좋은 때가 왔다’고 보는 거예요. 한번‘쑤욱’할 때마다‘휴우’하고 얼마든지 난다는 거예요.

매사에 사랑에 대해 호흡을 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 몸뚱이의 세포가 사랑에 박자를 맞출 수 있어야…. 여러분, 화음을 이룬다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몸뚱이가 사랑의 화음을 이를 수 있는 자체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 땅에 와서 공기를 호흡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나라에서 사랑을 호흡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여러분들의 오관이 그 사랑의 공기를 흡입할 수 있는 준비가 안 되면 눈이 멀고 팔이 이렇게 돼 가지고 병신이 될 거라구요. 또 여러분들, 사랑을 표시하는 그 기관이 고장이 나 가지고 전부 찌그러져 병신이 돼서 저나라에 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거기에서 그 고장난 것을 고칠 수 있어요? 그러니 순수한 사랑의 길을 따라가야 돼요, 순수한 사랑의 길을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자, 남자로서 이래야 하고 여자로서 이래야 된다는 모든 질서의 세계를 따라서 화음이 될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서 사랑을 체험해 가지고 저나라에 가야 박자가 맞게 마련이라구요. 그러니까 순수한 사랑의 곡선이 이렇게 돼야 될 텐데, 이것을 이렇게 끼고 이렇게 엑스(X)가 치고 엑스가 되어 저주하고 원망하고 전부 다 이래 봐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아이고, 아이고!’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되겠어요? 이렇게 반대로 가겠어요, 어떻게 가겠어요? 여러분들의 코스(course;진로, 행로)가 이리 올라가겠어요, 이리 내려가겠어요? 「내려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서 오케이, 라이크 러브(OK, like love),라이크 러브 라이크 러브…. 어떻게 되겠어요? 사랑은 수직이예요, 수직. 이것이 이렇게 하면 요것이 이런 식으로 갑니다. 이게 얼마나 이상해요. 하나님이 여기에 있는데 말이예요, 여기에 있지 않다 이거 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선생 혹은 회사, 어디를 가도 주체와 대상의 관계예요. 어디에서나 주체와 대상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자, 여기에 올라가서‘아이고 난 올라 가지 않겠어, 난 싫어!’하더라도 이렇게 끌어올린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이렇게 생각할 때 여러분들은 어디로 가겠어요? 이리로 갈 거예요? 여러분들은 이걸 원해요, 이걸 원해요? 어떤 걸 원해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세번째요」 세번째? 「예」 그건 쉬운 길이 아닌데 그래도 갈 거예요? 「예」 알긴 아누만. (웃음) 정말이예요? 「예」 여러분들,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길이예요. 그것은 나도 알고 하나님도 알고 만물도 알고 모든 것이 다 아는 거예요. 「그것이 최상의 길입니다」 정말이예요? 그러나 그것은 쉽지 않아요. 매우 매우….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느 것을 선택하겠어요? 「세번째입니다」 눈이 튀어나오고 코가 막히고 귀가 막히고 입이 막혀 질식되더라도 좋아요? 「예」

자, 그러면 무니(Moonie)가 뭐냐, 도대체 무니가 뭐냐? 무니는 머니(money;돈)를 극복하는 패다, 그래요? (웃음) 무니는 뭘하는 패냐? 무니는 학교고 지식이고 다 극복한 패라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래요? 또, 그다음에 무니는 뭐예요? 권세고 무엇이고 이걸 다 극복한 패예요. 그것은 무엇 때문에? 「참사랑」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랑뿐입니다. 우주가 원하는 것은 사랑이예요. 그것이 불행한 거예요, 행복한 거예요? 「행복한 것입니다」 행복한 것인데 그게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 「어려운 것입니다」 얼마나 어려워요. 코를 잘라 버리더라도 그게 쉽지 않다 이거예요. 눈을 빼 버리고 귀를 막아 버려도, 입을 막아 버리고 사지를 불살라 버려도 쉽지 않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