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중심질서를 세워 하나님 앞에 절대적인 대상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중심질서를 세워 하나님 앞에 절대적인 대상이 돼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디에 가든지, 아프리카에 가면 아프리카에 있는 형제들을 식구와 같이 사랑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지고는 세계 어디를 가든지 하나될 수 있다는 거예요. 문화도 초월하고 역사도 초월하고 환경도 초월하는 거예요.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가정에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에서 사회를 통해 가지고 국가를 통하고 세계를 통해서 횡적세계를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가정보다도 사회, 사회보다도 국가, 국가보다도 세계, 세계보다도 영계를 중요시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이걸 잘 거친 사람은 센터에 들어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내가 우주를 움직이려니 영계까지 관계를 맺는 거예요. 맺어 가지고 센터가 되기 위해 이렇게 들어왔어요. 무슨 센터? 사랑의 센터가 되기 위해서. 그래 가지고 여기서 사랑의 센터가 되는 거예요. 요 센터 선에는 하나님이 왕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한 우주의 원칙을 두고 볼 때, 타락이 뭐냐? 이 중심 질서가 뭐냐 하는 것 잠깐 얘기하자구요. 그 관념은 주체 대상의 관념이예요, 주체 대상. 여러분들은 누구를 위해 살아요? 「하나님요」 하나님일 게 뭐예요, 여러분들이 중요하지요.‘나를 위해 살지, 나!’라고 하지요. 반드시 누구를 위해서? 주체 대상의 관계에 있어서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예요. 그 누구를 위하는 데에서 이상적 주체 대상의 관념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중심 질서? 그러므로 이 우주에 중심 질서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러므로 거기에 맞춰야 돼요, 거기에.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주체 대상의 관계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과 만물도 주체 대상의 관계로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연결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동물이 있고 식물이 있는데 모든 것들이 다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무엇에 연결되고 싶어 하느냐? 사랑의 길이예요, 사랑의 길. 그건 뭐냐? 주체 대상의 관계를 중심삼은 하나님의 사랑에 연결되는 길이예요. 만물은 인간을 중심삼은 인간의 사랑, 인간 세계는 하나님의 사랑, 보다 더 깊은 사랑을 중심삼고 따라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는 그 주체가 누구예요?「아버님요」 여러분 들은?「대상입니다」 여러분들은 주체 대상 관계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중에 어떤 사람은‘아, 선생님이 주체일 게 뭐야? 내가 주체야! 선생님이 하라고 할 게 뭐야, 내 마음대로 하자!’하는 거예요. (웃음)‘레버런 문은 황인종이고 우리는 백인종인데 백인종이 왜 황인종을 주체로 삼아?’한다는 거예요. 역사적 전통도 다른데 왜, 어째서 그러느냐? 그건 사랑을 중심삼은 전통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사탄세계에 있기 때문에 그 길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방향성이 있지요?

자, 여러분들은 어디로 갈 거예요. 선생님은 벌써 이렇게 이렇게…. 머리가 좋아요. 내가 어디에 가든지, 사회에 가게 되면 그 사회에 적응을 잘 한다구요. 곧 적응하게 된다 이겁니다. 이 사회의 주체가 누구냐? 내가 주체가 아니라구요. 술장사를 하게 되면 그 술집 주인이 주체지요. (웃음) 환경에 반대되면 제재받기 마련이예요. 그러니 가만히 있는 거라 구요. 그 환경을 부정할 수가 없어요 반드시 환경 속에서 주체 대상의 관계를 통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존속 못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선악이 뭐냐 이거예요. 선악이 뭐냐? 선은 뭐냐 하면 장기간 주체 대상권을 유지하자는 거예요. 또 악은 무엇이냐? 한번만 해도 된다 이거예요. 잠깐이라는 거예요. 그게 다르다구요. 그러나 선은 어디 가든지 통한다 이거예요. 속이는 것도 잠깐이예요. 악은 오래 되면 오래 될수록 전부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나 정의는 오래 되면 오래 될수록 커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선생님이 공판정에 서는 것도, 법정 투쟁도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뭐라 하더라도, 어떤 장벽이 있더라도 정당한 기준을 세워 가지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주체 대상의 관계가 있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횡적 관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전후 좌우 상하의 관계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볼 때 타락이 뭐냐? 중심 질서를 부정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체인데 사탄이 주체가 된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 우주 가운데 절대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맞는 말이예요. 중심 질서를 세우자 그 말이라구요, 하나님에 대한 절대 신앙을. 그래, 여러분들은 절대 신앙을 갖고 있어요? 「예」 중심 질서를 갖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절대적인 대상이 못 된다는 거예요. 절대적인 신앙을 갖지 않으면 절대적인 대상이 있을 수 없는 것이 이론적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