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갖고 홈 처치를 위해 전진할지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8권 PDF전문보기

꿈을 갖고 홈 처치를 위해 전진할지어다

자, 그러면 거기에 진짜 남자가 있고, 진짜 아내가 있어요? 그 얼마나…. 여러분들 말이예요, 뱅퀴트(banquet;연회)가 벌어져 춤을 추고 야단할 때 춤추려고 손을 잡는데 얼굴을 보고 잡나요? 기분으로 잡는 거예요. 손 끝이 닿으면 벌써 좋은 거예요. 얼굴 보고 하나요? 그래요? 남자는 여자의 손이면 되는 거고, 여자는 남자의 손이면 되는 거예요. 남자와 남자끼리 부딪치지 않고 남자와 여자가 부딪치면 그저 되는 거지요. 앞으로 이렇게 완전히 하나된 가정은 내가 춤을 추라고, 춤을 배우라고 허락할 거예요. (웃음) 그렇게 되면 선생님도 춤을 배워서 한번 춰 보면 좋겠어요. (박수)

뭐 디스코 댄스, 무슨 트위스트 댄스가 있는데 그런 것 대신 댄스를 내가 하나 만들어 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무슨 댄스냐 하면 서클(circle)댄스예요. 거꾸로도 가고, 반대로도 가고, 그런 춤을…. (웃으심) 무니는 이렇게 살지만 그런 희망이라도 가져야지요. 그거 나쁘다 할 수 있느냐 말이야, 이것들아! (웃음) 그런 거라도 하고 즐거워해야 될 거 아니예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이제 우리 TV방영이 인공위성을 통하여 되게 된다면 말이예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여러분, 산보하고 싶지?' 하면 '예스' 할 거예요. 여기 미국이 낮이면 한국은 한밤이예요. 그러면 여기에서 '하이킹하자' 할 때는 말이예요, 선생님과 같이 하기 위해서는 하이킹을 여기서는 낮에 하지만, 저쪽에서는 밤에 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거 어때요? 얼마나 멋져요?

자, 그때는 TV를 보면서 포크 댄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왼발을 들면 왼발을 들고, '하나 둘!' 하면 선생님 얼굴 보고 '하나 둘!' 하고, 그거 얼마나 멋져요! (춤추는 몸짓을 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내가 춤추면 춤출 거 아니예요. (웃음) 남들은 자려고 야단하는데 우리는 웃느라고 야단하거든요. 얼마나 좋아요? (박수)

선생님의 일생은 비참했다구요. 선생님의 일생은 사실 비참했습니다. 그러나 꿈이 많았던 거예요. 그 꿈이 실현되고 있다 이거예요. 내가 춤추면 오색 인종이 전부 다 춤추는 그런 것이 옛날 꿈같은 이야기인데 그게 다 이루어지는 환경이 됐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비록 홈 처치하다 욕을 먹고 돌아서 가지고 눈물짓는 그런 장면에서라도 미래의 꿈을 생각하면서 '아!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지긋지긋하게 핍박이 심한 자리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는 그때 눈물이 척 떨어지면 그거 얼마나 인상적이냐 이겁니다.

거기에는 문학이 있고, 예술이 꽃피는 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그게 나쁜 게 아니예요. 여러분들은 낙심하지 말고 홈 처치를 출발했으니 전부 다 정복할 때까지 계속할지어다. 아멘!

자, 나 그거 한번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몇 시야? 「꼭 열두 시입니다」 여섯 시간이 지났구만. (박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