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해방을 위해 하나라도 도울 수 있는 아들딸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인류의 해방을 위해 하나라도 도울 수 있는 아들딸이 돼야

그런 것이 하루에 안 되는 거예요. 10년, 20년을 내다보면서 이뤄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들 고생시키는 선생님이 잔인하지요? 여러분 아버지 어머니가 알면 내가 고생시킨다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할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여러분보다 더 고생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죽었다구요. 기독교인도 4백 년 동안 학살당했어요. 그와 같은 역사를 되풀이하는데, 오늘날 내가 살아 남아 가지고 못다 한 걸 하는 거예요.

서구사회의 가정들은, 한 쌍 한 쌍 결혼해 가지고도 70퍼센트, 50퍼센트 이상이 다 깨져 나가는데, 그런 사회에서 2천 쌍을 전부 다 내 맘대로 결혼시켜 주고도 갈라질래야 갈라질 수 없는 입장으로 만들었다는 겁니다. 역사의 시기 중에 이런 시기가 어디 있었나 이거예요. 이것을 국제적 초인종적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 전쟁 가운데서의 2차대전의 승리가 문제가 아니예요. 어떠한 승리 가운데에도 기록할 수 없는 승리의 길을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결혼문제' 하게 되면 통일교회의 승리입니다. 통일교회가 챔피언이다 이거예요. 승리한 챔피언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도전자가 없다구요. 도전자가 없다 이거예요. 도전자가 없이 만년 챔피언이라는 사실을 생각할 때 세계는 킥! (손으로 목 자르는 흉내 내심) 싸움은 이미 다 끝났다 이거예요. (웃음)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도 여기에 굴복하고, 여러분 누나 형님도 통일교회 결혼관을 이야기하게 되면 다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우리 결혼이 좋다' 하는 사람은 어디 나서라 할 때 없다 이거예요. 공산세계에도 없고, 어느 왕궁에도 없고, 어떠한 실권자, 어떠한 부자, 어떠한 세력자, 어떠한 지식자도 '통일교회보다 낫다'고 할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인생에서 제일 귀한 게 뭐냐? 그게 뭐예요? 결혼문제예요, 결혼문제.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대통령이라도 결혼 잘못하게 되면 나가 떨어지는 거예요. (웃음) 패자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렇다고 생각해요?「예」 이 원칙은 전의 역사도 그렇고, 후대의 역사 억천만 세대를 두고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므로 인류의 역사노정에서, 또 영계에서 제일 중요한 데 있어서 만년 챔피언의 특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얼마나 흥분되나 생각해 보라구요.

또,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 따라갈래요, 안 따라갈래요? 영계에 가게 되면, 그때도 '아 ! 선생님, 레버런 문' 그럴 거예요, '파더(father;아버지)'할 거예요? 뭐라고 하겠어요? '파더' 하겠어요? 트루 파더(true father;참부모) 하겠어요?「예」 그때 가서는 제일좋은 말로 불러야 할 텐데, 아무리 연구해도 제일 좋은 말이 트루 파더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웃으심) 여러분들은 그것을 갖다 붙였는데, 내가 가르쳐 준 이름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트루 파더'라고 할 때는 선생님도 꼼짝못하는 거라구요. (웃음) 그래 '당신은 참부모요, 나는 참아들이요 참딸입니다' 그러면 다 오케이예요.

아버지와 아들은 같은 환경에서 같이 걱정하고 같이 좋아하는 거예요. 그거 보면 이제 세계적인 문제를 두고 볼 때 어떻게 해야 되겠나요? 여러분들이 슬프다고 울면서 큰일났다고 아버지한테 떡 와 보니까 아버지는 여러분보다 몇십 배 큰 문제를 가지고 걱정하고 있는데 '아버지, 당신 걱정은 관두고 내 걱정 전부 해결해 줘요' 그러겠어요? 진짜 딸이라면, 진짜 아들이라면 내가 어려운 걸 아버지에게 도와달라고 하겠나요, 입을 다물고 잊어버리고 아버지를 도와줘야 되겠나요? 아버지를 도와줘야 됩니다. 또, 딸도 마찬가지예요. 아버지보다 더 고생하고 있으니 아버지에게 어렵다고 도와달라고 도움을 청할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도와줘야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 말 이해돼요?「예」

그 말은 뭐냐 하면 '아이고, 선교사가 어렵고 죽겠는데 선생님은 이렇게 이스트 가든에 앉아 가지고 우리보다 편안하게 살고 있으니 우리 도와주소' 하고 싶겠지만, 선생님이 더 고통 가운데 있다 그 말이라구요.

선교사 여러분은 고통받는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고, 선생님을 도와 줘야겠다는 그런 생각 안 해봤지요?「예」 그 자리에서 내가 기도 못해주더라도 여러분들은 날 위해 기도해 준다는 그런 입장인 것만은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그런 여러분들을 빨리 해방해 주기 위해서 공산권을 먼저 해방해야 된다 이거예요. 인류를 해방하기 위한 것이 시급한 문제예요. 여러분들이 전도를 못 하더라도 이것이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공산권이 전부 다 우리 뜻을 받들고 이 자유세계가 뜻을 받들 수 있는 기반만 세워지면 전도 한 사람 못 하더라도 그다음부터 한꺼번에 다 들어오는 거예요, 한꺼번에. 일년 이내에 세계가 돌아가는 거예요.

자, 그래서 서미트 클럽을 만들고 학자세계에 있어서 최고의 섭리를 엮어 가지고 그 나라의 꼭대기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것을 여러분들은 못 한다 이거예요. 이제 서미트 클럽까지 만들어 놓으면, 전수상협회를 만들어 놓으면 말이예요, 한 나라에 못해도 전수상이 세 사람 이상 다 있다 이거예요. 그 세 사람이 모여 가지고 현지에서 '야 이 자식아, 너 왜 그래? 너 우리 말 안 들으면 모가지 달아나는 거야' 하게 돼 있다구요. 그거 사실이 그렇다구요.

그러면 이제 문제는 간단하다구요. 그 나라의 최고의 학자들하고 최고 권위 있는 사람하고 그 나라의 대통령들만 모아 가지고 말이예요, 그들이 나를 좋다고 하면 세계가 돌아가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간단하 다구요. 이 세 패만 있으면 내가 그 나라에 가서 뱅퀴트(banquet ;연회)

를 해 가지고 영향을 주면 그 나라가 왔다갔다한다 이거예요. 내가 뱅퀴트만 하게 된다면 전부 다 학자들이 내 신세 지고, 정상클럽이 내 신세 지고, 세계 유명한 사람들이 내 신세 질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어, 그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면 그 나라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작년 예를 들면, 작년에 독일에 가 있을 때 말이예요, 학자들이 내가 독일에 와 있는 것을 알고 나를 만나자고 그래서 내가 숨어 다녔다구요. 안 만났어요. 과학자대회를 통해서 내 신세 진 사람이 많다 이거예요.

최고 학자나 대통령들에게 초청장을 보내 가지고 레버런 문이 뱅퀴트 하는데 오라고 하면 안 오겠나요? 뱅퀴트한다고 하면 많이 모일 겁니다. 내 생각이 그래요. 오라고 하면 한 사람도 안 올 것 같아요「아니요」 모든 나라에서 올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내가 그런 상황을 만들어 놓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선교사들을 도와주지 않고 고생을 더 시키더라도 좋은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죽지 말라구요. 죽지 말고 그저 어떻게 되더라도 살아 남아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