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흘리면서 발전해 나온 기독교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0권 PDF전문보기

피를 흘리면서 발전해 나온 기독교 역사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말이예요, 세계에서 제일 나쁜 사람이라구요. 사탄세계에서는 제일 나쁘지요. 그렇지만 하늘 세계에서는?「제일 좋은 사람입니다」 나는 제일 좋은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의 논법에 의하면 레버런 문도 싫지만 할수없이 그 대열의 결론에 갖다 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겁니다. 어때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맞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머리가 나쁘지 않다 그 말이예요.

레버런 문한테는 엠(M) 마피아라는 네임밸류가 있습니다. 문 마피아예요. 그만했으면 됐지요? 공산당들이, 이북 공산당들이, 옛날 공산당들이 말이예요, 나에게 붙여 준 국제 정수 공산당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어요. 알겠어요? 그리고 잘사는 가정을 파괴시키는 괴수 이름을 갖고 있어요. 또, 기독교 단체를 그저 폭삭 멸망시키려는 반대의 길을 가고 있고, 그들을 살짝살짝 전부 다 녹여 놓는 힘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단 괴수 이름도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는 것 없다구요. 자, 그러면 장사 잘했지, 무슨 장사인지는 모르지만 말이예요. 별것 없다구요.

역적과 제왕은 통합니다. 역적과 충신이 통하는 게 아니예요. 역적과 제왕의 자리는 통합니다. 고려시대의 역적이 누군가요?「이성계」 그러니 역적과 제왕의 자리는 뭐? 통한다는 겁니다. 좀더 이야기하면 안 되겠다구요. 그건 다 알 거라구요.

그렇게 반대의 놀음을 하지만 그 각도가 다르게 될 때에는, 개인주의 제왕이 팽창하여 그 나라의 운명을 세계의 운명에 연결시키게 될 때는 하늘은 개인주의 제왕을 쳐부수고 역적행동 하는 사람을 중심삼고 천리의 길을 세워 나온다는 논리도 여기에 형성될 수 있다는 겁니다. 알싸, 모를싸? 모세는 살인강도인데 어찌하여 하나님이 축복했느냐 하는 것도 적극적인 반대의 논리에 의해서 타당한 것입니다.

그러면 네 목적이 뭐냐? 내 일개인의 출세를 위하고 일개의 가정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국을 위하고 세계 인류를 위해서라면 현세 가는 길앞에 반대의 길을 취해 가더라도 하늘의 공인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렇다고 혁명하라는 게 아니라구요. 우리는 그걸 알았다구요.

종교세계에 색다른 것은, 핏빛을 봐 가면서 혁명하는 것이 아닌것입니다. 상대방의 피를 봐 가면서 혁명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체의 피를 흘려 가면서 혁명의 발전 역사를 엮어온 것이 왈 기독교 역사임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자진해서 사자의 밥이 되는 겁니다. 그렇지요? 강제가 아니예요, 자진해서. 문사장, 부사장, 공장장끼리 서로 감옥에 가겠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그 녀석들 철이 좀 들었네. 세상보다 조금 달라졌고 내가 교육한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구만.

반대거든요. 반대예요. 알겠어요? 세상으로 보면 잘난 사람, 출세한 사람은 상좌에 앉고 출세 못 한 사람은 저 말좌에 앉는데, 이 원칙에서는 출세한 사람은 말좌에 가 앉아 가지고도 상좌에 앉은 것보다도 더 감사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면 이 논법에 일치, 불일치?「일치」 그래서 레버런 문은 지금….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