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같이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같이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

이전하고 지금 이 말을 듣는 때하고 달라요, 같아요? 「다릅니다」 다르다구요. 거 심각한 문제예요.

선생님의 일생도 20대를 중심삼고 60대까지 40년 생활을…. 해방 후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것이 광야시대의 40년노정인 거예요.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느냐, 못 들어가느냐 하는 그러한 40년노정을 거치고 가는 것입니다. 그때 이스라엘이 핍박받던 모양으로 어디에 가든지 통일교회와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일생 동안 누구보다 첨단에서 모든 원수들의 화살을 받는 그 경지를, 국경을 거쳐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대한민국에 선생님이 발 디딜 곳이 있었어요? 없었다구요. 그래서 어두운 그 자리를 이렇게 통하고 이렇게 통하고 통하고 통하고…. 이래 가지고 천신만고 끝에 통일교회의 식구가 생겨서 발을 들여놓은 것입니다. 또 가정이 생기니 선이 벌어지고, 지그자그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니 이제는 전부 다 통일교회화할 수 있게 됐어요. 통일교회가 좋다고 야단이예요. 다 알고 보니 이 이상 좋다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전부 다 관심을 갖고 우─ 야단 법석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길을 걸어왔다 이거예요. 뭐 통일교회 교인들은 반대하지 않았나? 이스라엘 민족보다 더 반대했지. 별의별 사연이 많았지만…. 그러한 역사를 거쳐온 거예요.

그렇지만 그 환경이 아무리 드세다 하더라도 거기에서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일편단심으로 변하지 않고 나왔기 때문에 오늘의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성명이 남아지게 된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이름이 부활되어 나오는 거예요, 이름이. 문 아무개의 이름이 부활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이름이 승천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점점 그렇게 돼요. 한국에 이제 선생님의 이름이 유명해졌지요? 「예」 그 이름이 한국에서 올라간다 이거예요. 한국에서 올라가니 이제 일본에서도 알게 되어 올라가고, 미국에서도 올라가고, 독일에서도 올라가는 것입니다.

전부 4개국이 반대했습니다. 한국, 그다음에는 일본, 그다음에는 미국 ─미국은 미역국이지요─ 그다음에 독일, 이 4개국이 선생님과 적극적으로 충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내가 그렇게 하게끔 이 기회에…. 이제 4개국이 환영하는 날에는, 천하에 레버런 문이 가는 곳에는 레버런 문이 국경을 초월해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때가 오느니라! 아멘! 「아멘」 (박수)

아직까지 대한민국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을 내가 원수시 못 한다 이거예요. 아직까지 따라오는 그걸 끊어 버릴 수 없다 이거예요. 일본이면 일본, 미국이면 미국이 절대 반대하고, 독일이 반대하지만, 그 반대하는 사람들을 제거할 수 없어요. 그 반대를 사탄세계에서는 하게 마련이예요. 때가 가까워 오면 가까워 올수록, 절박하면 절박할수록 반드시 세계적인 반대를 하고 후퇴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1960년대에 얘기했지요. '통일교회가 세계의 반대를 받을 때가 오고, 세계가 통틀어서 반대하는 때가 오거들랑 통일교회의 때가 가까워진 것을 알아라' 하고 말이예요. 그거 생각나요? 「예」 다 기억하고 있구만. 그거 거짓말 아니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선생님이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세계사적인 십자가의 길을 살아서 못 넘는다는 거예요.

지금 민주세계의 선도국인 미국을 중심삼고 법정투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합중국이 원고가 되고, 나라도 없는 사람인 레버런 문 개인이 피고가 되어 있어요. 멋지지요? 「예」 2억 4천만이라는 국민을 갖고 있는 세계의 주도국인 미국 자체가 원고가 되어 있고, 레버런 문이 피고가 되어 있다구요. 레버런 문은 나라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구요. 대한민국 사람으로서의 레버런 문이 아니예요. 아시아 사람으로서의 문 아무개가 아니예요. 그거 다 지워 버리고 단지 문 아무개가 피고가 되어 있어요. 이것은 미국 대 선생님의 싸움이예요.

이제 미국이 코너에 몰릴 거예요. 미국이 끌어오다가 지금은 별의별 소리를 다 해요. 이 자식들, 두고 보자 이거예요. 나는 그런 길을 이미 알고 출발한 거예요. 떠날 때, 이 미국에서의 법정투쟁과 감옥의 철창을 바라보며 출발한 사나이입니다. '너희들이 강제로 밀어 넣고 철창문을 닫거들랑 자연스럽게 그 문을 열고 나를 환영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출발한 거예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게 되면 상원의원과 하원의원들이 나에게 인사를 하게 될 것이다 이거예요. 대통령을 해먹던 사람도 찾아와서 인사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전세계가 야단을 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 길을 가고 있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