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원은 하나의 아담완성권 세계를 이루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우리의 소원은 하나의 아담완성권 세계를 이루는 것

우리 통일교회가 뭐라구요? 여러분들은 뭐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떤 권에 있다구요? 실체 천사권이예요. 지상 실체 천사권에 있습니다. 거기에 동반해 가지고 실체 천상 영계권이 있다 그거예요. 이 둘을 합한 이들의 소원이 뭐라구요? 아담 완성, 아담 이상을 완성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뜻을 이루는 그 소망만 받들면 끝이 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거지요. 그래야 자기들이…. 하나님이 기도한다면 '야! 문 아무개야, 너 성공해라' 그거예요. 하나님이 '어떻게 하든 성공해라, 성공해라' 하며 기도한다구요. 그러나 가르쳐 줄 수는 없다구요. 찾아가야 돼요. 복귀의 길은 찾아가는 길이더라 그겁니다.

용케 이만큼 찾아왔지요. 어떻게 선생님 혼자 이 방대한 내용을 수습해서 이렇게 꿰 가지고 이 자리까지 오셨노! 여러분이 암만 생각해도 수수께끼예요. 얼마나 선생님이 몸부림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 한강 하나 건너가기도 힘든데 말이예요. (웃으심) 역사적인 억천만 세를 두고 다리를 놔서 건너야 할 은하수를 건너는 거와 마찬가지인데, 나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꿈같다구요. 거짓말 중의 거짓말 같은데 이게 사실이다 이거예요. 엄청난 일이예요.

그래, 여러분의 소원이 뭐라구요? 하나님과 여러분의 소원이 뭐라구요? 「아담 완성」 아담 완성권. 그거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소원은 하나님의 해방과 여러분 해방, 인류 해방이예요. 그게 선생님의 소원입니다. 그러려면 내가 완성되어야 돼요. 내가 완성하지 않고는 해방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완성이라는 표제가 심각한 문제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럴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과거에는 나갔다 들어왔지만 지금 시대는…. 과거에는 왜 나갔다 들어오느냐 하면 장자권을 찾기 위해서, 나가서 장자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성신은 어머니 신인데 어머니 신은 장자하고 차자하고 하나 만들어 가지고야 예수님한테로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 성신이 이땅 위에 임한 것도 그런 의미예요. 그걸 기독교에서는 모르지요.

그런데 지금까지 장자가 저 사탄편에 있었다구요. 알겠어요? 이제부터 통일가에 있어서는 장자가 선생님편, 하늘편에 있다는 거예요. 그래, 그게 누구냐? 선생님의 아들딸이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뭐 예진 누나라고 그러지요? 누나라고 하라고 내가 말 한마디 안 했는데 왜 그렇게 쓸까? 그냥 마음이 그렇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벌써 형님들이라는 거예요. 형님 되는 기준이 평면상에 하늘편과 부모님편에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이룬 여러분들은 그냥 그대로 형님 가정을 따라 들어갈 수 있는 평면 시대에 있다구요.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뭐냐? 여러분들이 선생님 가정과 같은 탕감조건을 거치지 못했다 그거예요. 아시겠어요? 그걸 청산해야 돼요. 그것만 청산하면 그냥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홈 처치 기반입니다. 홈 처치 기반만 넘어서면 그냥 따라 들어가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새시대라는 말이 나와요, 새시대. 옛날엔 탕감하기 위해 울면서 나가서 핍박을 받으며 희생하면서라도 안 나갈 수 없었지만, 이제는 부모님이 오셔서 하신 은덕으로 말미암아 장자가 저 사탄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찾아가면 도망가는 그런 장자가 아니고 오면 올수록 환영해 주는 장자권이 설정됐다구요. 이건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대가 달라요, 시대가. 그래서 새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작년까지 여러분들에게 가정적 장자권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예진, 효진을 20살 전에 전부 다 결혼시켜 준 거예요. 그거 여러분 때문이예요. 그들로 보면 희생이지요, 사실. 윤박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왜 나이 어린 사람을 결혼시키나…. 그런 희생을 해야 돼요.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선생님 가정에 3대가 연결돼요, 3대. 3대인 소생, 장성, 완성이 연결되기 때문에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이제는 그 담너머까지 넘어간다 그 말이예요. 경계선을 넘어와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구요. 그 시대가 다르다는 거예요. 이것이 국가적인 기준으로 넘어가게 되면 세계는 한꺼번에 복귀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