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 모든 걸 받쳐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 모든 걸 바쳐 사랑해야

그래, 통일교회가 좋은 곳이예요, 나쁜 곳이예요? 「좋은 곳입니다」 얼마나 좋은 곳이예요. 여러분 일국, 일가, 자기 모든 것을 불사르고도 바꿀 수 없는 곳이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나라, 자기 일족,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바쳐서 제사를 드려도, '하나님! 나 그런 곳에 가겠소' 그래도 못 가는 곳이예요. 그런 곳에 여러분은 아무 공로도 없이 와 가지고 웬일인고, 이게 웬일인고? 내가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고 우리 조상들이 역사시대에 고생한…. 역사는 비참하지만 그래도 하늘을 붙들고 외로운 걸음 걸으면서 한때를 기다려 나온 불쌍한 민족을 긍휼히 보시는 하나님이 한때 그 슬펐던 과거를 전부 잊어버리고 남을 수 있는 복을 갖다 준 것이 지금 통일교회라는 것을 오늘날 세상은 모르지요. 제일 나쁜 단체인 줄 알고 있다구요.

감사해요? 「예」 얼마나 감사해요? 잃어버렸던 나라를 찾은 거와 같이, 잃어버렸던 부모를 찾은 거와 같이…. 거 사실 그렇지요. 잃어버렸던 아내와 잃어버렸던 자식을 찾은 사람의 기쁨을 가져야 할 것이 통일교회 사람들의 생활입니다.

우리들에게는 비참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내가 굶어 죽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내가 태어난 것을 원망할 수 없는 기쁨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그렇다구요. '내가 어쩌다가 이런 시대에 태어나 세상도 알지 못하는 이런 일을 하게 됐나? ' 이런 생각 안 해요. 그거 다 하나님이 있었으니 그렇지, 하나님이 없었으면 못 했을 거 아니예요. 흘러간 한 사람에 지나지 않지만 어쩌다가 하나님이 나를 붙들어 가지고 이렇게…. 그저 몇천 년 동안에 비로소 지구성에서 하나님이 눈 감고 잡느라고 잡았는데 문 아무개가 잡혔다고 봐요. 손을 넣어서 비로소 잡아 가지고 집어냈는데 그것이 문 아무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지요. 그건 뭐냐 하면 저 모래 사장 몇천 길 몇만 길 바다 속에 금싸라기가 하나 있다구요. 거기에 자맥질해 들어가 가지고 하나 집는다고 집은 것이 금싸라기더라 이거예요. 그 금싸라기와 마찬가지 입장이 하나님 손에 붙들린 선생님이라구요. 그것을 또 여러분들이 붙잡았다 이거예요. (웃음) 잡다 보니 그걸 붙들었다구요.

그거 놓치겠어요, 안 놓치겠어요? 「안 놓칩니다」 놓칠 게 뭐예요. 눈에 줄이 있으면 눈에도 감고, 코에 줄이 있으면 코에도 감고, 입으로 물고 손으로 움켜쥐고 그저 파고들어가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패들은 선생님에게 자꾸 파고들어오려고 한다구요. 그렇지요? '선생님 어딨어?' 하며 말이예요. 미국에서도 그렇다구요. 벨베디아에 오는 녀석들이, 청중이 다 앉아 있는데 와 가지고 눈을 반짝반짝하면서 많은 사람들 중에 선생님을 찾고 있다구요, 전부가. 나보다 잘생긴 사람들이 수두룩 있는데.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그걸 잡으면 천상세계, 황금세계, 금나라 가는 것같이….

내 엊그제도 얘기했지만 저 우주에 다이아몬드 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다고 말할 수 없을 거예요. 있을 성싶지요. 하나님이 그런 거 안 만들어 놨겠나 말이예요. 난 그렇게 알고 있다구요. 내가 이제 영계에 싹 넘어가는 날에는 내가 뭘 찾아가 봐야겠고, 뭘 가 봐야겠고….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다이아몬드 별을 척 붙들면, 그거 붙들어 가지고 뭘해요? 한 서너 시간만 붙들고 있으면 더 붙들라고 해도 '아이고! 나 싫어' 하며 놓는다구요.

뭘 붙들어야 해요? 자기 사랑의 상대 외에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상대 완성을 위한 일생이예요. 있는 정성을 모아서 사랑해 봐라. 눈이 쪼그라지도록, 코가 막히도록, 입이 찌그러지도록, 귀가 막히도록, 손이 꼬부라지도록 사랑해라 이거예요. 그거 하나님이 벌 안 줍니다. 거꾸로 다니면서라도 있는 정성을 다해 사랑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다 해봐라 이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내가 사랑한 이상은 없다!' 할이만큼 사랑해 봐라 이겁니다. 그렇지만 저나라에 가면 여러분이 사랑했던 그 분야는 손톱 하나만큼도 안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것이 올바른 사랑일 때는 무한한 사랑이, 샘 구멍이 되어서 사랑의 샘이 폭발되어 나온다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지요. 나는 그런 세계를 향해서 가는 사람입니다. 당신들은? 「저희들도 그렇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래요? 「예」

거기에는 홈 처치 없으면 못 가요. 가정교회 없으면 못 간다구요. 통일교회에서 절대 필요한 것이 있나니 그게 뭐냐 하면 홈 처치예요. 홈 처치 나오기 전에는 선생님이었지만, 부모님이었지만 홈 처치가 나온 후에는 홈 처치 완성이 절대적이다 이거예요. 이것 이루어야 부모님도 내 부모님 되는 거요, 부모님의 세계가 내 세계가 되는 거요, 부모님의 천국이 내 천국이 되는 거요, 부모님의 사랑이 내 사랑으로 전수되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 「알싸」

내가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제일 귀중한 얘기를 아침밥도 안 먹고 지금 하고 있구만.

그래, 미국의 소원이 무엇이겠어요? 미국이 천사장이라고 했는데…. 재림주를 맞이해 가지고 재림주 완성의 뜻을 협조해야 할 것이 미국의 책임인데 오늘날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문선생을 잡아 없애겠다고 하는 미국이 됐으니 미국의 말로는 비참할지어다! 그렇지만 아담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천사장을 버릴 수 없거든. 그렇지요? 그걸 붙들고 교육하면서 가는 거예요. 원래는 아담 교육은 누가 하느냐 하면 천사장이 하는 거예요. 아담이 할 일을 천사장이 다 해야 되는 거예요. 미국이 다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할 일을. 홀로 반대받아 가면서 그 할 일을 지금까지 다 탕감하는 거지요. 그래서 선생님 일대는 일생 동안 법정투쟁이예요. 이북 가면 이북 법정, 이남에 오면 이남 법정, 미국 가면 미국 법정, 이제 남은 것이 소련 모스크바 법정이예요. 이 법정을 통과 안 하면 한번 가서 구경이라도 하고, 통과 대신 척 심각하게 법정 순회해 가지고라도 나와야 된다구요.

타락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사실, 남녀 관계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축복받은 가정들? 「예」 축복받은 여자들은 거 잘 알아야 된다구요. 옛날엔 정조대라는 것이 있었지요. 옛날에 서양 사회에서 정조대라는 말이 있었다구요. 쇠를 채우는 겁니다. 정조대 알아요? 60년 이후에 들어왔으면 전부 다 40 넘은 사람일 텐데 정조대라는 거 알아요? 「예」 우리 통일교회는 자연적 정조대를 차고 있어야 된다구요. 그 정조대 열쇠, 남편 정조대 열쇠는 여자가 가지고 여자 정조대 열쇠는 누가 가져요? 남편이 가지는 거예요. 둘이 화합해서 '열자' 할 때는 열어 써도 괜찮다는 거라구요. (웃으심) 제3자는 절대….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 요즘 미국에서 춤춘다고 몸뚱이를 딴 남자가 붙들고 궁둥이를 휘젓고 그러는데, 그런 춤 못 추게 되어 있다구요. 춤을 추려면 자기 상대하고 춰요. 자기 여편네하고 해야 합니다. 암만 못생겼더라도 잘생긴 사람을 보고 비웃으면서 '너 아무리 잘났더라도 내가 사랑하는 아내의 얼굴에 비할 수 있느냐! 당신이 곱게 보인다면 내 사랑이 그릇된 사랑이다. 내가 아무리 고운 여자를 봤더라도 그건 밉고 못생겼지만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곱다. 그게 하늘나라 사랑이다' 하고 자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황환채 어때? 무슨 얘기를 하소? 거기 속닥거리는 얘기 재미있는 얘기 같은데 나 한번 들어 봅시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