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길에 동참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뜻길에 동참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것

자, 그런데 요즘에는 뭐, 축복이니 해 가지고 '아이구, 우리 색시, 우리 신랑 뭐 어떻다' 해 가지고 '아이구, 일생 동안 어떻게 살까?' 이러고 있다구요. 옛날에 결혼 안 했을 땐 말이예요, 전부 다 이러고 가던 사람이 이러고 간다구요. (웃음) 그거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미국을 망하게 하고 자유세계와 세계를 망치는 행동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여편네가 안 오거든 끌고서라도 가야 하고, 차 가지고라도 가야 합니다. 그렇게 끌고 가서라도 통일하는 걸 좋아한다구요.

자, 내가 결혼시켜 줄 때에는 여러분들이 강한 결혼생활을 하라고 해줬어요, 나약한 결혼생활 하라고 해줬어요? 「강한 결혼생활이요」 강한 것. 왜? 어째서? 세계적으로 다 가 가지고 다 끝낸 다음에는 여러분들이 어딜 가나 둘이 가는 거예요. 왜 갈라져요? 잘살라구요, 잘살아! 그땐 안 산다고 또 기합 줄 거라구요. (웃음) 그러면 지금 할래요, 그때 할래요? 어떤 거 취할 거예요? 「나중에요」 아이구, 어떤 녀석은 대답하기 싫은 걸 하누만.

자, 그건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가, 우리 미인 어머니가 말이예요, 속닥속닥해 가지고 선생님에게 '아이고, 그러지 맙시다. 오늘 좀 늦게 갑시다. 오늘 좀 딴데 갑시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떽! 남미로 가자' 하면 '예스!' 하게 돼 있다구요, 어디든지. (환호. 박수)

이제 우리가 한 백 년 후에는 전부 다 영계에 가 있을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때 지상에 천국을 만들고 하나님주의를 만든 커플들이 모여서 뱅퀴트 나이트(banquet night;연회의 밤)할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그땐 여러분들 입고 싶은 것 마음대로 입어요. 반지 백 개 아니라 뭐 다이아몬드 지팡이, 다이아몬드 옷, 무엇이든지 입을 수 있는 거예요. 잘 차려 입고 오는 거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전부 다. (웃음) 거 어때요? 거기에 동참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편네고 남편이고 먼저 뜻을 위해 달렸으면 말이예요, 남편이 먼저 '더 뛰소! 더 뛰소! 더 뛰소!' 하며 자꾸 몰다가 넘어져도 괜찮다는 거예요. 색시도 말이예요, 남편 보고 '더 뛰소, 더 뛰소! 자꾸 뛰소' 하다가 '아이구' 쓰러져도 괜찮다 이거예요. 따라오지 못하니까, 쓰러졌는데 어떡하겠어요? 마음으로 따라간다구요, 마음으로. 그런 여자 어때요? 뛰다 보면 자꾸자꾸 자빠지고, 더 빨리 뛰면 나는 지쳐서 떨어지고, 쓰러지고 남편은 달아나고…. 거 어때요? 그런 여자 어때요? 「영광스럽습니다」

자,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들은 그런 여자가 될래요, '아이고, 나 데리고 가소, 나 데리고 가소' 그런 여자가 될래요? (웃음) 어떤 거예요? 둘 중에 어느 여자가 될래요? 첫번째, 두번째? 「첫번째입니다」 첫번째가 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고마워요. 여자들 특별히 대단히 감사합니다. 「와─!」

남자들, 요즈음에 눈이…. 옛날엔 또릿또릿하던 것이 요즘에는, 마이크(Mike)도 가만 보니까 또릿또릿하던 눈이 요즘에는 이러고 있다구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자, 남자들 그래요? 여자가 뭐라고 하더라도 그 말 들을래요, 앞으로 달릴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달리겠습니다」 자, 달리겠다는 남자 손들어 봐요! 감사합니다! (박수)

여러분들 남편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여편네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 부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구요. 역사 이래 이 이상 중요한 것이 없어요. 이거 한번밖에 없다구요. 이 이상 중요한 것이 없다는 거예요. 자, 사람으로 태어나서 여기 한번 동참해 가지고 이 일을 맡아서 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는다면 이 이상 영광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어때요? 이게 얼마나 놀라운 일이냐? 우리가 얼마나 훌륭하냐! 이런 걸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은 그런 걸 알기 때문에, 미국이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전세계 공산당이 반대하지만 그들을 처단하는 거예요. 그들이 괴롭히는 것보다 내가 더 강하다구! 그렇기 때문에 재판하면서도, 그 와중에서도 선생님이 그러고 있어요, 안 그러고 있어요? 「그러고 계십니다」 왜? 그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어요. 어느누구보다도 더 잘아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 (시계를 보심) 「노(No)」 뭐가 '노'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