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효자가 되고 충신 열녀가 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앞에 효자가 되고 충신 열녀가 되자

보라구요. 언론계가 선전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좋다 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나 보라구요. '통일교회는 나쁘다. 나쁘다!'고 매일같이 10년 동안 두드려 댔는데도 이렇게 말짱했는데 '좋다!' 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믿어요? 「예」 (박수)

여기 집이 하나 있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울타리가 있는데 기둥을 세워 가지고 큰 울타리를 만들었어요. 요 울타리가 요것만큼만 넘어가기 시작하면 후루루룩…. 닿지 않아도 그냥 자기 바람에 넘어가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여러분들 그런 자부심을 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이 이제 나가 가지고 '아, 나 통일교회 힘들어서 못살겠다' 하며 나가더라도 행여나 20년 이내에 또 안 기어 들어올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20년도 못 간다구요. 안 기어 들어올 수 없을 거예요.

요전엔 남미에서 미스터 박을, 잘생긴 미스터 박을 대통령들이 만나겠다고 해서 어저께도 밤에 가서 세 시에 돌아왔다구요. 서로 만나겠다고 야단이 벌어졌다구요. (박수) 거 뭐 미스터 박이 잘나서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기반 닦아 주고, 선생님이 배후에서 인도하고 다 그랬지요. 남미, 중미에서의 몇 나라가 전부 다 자기 나라를 구해 달라고, 대통령이 나한테 친서를 보내 가지고 부탁했다구요. 자, 보라구요. 미국의 언론계에서는 레버런 문에 대해서 어떻고 논쟁을 하고 있지만, 남미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레버런 문이라고 하고 있다구요. (박수) 한국의 공업가이고, 복음 선교자이고, 사업가다 한다구요 (박수)

한 곳이 어두우면 한 곳은 밝은 것이요, 한 곳이 밤이 되면 한 곳은 낮이 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서구사회에서는 레버런 문이 어둡지만 아시아사회에서는 레버런 문이 아침의 태양같이 떠오르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하고 뭉치자!' 한다구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들, 중국 사람들도 전부 다 옛날에는 문 아무개라 하더니 지금은 '아시아에서 태어난 레버런 문!' 그러고 있다구요. (박수) 바로 그런 거예요. 알겠어요?

지상 세상에서 잘사는 사람은 사후 세상에서 못사는 법이고 지상 세상에서 못사는 사람은 사후 세상에서 잘사는 법이다, 그렇게 돼 있다 이거예요. (박수)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이 세상에서 일생동안…. 내가 못생긴 사람도 아니예요. 잘생긴 남자가 그렇게 천대받고, 가는 데마다 손가락질받고, 침 뱉는 것을 맞고, 감옥에도 들어가고, 별의별 핍박을 받고 이렇게 나왔지만 영계에 가서는 반대가 될 것입니다. (박수) 사실이라구요.

무니들이 전세계에서 얼마나 핍박받았는지 알아요? 그건 불공평한 거예요. 그러나 미래에 무니에게는 위대한 승리와 희망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무니의 길을 취한다, 레버런 문과 같이. 그것밖에 없어요. 그게 힘이예요.

그러니까 오늘 자녀의 날, 뭐 많은 행사들이 있지만, 이런 모든 것을 준비한 우리 아버지 앞에 나는 효자가 되고 충신 열녀가 되겠다고 맹세하면, 이것 이상 이 축하의 날의 의의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쌍수를 들어 맹세하자구요. 「야!」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