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절대적 사랑의 태풍을 일으키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3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절대적 사랑의 태풍을 일으키고 있어

모든 대중이 모여 가지고 서로 자리를 다투고 다 이러는데 하나님은 저 구석에 가 서 있다는 거예요. '너희들 다 앉아라, 다 앉아라' 그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그런다면 하나님은 저 구석에 가 계신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하나님이 조금도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다 내가 너희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다' 이거예요. 거 얼마나 멋져요? 하나님이 구석에 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모든 청중은 그 뒤에 가 서려고 그런다구요. 사랑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질서가 생겨나는 거라구요.

여러분 부처끼리 싸움을 더러 하지요? 말다툼을 했다 할 때는 말이예요, 여자들은 '앵― 내가 왜 이래?' 그러면서, 마음이 좁기 때문에 문을 딱 잠그고 '죽으면 죽었지 내가 먼저 잘못했다는 얘기 안 한다' 그런다는 거예요. 잘못한 줄 알면서도 말이예요, '내가 왜 그럴까?' 하면서도 잘못했다는 얘기를 안 한다는 거예요. 보통, 남자들이 다 양보하고 그저 '자, 그러지 말라구' 이래야…. (웃음)

그래서 그 집안의 주인은 남자예요. 남자가 주인이라구요. 사랑에 있어서나 모든 면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영계도, 영계 가면 말이예요, 사랑의 정도에 따라 질서가 있기 때문에 누가 불평을 못 한다구요. 절대 불평 못 한다는 거예요.

자아 콘트롤이 어렵다구요, 여러분 자신들의 콘트롤이. 어려운 거예요. 어렵지마는 어떡하든지 해서, 우리는 의식적으로라도 이러한 자기를 재교육해 가지고 절대적 사랑의 화신이 되어 이렇게 나섰다 할 때는 그런 절대적 사랑을 갖기 전의 몇백 배로 교만하고, 몇백 배로 자기를 중심삼더라도 만사가 오케이라구요. 어떤 걸 취할래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한 사랑을 중심삼고 자아주관권을 헝성하게 될 때는 천하에 어디 가더라도 반대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반드시 승리한다는 거예요, 승리. 한번 해볼래요? 「예」

자, 여러분들 환드레이징 해서 뭘해요? 뭘하자는 것이냐? 세계를 사랑하자는 거예요. 세계에 내가 내 몸뚱이를 줄 수 없다구요. 돈밖에. 사랑의 선물을 보내 주는 거예요. 사랑의 선물이 거기 가서 꽃을 피울 것입니다. 거기서 풍화작용, 사랑의 향취가 나 가지고 거기서부터 모든 사람들이 관심이 달라지고 이것을 받은 사람은 자연히 변화를 가져오는 거예요. 얼마나 좋은 생각이예요? 그런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만일에 여러분이 보내 준 것이 사랑 못 받으면 하나님이 사랑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관리해 준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것이 가치 모르는 사람, 거지한테 가 있더라도 하나님이 거기 가서 그 가치를 알아 책임지신다는 거예요. 이것은 언제나 주인, 언제나 그런 주인을 찾아가게 마련이예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미국에서도 말이예요. 이것도 선생님이 샀다구요. 그렇지요? 뉴요커도 그렇고 전부 사 가지고 여러분들 다 줬다구요. 여러분들이 그 가치를 모르고 관리하면 하나님한테 넘어가는 거예요, 하는 수 없이. 자기가 사랑의 물건을 세계에 뿌리고 한푼도 없더라도, 자꾸 뿌려 놓고는 그 관리는 생각 안 한다구요, 자꾸 줄 생각만 하지. 그게 부모의 심정이라구요.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자꾸 축복해 주신다는 거예요.

자 여러분, 지금 세계의 지독히 유명한 종교단체가 뭐냐 하면 무니지요? 절대적 사랑의 태풍권이 우주를 휩쓴다 생각하라구요. 그 운동은 절대적 사랑을 가진 운동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우리는 사랑의 경주라고 부른다구요. 사랑인데 무슨 사랑이냐? 절대적 사랑이다 이거예요. 그 정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그게 좋아요? 「예」 내가 가는 데는 태풍이 불어온다는 거예요. 절대적 사랑의 태풍이 불어 온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손이 길고 길어서 세계에 무엇을 주고 싶다 할 때는 얼마나…. 여기서부터 세계 사람에게, 혹은 영국의 저 불쌍한 사람에게 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난 그런 손이 없지만 얼마든지 줄 수 있다는 거예요. 앱설루트 러브가 어디 가겠다면 벌써 '훅' 간다는 거예요. 이걸 타고 점핑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인공위성같이 말이예요. 여러분의 마음도 그렇다구요. 마음에 그런 사랑을 가지게 되면 하늘나라도 얼마든지 왕래한다는 거예요, 영계까지.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신비로운 게 뭐냐 하면, 그저 여러분들이 선생님 보고 싶어서 울고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게 되면 영계가 확 열린다구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절대 사랑에서는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