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는 최비상시대인 지금 하나님을 위해 희생하겠다는 무리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3권 PDF전문보기

무니는 최비상시대인 지금 하나님을 위해 희생하겠다는 무리들

자, 그래서 그런 길을 갈 수 있게끔 이론화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얼마나? 지금 전세계가 혼란 중에 있다구요, 전세계가. 1차대전이 끝난 후부터 70년 간, 2차대전 이후 40년 간 수난기에 들어가 있다구요. 역사상에 이 이상 세계적으로 혼란을 가져 온 때가 없는 거예요. 더더구나 1960년도서부터 대혼란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1963년에 케네디 대통령이 죽지를 않나, 1961년에 함마슐드 유엔 사무총장이 죽지 않나, 문제가 복잡하게 벌어지는 거예요. 미국이 들이 맞은 거예요.

세상을 아는 사람은 미국은 앞으로 살아 남을 길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공산주의한테 완전히 먹혀 버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똑똑한 언론인들은 미국을 떠나 공산주의 방향으로 필을, 붓을 옮기기 시작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붓대를 돌린다는 거예요, 붓대를. 지성인, 모든 대학교 교수들은 공산주의에 대해서 희망을 갖는 거예요. 미래에 공산주의를 방어할 수 없는 미국으로 바라본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그런 공산주의 위협 가운데 카터가 나와 가지고 전세계에서 열네 나라나 공산주의에게 넘겨줘 버렸다 이겁니다. 그렇게 되니 '아, 우리들이 보고 있는 게 틀림없구나' 해 가지고, 레이건이 나와 가지고 반대하고, 지금 뭐 군비확장이니 뭣이니 해 가지고 야단하지만, 얼마나 가겠느냐 하고 비판하고 있다구요. 공산당들이 전세계를 동원해서 '레이건 반대! 레이건 반대!' 하는 걸 전부 다 귀가 아프도록 지금 듣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앞으로 차기 대통령에 나왔을 때, 세계가 야단하고 이러는 것을 다 알고 있는 사람들이 그 레이건 정책을 반대하는 노선을 취하겠느냐, 지지하는 노선을 취하겠느냐? 「반대하는 노선을 취할 겁니다」 자, 그러면 공화당하고 민주당의 선거 싸움인데 공화당은 보수세력이고 민주당은 리버럴이 아니예요? 어디가 수가 많아요? 「민주당이 많습니다」 민주당으로 돌아가게 되면 어떻게 될 것 같으냐? 레이건을 반대 해 가지고 결국은 완전히 리버럴 계통으로 기울어질 것입니다. 그때에 미국은 어디로 가느냐?

그런데 단 하나 신기하고 이상한 한 패가 있나니 그게 레버런 문 패, 통일교회 패인데, 그 패는 공산당을 반대한다 이거예요, 공산당을. 그거 누구예요? 「무니」 오직 무니뿐이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무니를 지지해 가지고 전부 다 따라가면 모르겠는데 무니를 반대하고, 뭐 구라파 미국 할 것 없이 무니에 대해 야단하고 레버런 문은 법정투쟁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아, 이거 민주세계에서도 잡아죽이려고 하고 공산당도 잡아죽이려고 하니 그 무니 어디로 가요? 레버런 문이 책임질 수 있어요? 레버런 문이 나라가 있어요? 한국 나라도 반대하고 있는데 말이예요. 요 소수의 무니들만이 레버런 문을 지지하지요. 이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아무것도.

그런데 신기하게도 레버런 문은 무엇을 주장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희생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미국보다도, 세계보다도 더 희생하겠다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에 레버런 문이 동정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사람임에 틀림없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무니의 입장이 하나님의 입장과 같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서 하나님을 위로하고 하나님을 해방하려고 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려고 하니, 하나님은 틀림없이 무니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서 세계를, 인류를, 미국을 구하고 공산당을 구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경계선을 전부 다 끊어 놓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쉬운 길이예요. 어려운 길이예요? 「어려운 길입니다」 얼마나 어려운 길이예요? 「매우 매우요」 최비상시대예요. 최상의 비상시대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의 운명, 하나님의 운명, 종교의 운명, 역사의 운명, 모든 운명이 달려 있다구요. 최대의 비상시대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