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참을 위해 죽어야 부활이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3권 PDF전문보기

이 세상에서 참을 위해 죽어야 부활이 벌어져

자, 그러면 오늘 미국의 여러분들은 어머니 아버지를 다 좋아해요? 「예」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이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좋아해요? 「예」 할아버지 할머니 옆에 가게 되면 좋은 냄새나요, 나쁜 냄새나요? 「……」 그 냄새가 좋은 냄새가 되도록 연습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성격을 잘 알지요? 뭐가 좋은지, 나쁜지. 그렇기 때문에 좋은 친구를, 친구를 잘 사귀어야 됩니다. 그다음엔 지도자가 필요해요. 친구와 지도자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의 성격을 잘 아니 여러분들의 성격과 반대로 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어야 되고, 반대의 길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스승을 모셔야 됩니다.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했는데 그거 왜 그래요? 사탄세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이 사탄세계를 점령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예요. 사탄세계가 언제나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사탄이 하는 것과 반대로 하는 사람에게는 점령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욕망이 뭐냐 하면 소유의 욕망입니다. 그것을 콘트롤(control)할 수 있어야 됩니다. 내가 콘트롤 당하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언제나 교만해지려고 하기 때문에 겸손해야 됩니다. 전부 반대예요. 전부 반대라구요.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일하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일하는 것이 지금 하늘과 세계를 위하는 거예요. 이것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래서 상반된 세계에 가지 않고는 부활이 벌어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세상에서 죽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죽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늘은 인간들이 그러지 않으니 핍박을 주어서라도 할 수 없이 그 길을 안 갈래야 안 갈 수 없게 만들어 가지고 그 길을 갔다는 조건을 세우게 하는 거예요. 조건 세울 게 많다 이거예요. 쫓아내도 또 가는 거예요. 그래서 반대의 길을 가게 되는 거기에는 발전이 그렇게 없지만, 자진해서 가는 반대의 길에는 발전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억지로 가게 되면 탕감이야 되지만 자진해서 탕감길을 가게 될 때에는 발전이 벌어진다구요. 요 원칙을 알아야 된다구요.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안 가려고 하면 하늘이 때려 몰아서라도 그 탕감길을 가게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몰아내면 그것으로 탕감이야 되지만, 우리가 자진해서 사탄세계에 들어가고 반대의 길을 갈 때에는 간 것만큼 하늘의 기반이 벌어지고, 자기 소유가 벌어지고, 발전의 터전이 됩니다. 요거하고 다르다구요. 그 내용이 다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를 들면, 레버런 문이 한국에 있었으면 지금 얼마나 좋아요? 다 기반 잡고 편안하게 잘살 수 있는데 왜 미국에 와서 핍박의 길을 찾아가느냐? 자진해서 욕을 먹고 반대의 길을 간다구요. 그렇잖아요? 몸뚱이는 원치 않지만 반대의 길로 가면 하늘이 와 가지고 거기서는 비약적인 발전을 합니다. 다르다구요.

이제 미국에서 자리잡았지만 '모스크바 가자!' 해 가지고 떠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야 망하지 않고 발전한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것을 안 하면 사탄세계에 포위되고 만다 이거예요.

자, 통일교회에서는 통일교회를 위해 돈을 안 쓰고 초교파 운동, 초종파 운동을 위해서 돈을 쓰고 있다 이거예요. 반대예요, 일반과 반대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하고 다른 것을 위해서 일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나라의 복과 세계의 복을 통일교회가 받기 마련이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법정 투쟁을 해도 슬퍼하지 않는다구요. 그것을 하나의 희극, 극적 장면으로 소화시킵니다.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자리에 가는 거예요. 법정에서 암만 해도 그것을 넘어가는 거예요. 언제까지 가야 돼요? 공산주의가 굴복할 때까지 가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이제 그것으로 마지막이예요. 어때요? 미국이 레버런 문한테 굴복하게 돼 있어요, 레버런 문이 미국한테 굴복하게 돼 있어요? 「미국이 굴복하게 돼 있습니다」 틀림없어요. 그건 여러분들이 더 잘 알아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볼 때나 하늘편에서 볼 때에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은 모두가 극적인 길이라는 거예요. 자신이 알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연기하는 하나의 배우인데 말이예요, 잘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사탄이는 울고 하나님은 좋아하고, 거 얼마나 멋져요? 얼마나 멋지냐구요? 어디에 가더라도…. 알겠어요, 이제? 「예」 왜 그래야 되느냐? 탕감적인 길을 가지만 복받을 길을 가기 위해서입니다. 전부가 반대하게 된다면 탕감을 초월해야 돼요. 전부 다 그렇게 결정하고 간다 할 때는 탕감은 다 초월됩니다. 그러니 복받을 수밖에. 반대하면 반대하는만큼 즉각 복으로 전환됩니다. 확실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