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3권 PDF전문보기

우리에게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어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할 것이 원리가 가는 궤도니까 그건 불가피한 결론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궤도상에서 하나된 거기에서 섭리는 진행하는 거예요. 이것은 통일교회 이론 논법에 의한 관이란 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별의별 모략중상, 별의별 핍박, 별의별 어려운 일을 당하며 가더라도 이 원칙을 표준하여 태평한 마음을 갖고 가는 거예요.

태풍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총탄아 날아라, 나는 죽더라도 죽은 사람이 안 된다 이거예요. 또다시 역사상에 살아난다고 보는 거예요. 역사가 부활시킨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를 확실히 하라는 교육도 이러한 원칙에서 나왔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선생님을 대할 때는 상하관계, 좌우·전후 관계를 확실히 하고 와서 문의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암만 얘기해도…. 듣기는 다 듣지만 그대로 안 움직일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가정 가운데서 부모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주체 대상을 사랑하라는 말씀, 나 자신도 그러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야 구형이 벌어지지요.

가미야마면 가미야마 자체를, 일본 대표 식구라는 그런 관점에서 미국이라는 판도를 중심삼고, 세계라는 판도를 중심삼고 볼 때에 어떻게 하고 있어? 확실히 하라구! 여기서 모여 가지고 자기들은 옳고 미국이 나쁘고, 한국이 나쁘다는 말 할 수 없어요. 미국을 평할 사람은 나예요. 한국 책임자들은 내가 평할 것이지 자기들이 평할 것이 아니예요. 자기들이 평가해서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내가 한국 대표, 미국 대표를 연결하기 위해서 다 이러고 있는 거예요. 연결시키는 게 내 책임이예요. 확실하다구요. 확실하다구요. 원리적으로 결론을 이미 가르쳐 주고 있다구요. 그래서 승공활동이 필요하다는 걸 지금 확실히 알려 주고 있지요?

그다음에 기독교, 기성교회의 반대를 받더라도 공산당을 소화시켜 가지고 틀거리를 바로잡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 민주세계를 구하지 못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를 받으면서도 붙들고 교화하면서 지금까지 초교파운동을 쉬지 않고 지금도 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교회 목사 전부 다 내 원수라구요. 내 성격 같으면, 하나님의 뜻을 몰랐으면 그저 열 명, 백 명 다 칼로 잘라 버리고, 찔러 버렸을 거예요.

하나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대신한 이상 내가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숙명적 책임이 있는 거예요. 싫더라도 하나 만들어야 하고, 또 소화시켜야 한다구요. 반대 받더라도 하나 만들어야 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자, 오른손에는 민주세계를 붙들고, 왼손에는 공산주의를 붙들고, 입으로는 하나님을 물고 하나 만들기 위해 가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내가 세계적인 공산주의에 반대받을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래야 결판이 빨리 나는 거예요. 민주세계의 반대를 받는 첨단에 서서 이런 싸움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 나왔어요. 이것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기도한 모토였다 이거예요. 기독교와 유대교와 미국, 민주세계가 전부 합해 가지고 날 때려잡기 위해 나오라는 거예요. 당당히 만나 싸우는 거예요. 넥타이 핀, 이걸 잡고 '너, 빼봐라!' 해도 못 뺀다 이거예요. 나한테서 함부로 못 뺀다 이거예요. (웃음) 미국정부와의 싸움이 끝났더라도 공산당과 2차전을 해야 돼요. 순서가 그렇다구요. 모스크바 대회를 이런 원칙에서 안 하면 안 된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뭐가 있느냐? 그다음에는 어디로 갈 것이냐? 어디예요? 예수살렘과 같은 지상천국. 그것이 목적이라구요. 그래요? 「예」 그건 지금 할 얘기는 아니지만 여러분들은 알라구요. 무니가 가야 할 노정이예요. 거기에 가야 할 여러분들이예요. 거기에 가야 할 여러분인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요만한 일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아이구 나 힘들어서 어떻고 어떻고 이러고 있다구요, 갈 수 없는 태산이 남아 있는데. 세계에 나를 존경하는 사람이 많지만 난 아직까지 교만한 마음 못 가지는 거예요.

땅 구덩이를 파서라도 가야 되겠고, 바다 밑창에 잠수함을 만들어서라도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은 나를 찬양하지만 그때 가서 반대나 하지 말라 이거예요. 지금은 당신들이 이렇게 찬양하지만 그때 가 가지고는 반대할 수 있는 레버런 문은…. 알겠어요? 별의별 정성을 들이면서 나는 그 길 가고 있는 거예요, 올라가려고. 자,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내가 여기 사령관이라면 사령관이 앞장서야 되겠어요, 분대원이 앞장서야 되겠어요, 소대장이 앞장서야 되겠어요, 중대장이 앞장서야 되겠어요? 누가 앞장서야 되겠어요? 「분대원입니다」 왜? 어째서, 어째서? 그거 어째서? 아, 사령관이 선두에 서면 좋지요! 사령관이 죽는 날에는 큰일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전쟁이란 것이 한번 전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겹전, 복수 전쟁이예요. 몇 차례나 더할 것이 남아 있는데 그때 가서는 어떡할 거예요? 어떡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