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인류 앞에 통일주의 붐을 일으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3권 PDF전문보기

40억 인류 앞에 통일주의 붐을 일으키자

그것이 왜 꼭 필요하냐, 이 지상에서? 그것이 저나라에 가 그냥 그대로 계속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국민학교에서 졸업하면 배운 것이 그냥 그대로 중학교에 연결되지요? 중학교에서 배운 것은 고등학교에 연결되고, 고등학교는 대학교, 대학교도 대학원, 대학원은 박사코스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딱 마찬가지의 제도가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거 안 하면 연결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 일을 완성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서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그것을 강조하면서 여러분을 훈련시키고 거기에 순응하게끔 전부 다 끌고 가고, 가르쳐 주고, 지도해야 된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수학과에 갈 사람이, 수학박사 되겠다는 사람이 공부는 문학을 공부해 놓고, 법률을 공부해 가지고 대학에 들어가서 공부하려고 하면 연결이 안 돼요. 연결을 어떻게 시키느냐 이거예요. 그때는 아이구, 큰일났다 이거예요. 어떻게,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다시 돌아와 가지고 수학 코스를, 처음 국민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시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은 안 된다 이거예요. 절대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영계에 있는 사람도 지상을 통해 가지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그것을 알았다구요. 레버런 문이 그걸 알았다 그 말이예요. 역사상에 처음입니다. 어떤 스님, 어떤 사람, 예수님도 다 몰랐지만 레버런 문이 비로소 처음으로 이걸 알았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욕을 먹더라도 발버둥쳐야 되고, 싫다고 해도 발버둥치면서라도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훈련시켜야 되겠다구요. 안 할 수 없습니다. 레버런 문이 여러분을 살려주려는 거예요.

수학과에 들어온 다음에 낙제된다면 누굴 원망해요? 거기에서는 누구를 원망해도 필요 없다 이거예요, 낙제한 다음에는. 그건 대학에 와선 얼씬도 못해요. 픽― 쫓아내는 거예요. 대학교에 들어가지도 못한다구요. 얼씬도 못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지옥 가지요. 어쩔 수 없어요. 이론적이예요. 이론적이예요. 막연하지 않아요. 딱 확실하다구요, 레버런 문 생각이. 여기 닥터 더스트든, 미스터 최든, 박보희든, 이재석이든, 김상철이든 누구도 예외가 없다 이거예요. 예외가 없다구요. 예외가 있으면 내가 먼저 하늘 앞에 예외의 길을 가지요. 레버런 문은 천재예요, 천재. 세상으로 보게 되면 천재적인 술수, 머리를 갖고 있다구요.

오늘 내가 말한 것을 앞으로 문서를 통해서 전세계 통일교회에 확실히 가르쳐 줘야 되겠다구요. 똑똑히 가르쳐 줘야 되겠습니다. 그때에 가서 '선생님, 난 몰랐소. 왜 안 가르쳐 줬소?' 해도 난 모른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구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어떤 활동을 할 것이냐? 오늘부터 미국의 간부 여러분들은 통일사상 확산운동을 전개시켜 가지고 초교파적이요, 초주의적인 입장에서, 민주세계, 공산주의 지하운동을 능가하는, 40억 인류가 환영할 수 있는 붐을 어떻게 이루느냐 하는 것이 과제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세계 사람들은 말이예요, 승공주의도 좋아하지 않고, 공산당도 좋아하지 않고, 민주주의도 좋아하지 않고, 기독교도 좋아하지 않아요. 세계 사람들은 말이예요, '야, 너 공산주의 해라' 하면 '나 싫어!' 하고, '너 승공해라' 해도 '나 싫어!', '너 민주주의 해라' 해도 '아이구, 싫어!', '너 기독교 해라' 해도 '싫어!' 한다 이거예요. 무얼 좋아하느냐? 통일주의를 좋아한다 이거예요. 다 통일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자, 그렇게 볼 때에 레버런 문을 다 좋아한다 이거예요. 남미도 좋아하고 말이예요. 좋아할 단계에 왔다 이거예요. 이번에도 AP, UPI에서 레버런 문을 지지하고 나오기 때문에, 요것이 돌아가는 날에는 자유세계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반대하는 날에는 세계가…. 자, 이 둘을 갖다가 하나로 묶어야 되겠다구요. 민주세계하고 공산세계하고 말이예요.

가만 보니까 '너도 몰랐구나!' 한다고. 둘이 만나 가지고 이마를 맞대고 '이게 원수야! 이게 원수야!' 이런다는 거예요. '아이구, 너도 몰랐니? 나도 몰랐다' 이러고 앉아 있다구요. 통일주의가 여기서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남미에서 통일주의를 붙들고 주장하고 있다구요. CARP활동하는 데도 통일주의를 주장하라고 명령을 했어요. 절대 공산주의 비판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라 이거예요.

미국의 자유주의 색채를 띤 언론인들은 '아이구, 이게 뭐야? 반공, 아이구!' 이러는 거예요. 반공 하다가 국회에서 망신만 당하고 말이예요. 망신당한 사람이 많거든요. 그거 싫어합니다. 미국 자체도 싫어한다구요. 정계 자체도 싫어한다구요, 언론계도. 다 싫어합니다. 정치하는 사람, 언론인, 기독교, 종교계, 모든 단체, 경제계니 무슨 뭐니 할 것 없이 각자 다 싫어한다 이거예요. 공산주의도 다 싫어한다구요. 공산주의도 싫어하는데 '어, 통일주의!' 하면 그건 관심 있다 이거예요. 누구나 다 관심 있어요, 누구나 다.

기독교 반대하다가 자기들끼리 맞는다 이거예요. 민주주의 한다고 하지만 다 그런 거예요. 공산주의 자신도 '아, 통일주의? 공산주의가 제일인 줄 알았는데 통일주의야?' 하다가 알아보니까 멋지거든. 여하간 환대한다 이거예요. 자, 그래 공산주의 세계에도 가 보고 공산주의보다 나은가, 민주주의보다 나은가 하고 비교해 보고는 '그러면 다시 생각하자'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젊은 놈들, 대학교 학생들, 교수들이 냄새 맡고 들어와서 연구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달라졌다 이거예요.

한 사람에게 '민주주의와 통일주의 가운데 어떤 것을 가질 거야? 너 민주주의 가질 거야?' 하면 '아니야! 나 통일주의 가질 거야' 한다구요. 그건 가르쳐 주지 않아도 그런다구요, 자기가 생각해서. 공산주의를 가진 사람이 통일주의를 떡 갖고 나서는 비교해 보는 거예요. 둘 중에서 어느 것을 중심으로 세울 것이냐? 공산주의 집어치우고 통일주의를 세우게 돼 있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