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하나님의 중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하나님의 중심

자, 그러면 여기서 문제 되는 것은 바른길입니다. 바른길은 하나의 세계예요. 바른길은 하나의 방향이예요, 두 방향이예요? 「하나의 방향입니다」 하나의 방향이예요. 그 하나의 방향은 하나님의 길이고 참된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뭘할 거예요? 통일교회는 뭘해요? 통일교회는 두 개의 방향이예요, 하나의 방향이예요? 「하나의 방향입니다」 한 방향이다 이거예요. 그 한 방향의 중심은 뭐냐? 한 방향의 중심이 뭐냐? 「하나님」 하나님이지. 그러면 하나님의 중심이 뭐예요? 하나님의 중심이 뭐냐? 「참사랑」 뭣이? 「참사랑」 참사랑? 「참사랑!」 참사랑 봤어요? 「아니요」 여러분들은 못 봤다구요. 어떻게 봐요? 참사랑은 하나님의 중심이예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러면 이 우주에 운행할 때는 센터 중의 센터가 뭐냐? 민주세계도, 민주세계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있다면 두 패도 괜찮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센터가 돼 있다면 말이예요. 자유를 중심삼으면 망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센터가 돼 있으면 좌우가 있고 상하가 있어도 상관없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기독교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 민주세계의 센터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랬다는 거예요. 이 기독교가 콘트롤했다구요. '아, 그거 틀렸다. 위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건 왼쪽이다. 오른쪽이다' 이렇게 콘트롤했다 이거예요. 자, 이게 지그자그하지만 지그자그가 아니라 직선으로 가려고 한 것은 뭐예요? 하나님의 뜻이라는 걸 중심삼아 가지고 가려고 했다는 거예요.

이래서 지금 어디까지 왔나 하면, 하나님이 있고 센터가 있다 없다 하는 단계에 들어온 거예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단계에 딱 들어온 거예요. 모든 갈래 길이 많았다구요. 이게 얼마나 많았느냐구요. 이제는 딱 둘이 남았다는 거예요. 세계는 어차피 공산주의냐, 그렇지 않으면 종교를 중심삼은 하늘편의 하나의 세계냐 하는 것이 결정되게 돼 있다구요.

그런데 민주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주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레이건이 하나 만들 수 있어요? 미국 상원의원이 하나 만들 수 있어요, 하원의원이 하나 만들 수 있어요? 하나 못 만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미국 자체 내의 기독교를 혁명하자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혁명하자는 거예요. 자유세계의 기독교를 혁명해야 된다는 거예요. 전세계의 기독교와 전영계가 합해 가지고, 공산당이 세계적으로 하나의 당을 만들었으면 그 이상 강력한 단체로써 공산당에 대처할 수 있는 길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말이예요, 사탄이 공산세계 편이고 하나님은 민주세계 편이라고 할 때, 민주세계가 공산세계에 먹히는 것을 좋아해요, 민주세계가 공산세계를 먹는 것을 좋아해요? 「민주세계가 공산세계를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힘이 없는데, 힘이 없는데 어떻게 싸워요? 목이 걸려 죽지 않느냐 이거예요, 목이 걸려서. 병들어서 설사가 나서 죽겠는데 말이예요.

자, 하나님이 이런 기막힌 사정을 볼 때, 하나님이 '아이구, 레버런 문 지상세계에 가서 세뇌를 해서라도 전부 다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생각합니다」 얼마나 원해요? 하나님은 그걸 얼마나 원해요? 「매우 많이 원합니다」 백 퍼센트 원한다 이거예요. '심각하다, 심각하다!' 이런 말을 한다구요. 하나님은 심각한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