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앞에 형제의 사랑을 하는 교회를 만들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3권 PDF전문보기

부모 앞에 형제의 사랑을 하는 교회를 만들어야 돼

자, 그러니 여러분들 옆 사람도 그런 사람으로 봐라,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런 사람으로 봐 두자 이거예요. 우리는 형제예요. 한 부모 앞에 형제니 밤이 오나 낮이 오나 나는 영원하고 불변하고 절대적인 사랑을 가지고 언제나 사랑하겠다 하면 그거 얼마나 좋아요? 그 얼마나 차원이 높고, 얼마나 포근하고, 얼마나 행복할 수 있고 절대적인 거예요? 서로의 입장에서 내가 보호해 주고 도와줘야 되겠다, 그게 얼마나 아름다우냐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 교회를 그런 교회로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무슨 교회의 명령에 의해서 동원할 때는 전부 동원되는데, 거기에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지금 이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무슨 일 때문에 못 갔으니 몇십 배 하겠다' 하면 이런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이냐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여기 남아서 다른 분야의 책임을 하는 사람과 나가서 일하는 사람들이 서로가 사랑하고 서로가 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바라던 그 나라가 아니냐 이거예요. 또, 세계가 그런다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인사말도 달라져야 되겠어요. 우리가 외국을 여행할 때는 언제 만날지 모르니까 '영계에 가서 만납시다' 하는 거예요. (웃음) 그것이 아주 자연스럽고 흐뭇할 수 있는 그런 인사법이 돼야 합니다. 새로운 인사말, '영계에서 만납시다' 그것도 상당히 길다구요. 그래서 '아―' 이렇게 한마디로 표현하든가, '이― 히―'라고 하든가, '하―' 그러든가 하는 거예요. 하― 하―. (웃음) 알겠어요? 「예」 생각이 연결돼요? 여러분들이 '나는 그런 사람이 되어서 아침에 그런 선생님을 대하고, 그런 선생님 말씀을 듣고, 그런 나라로 해서 그런 세계를 거쳐 그런 영계를 거쳐서, 그런 하나님을 만나 그런 하나님과 영원한 사랑에 일치돼 가지고 하나님이 내 안에 있고 내가 하나님 안에 있다. 그렇게 이상적인 권으로 내가 지금 진행하고 전진하고 있다' 하면 그것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