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으로 갚는 하늘나라의 의용군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원수를 사랑으로 갚는 하늘나라의 의용군이 되라

그러면 제1, 제2이스라엘은 어디에 주로 사느냐? 미국 같은 데서 주로 사는 거예요. 그리고 제3이스라엘은 무니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이스라엘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 새로운 이스라엘이 어디냐 하면 모스크바예요. 모스크바를 향해서 들어가는 거예요, 모스크바로. 그래 선생님이 말했지요, 모스크바는 머스트 고(most go;가야 된다)라고. 알겠어요, 확실히? 「예」 광야시대를 지내서 이제 정착시대가 온다구요, 정착시대가. 세틀먼트(settlement;정착)시대가 온다구요. 그래서 금년에는 정착이라는 타이틀이 등장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원수를 갚는 데 무엇으로 갚느냐? 사랑으로 갚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위대해요? 그래서 하나님을 생각할 때 '아, 위대하신 하나님이구나!' 하고 느끼는 거예요. 기도할 때 얼마나 위대하신 하나님이신지…. 기도할 때 그러는 거예요. '당신의 사랑을 내가 배우고 싶고, 당신의 사랑의 힘을 내가 배우고 싶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와 같이 혼란된 역사시대에 이와 같은 내용을 안 참부모님, 그분의 이와 같은 사랑을 가지고 우리가 모였으니 그분의 그 전통을 이어받습니다' 하고 기도하는 거예요. 이게 통일교회의 멤버들의, 무니들의 주류사상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이런 내용이 우연한 말이 아니고 사실로서 일치된 것입니다. 그런 귀결을 통해 가지고 이 섭리역사를 발전시켜 온 선생님 대해서 감사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만일 선생님을 사랑하고 있다면 얼마만큼 사랑할 것이냐 하는 것도 이것을 알아야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이걸 알 때 하나님이 얼마나 레버런 문을 사랑하는지를 안다는 거예요. 또 여러분이 이와 같은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선발대로 나가 싸우는 그 자리에서 여러분을 하나님과 부모님이 얼마나 사랑하시나 하는 사실을 그때서야 알 수 있는 거예요. 거기는 틀림없이 하나님이 같이하고 참부모가 같이할 수 있고 우주가 같이할 수 있는 자리인 걸 알아야 돼요.

그걸 생각할 때, 내가 얼마나 행복한가를 알 수 있다구요. 바람이 불어오든 태풍이 불어오든 고통 길보다 더 큰 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자, 내가 낙심하게 되면 자연과 우주가 낙심하고, 내가 슬퍼하게 되면 이 모든 나라, 세계가 슬퍼하는 것을 즉각적으로 느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런 자리에 백발백중 나가면 사탄이 하나도 빼앗아 가지 못하고 여러분의 소유로 남아지는 거예요, 여러분의 소유로. 소유가 확대되는 거예요. 그런 자리는 사랑에 의해 거두어진 자리예요. 그래 가지고 그 자리를 가졌기 때문에 그게 내 소유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 법을 안 이상 틀림없이 이런 놀음 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 거 틀림있어요, 틀림없어요? 「틀림없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레버런 문이, 머리 좋은 레버런 문이 얼마나 생각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와 같은 것을 안 이상 여러분들이 그것을 위해…. 아무리 원수가 날뛰더라도 태평한 마음을 가지고, 백전백승의 승리를 이미 보장받고 가는 길임을 알고 태연스럽게 갈 수 있다고 우리는 확신해야 됩니다. 자연굴복, 자연굴복 시켜야 돼요. 그것이 참사랑 앞에 굴복했기 때문에 영원히 굴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박수)

'역사 이래 누구도 몰랐던 이런 사실을 알고 나는 의용군으로, 독립군으로 출전했으니 남자답게, 사나이답게, 아낙네답게, 남녀 합하여서 승리의 전선으로 전진할지어다, 아멘!'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아멘」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머리 위에는 일본 사람이 있고, 한국 사람이 있고, 미국 사람, 독일 사람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가 되어야 된다구요. 이래야 남아진다구요.

그래 누가 꼭대기예요, 누가? 「아버님이요」 아버님이 아니라구요. 가정의 머리 되는 사람들이라구요. 통일교회는 가정이 중심이라구요. 축복받은 가정들 가운데 먼저 축복받은 가정들이 머리예요. 무조건 대우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그 사람들이 영어 못 한다고 흉보면 안 돼요. 여러분들이 그 사람의 말을 배워야 돼요. 그게 원칙이예요, 원칙.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형제들보다도, 누구보다도 더 가깝게 통해야 돼요. 여러분들을 못살게 하더라도 여러분들을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못살게 해도 여러분들을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그러는 거라구요. 일본 사람이나 한국 사람이나 마찬가지예요.

하나될 수 있어요? 「예」 원칙이 이렇고, 이제 하나되겠다고 하고, 다 알고 다 이해할 수 있다니 얼마나 좋아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그저 물어뜯고 해서 이만큼 만들었는데, 여러분들이 서로서로 생각할 수 있고 알 수 있는 입장에서 하나되는 게 뭐 힘드나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영계 사람하고 백인하고 아시아 사람하고 흑인하고 넷이 또 하나되어야 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에서 살려면 말이예요,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영계, 백인, 흑인, 황인종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될 수 있어요? 「예」 이것이 사랑으로 하나되지 않고는 천국 못 가는 거예요. 천국 못 간다구요.

이 원칙을 볼 때, 여러분들이 얼마나 멀리 있는가, 어떤 기점에 있는가를 이제는 알 거라구요. 자 이러한 축복의 자리로 하나되어 가지고 나가자는 거예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