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는 중국 사람까지 소화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무니는 중국 사람까지 소화해야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지상천국의 전통을 어디에 세워야 되느냐? 미국에 세워야 되겠어요, 참을성 많은 중국 백성에게, 중국에 심어야 되겠어요? 「중국에요」 「미국에요」 「한국에요」 왜 이렇게 질서가 없어? 미국 사람들은 눈치를 봐 가지고 오케이 하고는 그 오케이에 대한 책임이 없어요. 그냥 그대로 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한다구요.

중국 사람들은 말이예요, 도박할 때 이 사람들이 얼마나 신의가 많으냐 하면, 도박장에서 도박을 해서 돈이 없으면 자기 재산을 내놓고 여편네를 내놓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해서 지게 되면 죽는 거예요. 종하고 도박을 했더라도 그 종하고 약속한 도박값을 물어야 되겠기 때문에 자기는 죽는다구요. 죽으면 그 재산도 종이 갖고, 여편네도 그 종이 데리고 사는 거예요. 그만큼 심각하다는 거예요. 그것도 종하고 주인하고 말이예요.

미국 사람들이 말하는 오케이(OK)의 오(O)는 완전히 열렸다는 거예요. 문이 열렸다 이거예요. 케이(K)는 의자를 거꾸로 세웠다는 거예요. 똑바로 놓아야 되는데 의자를 거꾸로 세웠으니 언제나 넘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을 거라. (웃음) 그래서 오케이하는 미국 사람을 믿을 수 없다는 말은 타당한 거예요.

그러면 금후에 중국 사람을 누가 소화할 것이냐? 중국을 누가 지배하겠느냐? 미국을 지배하기는 쉽지만 중국을 지배하기는 어려운 거예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중국 사람까지도 소화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소화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제 세계 사람들이 애기가 울면 '무니 온다' 해야 되겠지요? 「예」 (웃음) 애기가 울면 무서운 존재로 무니를 생각하게 해야 된다구요. 그건 나쁜 말이 아니예요. (웃음) 부모가 어릴 때부터 '무니 온다' 해 가지고 키워 무니가 제일 무서운 줄 아는데 자기 아주머니가 무니라고 할 때 얼마나 연구하겠어요? 아무리 봐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만져 보고 쓸어 보고 당겨 봐도 다 같거든요. 딴 사람, 무니가 아닌 다른 아주머니는 한 번만 만져도 '왜 이래, 이게?' 하고 차 버린다구요. 그러나 무니는 차도 가만히 있고 좋다고 '음음음' 한다구요. 그거 얼마나 참을성이 많으냐 이거예요. 그러면 중국 사람하고 무니 중에 누가 더 지독하냐? 「무니」 어떤 걸 원해요? 「무니요」

자, 중국 사람같이 옷 한 벌을 가지고 한 십년을 입으라면 여러분 어떻게 하겠어요? 구멍이 다 뚫어지도록 십년 입어라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중국 사람은 이빨도 안 닦아요. 이빨이 누래 가지고, 이빨의 사이가 없이 누런 것이 싹 덮여 있다구요. 그게 보통이예요. 그래도 키스하고 잘산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면 미국식으로 냄새가 안 나고 깨끗해야 사랑하겠다는 사람하고, 냄새가 나고 깨끗하지 않더라도 사랑하겠다는 중국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진짜 사람이겠어요? (웃음) 매일 깨끗하게 하고 사랑하겠다는 사람하고, 깨끗하지 않더라도 진짜 사랑하겠다는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진짜 사람일까? 어떤 것이 참사랑이예요? (웃음) 어어 심각한 질문이예요. (웃음) 웃을 게 아니라구요. 어떻게 생각해요? 어떤 것이 참사랑이겠어요? 「중국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