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와 약소민족의 보호를 위해 만든 법사협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와 약소민족의 보호를 위해 만든 법사협회

이런 등등의 노력을 왜 하느냐? 왜 이렇게 서두르느냐? 지금 내가 입체적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언론의 기반을 못 가져 가지고는 이와 같은 큰일을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한 경제 협조기구 같은 걸 만들어서 딱….! 세계정세, 급박한 정세에 만민이 필요로 하는 그런 경제 정세가 오는 그때를 이용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즈를 시켜서 세계 경제 동향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조직을 해서 새로운 사상적인 기반으로 새로운 세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논설과 더불어 딱 조직해 가지고 출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논설이 나가자마자 대번에 시작한다 이거예요. (박수)

이런 얘기는 다 모르는 얘기입니다. 한국 언론계도 모르고 저 꼭대기도 모릅니다. 뭐 문 아무개가 이렇게 왔으니…. 뭐 공항에 들어올 때 보통 사람으로 취급하고 다 그렇게 공항을 통해서 나왔어요, 지금까지. 그거 잘못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 한국 사람들을 밉게 보지 않고, 그저 자기 집안에 똥 싸는 그런 할아버지가 있으면 그걸 감춰 주어야 하고 말이예요, 절름발이 아줌마가 있으면 감춰 주어야 할 입장이라서 내가 가만히 있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걸 들고 팼자 무슨 이익이 있나요. 그래서 내가 가만히 있는 거지요. 하는 것 보게 되면 내가 속상할 일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는 안 되겠습니다.

자, 이런 등등의 문제들을 볼 때, 미국에서 내가…. 이번에 법사협회를 만들었는데 그걸 왜 만들었느냐? 여러분, 그래요. 소련이라든가 중공이라든가 이북이라든가 이놈의 자식들, 재판인지 뭔지 해 가지고 생사람 잡아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고, 잡아 죽일 수도 있는 놀음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인권유린이 위험한 문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세계 구도의 선두에 서 가지고, 만민이 갈 수 있는 평화의 길로 올바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이 재판 제도를 올바르게 확립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법사협회를 만든 거예요.

이건 전세계의 유명한 변호사, 검사, 판사들로 딱 만든 거예요. 이게 세계적 조직이 됩니다. 그래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어떤 중요한 인물재판이 있을 때 대번에 검사 한 사람, 변호사 한 사람, 그리고 판사 한 사람을 즉각적으로 파송하는 거예요. 파송해 가지고 지금 현재의 심의내용을 완전히 우리의 세계적인 이런 전문가들이 알아 가지고 그 나라의 국법을 중심삼은 방향으로 들이 때려모는 거예요. 그래서 이러이러한 판결을 내리면 무시 못 하는 거예요. 거기의 검사 한 사람, 판사 한 사람, 변호사 한 사람, 그건 졸개새끼라구. 알겠어요? (웃음) 그렇게 한 번 두 번….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 법사 요원들을 전부 교육해 가지고 신문사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세계적인 신문사가 돼요. 이건 뭐 신문사 이름만 하나 붙여 놓으면 말이예요, 뭐 출판도 가능하고 사람도 다 있는 거예요. 만반의 준비를 해 놓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법사 신문이라고 이름만 하나 딱 해 놓으면 법을 공부하고, 거기에 종사해서 밥 먹는 사람들은 전부 다 이걸 안 보게 안 되어 있거든요. 미국이나 일본이나 다 보게 되어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여기서 전부 공의의 재판을 해 가지고 인도주의에 입각한 그 나라의 법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의 모든 전문분야의 법조계 요인들이 법에 대한 공정한 판단으로 여기서 시정해 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강대국으로 말미암아 약소 민족이 무지한 희생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방어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세계적 문제를 앞으로 변호사회 같은 걸 만들어 가지고 해결해 나가야 돼요.

이번에 우리 재판 변호사였던 이 트라이브박사라는 사람은 헌법 학자로서 세계에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도 브라질에서 헌법 개정하는 데 이 사람이 가 가지고 자문하고 그런 사람이예요. 그 사람이 내 담당 변호사였는데, 이 사람한테 내가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 '당신은 헌법 학자인데, 미국 헌법에 대해서는 전문가인지 모르지만 우주 헌법에 대해서는 나한테 배워야 된다' 그랬어요. (웃음. 박수)

'우주 헌법이라는 것은 그 레버런 문이 잘 알고 있지만, 내가 규탄받고 욕먹는 사람이므로 다 기분 나빠하니까 세계 이름 있는 헌법 학자들을 세워 가지고 이런 우주 헌법 초안을 만들려고 그러니 당신이 알아서 해주소' 이렇게 한 번 얘기했습니다. 참 진지하더라구요. 우주 헌법! (웃음) 그건 자기가 암만 구상해 봐도 안 돼요. 그건 내 코치 받아야 돼요.

이번 24일날 처음 논증할 때도 기분 좋아 가지고 나한테 직접 보고를 안 할 수 없거든요. 척 보고하는데 그 사람을 붙들고 내가 다짐을 받은 거예요. 그럴 때 사람을 잡을 줄 알아야 됩니다. (웃음) 때가 있는 거예요. 낚시도 물 때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물 때가 있어야 된다구요. 암만 미끼를 갖다 물려 놓아도 싫은 미끼는 안 먹는 거예요. 맛있는 미끼는 물려고 입이 이렇게 벌어지게 되어 있는 거거든요. 그럴 때 딱 채 가지고 이 법사협회를 맡기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