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우리와 연결되면 교화되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누구든지 우리와 연결되면 교화되게 돼 있어

이번 이 재판 사건으로 미국의 유명한 수백 명의 사람이 나한테 걸려들었어요. 알겠어요? 내가 딱 보턴만 누르면 말이예요, 전부 다 듣게 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말하면 케네디 대통령 때에 재무장관 하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변호사예요. 맨 처음 내가 만날 때는 고자세를 해 가지고 '나는 뭐 미국의 장관을 해 먹었는데…' 이래요. 이놈의 자식! 그는 변호사협회 회장이예요. 다 그런 기반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요즘 말로 하면 땅땅 울리고 해먹는 녀석들이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를 만나게 되어서 내 변호사가 되어 가지고….

그러다 보니 나한테 교화되게 마련이지요. (웃음) 내가 교화되는 것보다도 그 사람들이 교화받게 돼 있다구요. 말을 해보면 좀더 크고 재미있고 깊거든요. (웃음) 암만 자기가 잘났더라도 말하다 보면, 한 30분만 지나고 나면…. 내가 밤새껏 얘기하더라도 자기들이 듣게 되어 있어요. 그들은 얘기해도 30분이 못 간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그건 뭐 나한테 교화당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다 보면 언제나 나를 존경하게 돼 있어요. 이런 사람들이 연결되어 가지고 전국적인 배수진을 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하늘 나라의 한 전략적인 방편으로 이번 재판에 이용하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왜 그 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먹지 못하겠거든 소금에 절여서 재어 놓았다가 10년 후에라도 먹어야지요. (웃음)

선생님은 능란합니다. 처음 온 사람들은 문선생님이 뭐 어떻고 어떻다 하겠지만, 능란도 하고 외교 수단도 있고 말이예요, 말도 잘하고 (웃음) 눈치도 빠르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미국이 어떤 나라예요? 거기에서 CIA, FBI를 앞에 놓고 말이예요, 거기에 폭력배들도 활용할 수 있는 자주적인 능력을 가진 그런 정보기관들을 앞에 놓고 이것을 요리해서 지금까지 싸워 나왔습니다. 그게 쉬웠겠어요? 여러분들, 생각해 봐요. 쉬울 것 같아요? 우리 이 정신 나간 사람들아! (웃음) '우리 선생님은 뭐 그저, 우리 선생님은 훌륭해!' 그것으로 다 통하는 거예요.

그게 어떻게 통하는지는 모르지만 훌륭해요. (웃음) 그런 것은 모르지만 그렇다는 거예요. 그걸 안 통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사회는 제도화된 과학적인 실험결과와 통계에 의해서 일을 명령하는 곳이예요, 미국은. 그 세계에서는 주먹구구식으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회에 가 가지고 10년의 기간 내에 그런 미국정부와 2억 4천만뿐만이 아니라 자유세계의 전국가를 리드하는 그 미국과 따라지 한국 사람 레버런 문과 싸워 가지고 미국이 들려 넘어간다면 어떻겠어요? 기분 좋겠어요? 기분 좋은 것이 아니라 거꾸로 서서 춤춰도 그 기분을 어떻게 할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