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사랑으로 사탄을 소화하고 굴복시켜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6권 PDF전문보기

절대 사랑으로 사탄을 소화하고 굴복시켜야 돼

요 전주일에 내가 얘기했지요? 사탄이 말하기를, '나는 타락했을망정 당신이 나를 지을 때 영원한 천사장으로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을 표준하고 짓지 않았소? 당신은 그 사랑을 나에게 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권한을 행사 못 하오. 나에게 명령 못 하오' 한다는 거예요. 그 아들된 가인도 그렇다는 거예요. '가인은 아담의 맏아들이 아니오? 맏아들은 전통적으로 볼 때 하나님이 첫번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오? 하나님의 첫번 사랑은 맏아들이 받아야 할 사랑이 아니오? 그 사랑을 못 했다면 당신은 참된 하나님이 못 되오. 그 사랑을 하기 전에는 당신은 뜻을 이루지 못하오' 이렇게 멱살을 쥐고 있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것을 몰랐다구요. 원수를 사랑하고 사탄을 사랑하고 가인을 사랑해야 돼요.

아벨의 가는 길이 어떻다구요? 아벨의 갈 길은? 가인을 복귀해야 돼요. 가인은 형님이예요. 형님이 사탄권 내에서 사탄과 하나되었으니 이걸 소화해야 돼요. 가인을 소화하는 날에는, 가인이 굴복하는 날에는 사탄이 굴복하게 되는 거예요. 사탄이 예수님 40일 금식 기간에 천하를 보이면서 자기한테 절하라고 했지요? 절을 하면 천하가 자기한테 굴복하는 거와 마찬가지가 돼요. 그처럼 가인이 굴복해야 돼요.

강제 굴복이 아니예요. 자진 굴복이예요.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받은 사랑을 생각할 때, 자기에게 무엇이라도, 사탄세계의 나라도, 모든 자기의 영광의 보좌도, 자기 일족 전부 다 주겠다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내 자리까지, 이 형님의 자리까지도 너에게 넘겨 주마' 이럴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희생의 길을 가야 할 이 엄청난 역사적 비밀이 있었기 때문에 종교는 비참했고, 흘러가는 역사와 더불어 종교는 궁글어 떨어져 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오늘날 이것을 가로막기 위해서는 이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았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걸고 틀어대는 거예요. 엄청난 내용, 엄청난 역사의 비운이 여기에 깃들어 가지고, 원한의 지옥으로 전부 다 끌어가는 밧줄이 돼 있고 그물이 돼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았다는 거예요. 이걸 터 버려야 돼요. 사탄을 사랑으로 굴복시켜야 돼요. 가인을 사랑해 가지고 굴복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아벨이 가야 할 길은 이것입니다. 형님을 찾아서 형님의 자리를 자연히 인계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야곱을 축복해 준 거예요. 형님을 속인 동생에게 왜 축복을 해주었겠어요? 왜 인륜도덕에 배치된 그 놀음을 했겠어요? 차자의 역사를 하늘이 가졌기 때문에 장자의 역사로 바꿔치기해야 돼요. 그러려니 지금까지 종교는 장자들 앞에, 타락한 세상 앞에 맞고 나오는 거예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사랑으로 소화할 수 있는 판도를 갖게 될 날이 이제는 며칠 안 남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타락한 이상의 사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은 주관판도를 확대할 원칙이 있기 때문에 악마라도 하나님 앞에는, 원리원칙 앞에는 굴복하는 거예요.

절대부정, 그다음에는 뭐라구요? 절대사랑. 절대사랑은 그거라구요. 원수를 소화하고야…. 원수를 갚는 게 용서가 아니예요. 원수 자체가 자진해서 자기 나라와 자기의 모든 권한, 장자의 기업까지도 전부 다 넘겨 주어야 돼요. 넘겨 받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의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기성교회의 목사 장로들이 원수지만, 그들에게 성지순례를 시키고 지금까지 15년 동안 그들을 위해 내가 본부의 예산보다 더 많은 돈을 쓴 거라구요. 왜? 이 원칙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이 나를 잡아죽이려고 하는 판국이지요. 이 미국이 원수예요. 대포가 있으면, 원자포가 있으면 백악관으로부터 의사당까지 깨뜨려 버립시다, 이럴 수 있는 원수이지만, 망해 가는 이 민주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내가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어 가지고 방향을 제시해 나온 겁니다. 내가 한 일이 많다구요. 고위층의 사람들이 나를 인정 안 할 수 없게끔 기반을 다 닦아 온 거라구요.

경제 분야, 사법 분야, 모든 정치인들, 언론인들, 학자들이 꿈에도 상상하지 못한 세계사적인 해결 기점을 만들어 놓고 이번에 돌아온 겁니다. 왜 그런지 알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도와주지 않고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왜 이래야 돼요? 왜 이래야 되느냐구요? 세계의 원수를 소화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모스크바 대회를 선언하고, 모스크바 대회를 위해 백방으로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내가 모스크바 공산당을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살려주기 위한 겁니다. 살려주기 위한 거예요. 그 에미 애비, 그 자녀들이 얼마만큼 신음하고 있다는 걸 내가 알기 때문에, 소련의 어떠한 위정자 이상 마음을 죄 가면서 그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백방으로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리틀앤젤스도 세계적인 무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이 어디든 안 가 있는 데가 없다구요. 모스크바에도 가 있고, 다 가 있다구요. 미국이 하지 못하는 놀음을 해야 되겠고, 대한민국이 꿈꾸지 못하는 기반을 닦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간단해요? 세계의 가인권을 사랑으로 굴복시키기 위해 이 놀음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고생을 시키면서.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기분 나빠, 좋아? 「좋습니다」 '아이고, 우리 애비는 세상에 나가서는 좋은 애비이면서 집에는 쌀 한톨 안 사다 주는구만' 할지 모르지만, 앞으로 그 후손 가운데는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아들딸이 태어날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내 가정을 이어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아니라 나라를 이어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태어난다는 겁니다.

나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세계 사람들에게 많이 밥을 먹여 줬어요. 옷을 많이 입혀 줬어요. 내가 우리 자식들은 데려가 가지고 옷을 못 사 줬지만, 떼거리가 오면 전부 다 옷을 사 주고 전부 다 먹여 주고 그랬어요. 왜, 왜? 가인 자체를 완전히 사랑했다는 길을 통과하지 않고는, 자기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모실 수 없고, 아들딸을 사랑할 수 없는 것이 복귀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까지 자기 편 사람을 희생시켜 가지고 지상구도의 역사를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독생자를 왜 죽여야 돼?' 할 때 '몰라. 사랑이야' 하는 이런 엉터리로는 안 돼요. 이유가 있어야지요. 이러한 법도의 내용 때문에 죽이지 않을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곡절의 사연을 누구도 몰랐던 겁니다. 오늘날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세상의 욕을 먹고, 대한민국의 조롱거리가 됐을망정, 제1세는 다 망하더라도 2세는 내 편 될 것입니다. 2세는 내 손아귀에 잡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