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세계로부터 구해내야 할 남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6권 PDF전문보기

공산세계로부터 구해 내야 할 남미

지금은 미국 대사관에서 남미정책은 레버런 문이 아니면 안 된다, 그러고 있어요. 예전엔 콧방귀를 뀌던 녀석들이 지금은 보희가 가게 되면 찾아와서 만나자고 그래요. 안방에서 만나자고 그래요. 그런 놀음이 벌어지고 있어요. 왜 이래야 되느냐? 탕감복귀를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민주세계의 죄와 공산세계의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아라!' 할 수 있는 교단적인 단체가 세계 종교를 대표해서 나타나지 않으면 안 될 것이어늘, 그러한 무대 위에 등장하기 위해서 나 레버런 문과 통일교인은 이렇게 나가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온두라스를 중심삼고 대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국가에서 방송합니다. 전국민이, 대통령으로부터, 참모총장으로부터 레버런 문…. 내가 거기에 가지 못한다구요. 가면 야단합니다. 밤잠 안 자고 환영할 겁니다. 나는 그런 걸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이번에도 쭉 순회하는데 호텔 입구에서부터 카페트를 깔고…. 내가 카페트 깔아 달랬나? 새 카페트를 사 왔느니 뭐 해 가지고, 사장이고 부사장이고 전부 다 서울에 있다가 아 선생님 온다고 해서 나와서는, 만나 보지도 못했는데 친구처럼 반가운 듯이 와 가지고 어떻다고 하면서 꽃다발을 증정하고 야단이예요. 그래서 '잘들 노누만, 내가 감옥 갈 때 한번 그랬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랬어요. 그랬으면 너와 나의…. 나는 천리에 입각한 심정적 말뚝을 박게 되면 움직이지 않아요. 돌아라, 돌아라. 쉬지 않고…. 온두라스 자체가 선생님을 믿고 있는 겁니다. 천 명 교육을 내가 책임지고, 120만 불을 모금했습니다. 박보희를 보내 가지고 현장에서 재벌들을 모아 가지고 국가 운동을 위한 모금을 했습니다. 120만 불을 중심삼고 하는 겁니다. 안팎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지금 누워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엘살바도르에서 군사교육을 시작한 것입니다. 과테말라에서도 그렇고.

온두라스를 중심삼고 그런 기반을 닦기 위해서 세계 언론인 2백 명 이상이 워싱턴 타임즈와 뉴욕 트리뷴을 이용해서 시작했다구요. 이것은 신문사 이름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이건 거대한 이름이예요. 고렇기 때문에 내가 언론계의 한 사람으로서 어떤 신문사 장(長)을 대해 가지고도 이론적으로 얘기할 수 있고 실력적으로 대결하여 꺾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구요. 전세계의 유명한 언론인들 2백 명을 모아다가 온두라스에서 통일사상을 강의하는 겁니다. 유니피케이셔니즘을 통하여 유니피케이셔니스트(통일주의자)를 만들려고 운동하는 겁니다.

금년의 목표가 남미의 백만 명입니다. 전부 다 조직을 중심삼고 나라에서 몇 사람씩 배정받아 가지고 뛰고 있는 겁니다. 알겠어요? 남미 26개 국을 전부 다 한 그물에다 몰아넣는 거예요. 그걸 누가 했어요, 누가? 선생님이 했다구요. 2년 반 동안 완전히…. 대한민국 정책수반도 그런 기반이 필요하면 찾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엘살바도르와 과테말라, 쿠바 옆에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 그래서 하이 스피드의 배를 연구하고 있는 거예요. 잠수함까지….

공산당은 상대의 힘이 약할 때는 언제나 침공하는 겁니다. 악마의 악랄한 역사적인 전법입니다. 힘이 있으면 언제나 침투하는 것입니다. 민주세계가 방위산업에 있어서 세계적 기준을 갖지 못하는 한 언제나 침투합니다. 그러니 미국의 방대한 군사력, 하나님이 축복한 이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언제 이걸 만드나요? 미국 자체를 구하는 것이 빠르기 때문에 미국 자체 구하기 위한 운동을 3년 동안 하는 겁니다. 이런 싸움을 시작하고 있는 격전시대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이제 공산당이 큰일났다 이거예요.

일본의 동경 대학가는 이미 비참할 정도로 됐다구요. 미국의 대학가에서도 공산당하고 정면 충돌하고 있습니다. 무니가 대담하지요. 내가 대담하니까. 하나님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