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하는 자리를 사랑으로 소화시켜야 거기에 천국이 전개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6권 PDF전문보기

부정하는 자리를 사랑으로 소화시켜야 거기에 천국이 전개돼

그럼 여러분들은? 차고 다니기도 하고 안고도 다니지요? (웃음) 그건 완전 카피가 아니다 그 말이라구요. 얼룩덜룩한 카피는 영점과 마찬가지니 여러분들도 완전히 카피 수속 밟을 때 사인을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사인을 받기 전에는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어때요? 어때요? 「좋습니다」 그거 왜 차버리고 다녀야 돼요? 왜 버리고 다녀야 돼요? 성경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다구요. 성경이 그래서 위대하다는 거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 이거예요. 사랑이라는 과제를 놓고 연결되어 있는 것이 하나님 앞에 제일 원수의 괴수였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원수였다 이거예요.

이것을 청산지어 놓고 완전히 지워 버리고 백지로 만들지 않는 한 하나님의 사랑의 말을 기록할 수가 없습니다. 완전히 부정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려니 여편네의 반대를 받아야 되고, 남편의 반대를 받아야 되고, 아들딸의 반대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내 스스로 부정을 하지는 않지만, 그 환경의 제일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기의 아버지를 부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부정하는 거기에서 사랑을 가지고 그들을 소화시켜 나가게 되면 거기서 천국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게 더 빠른 방법이라구요. 부정했다가 시정할 수 있는 것이거든, 아예 부정당할 수 있는 자리에서 그들을 사랑으로서 포섭하게 된다면 거기에서 천국이 몇 배 빨리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핍박이라는 것을 종교권 내에 주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통일교인은 전부 다 스스로 부정하라는 것입니다. 사회에서도 이제 통일교회를 지지 안 하면 안 되겠다고 하니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부정시키는 거예요. 핍박을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거 어때? 어때요? 그거 해야 된다 이겁니다. 여편네, 자식들은 다 통일교회가 좋다고 통일교회에 가자고 하는데 그냥 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죽여 놔라 이겁니다. 자체를 부정해라 이거예요. 자체를 부정하게끔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때려 몰지 않는 한 통일교회는 망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고개를 못 넘어가는 것입니다. 더 높은 히말라야 산정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러고 있는 거예요.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서 집 짓고 살림을 차려야지 광야에서 무슨 살림살이예요? 여러분들이 누더기 보따리를 쓰고라도 가야 할 운명길입니다. 요단강을 건너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엊그제 뭐라고 그랬어요? 요단강이 뭐라고요? 영계예요, 영계. 공중권세를 잡은 사탄세계를 극복해야 됩니다.

여기서부터 공중세계의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세계를 굴복시키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복지, 천상세계에 연결시켜야 합니다. 그러한 책임이 통일교회에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자연히 지상에 오시는 것입니다. 누구를 타고? 하나님 자신이 올 수 없다구요. 사람을 타고 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부정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부정하는 자리를 인간 자신이 자처해 가지고 긍정적 하나님으로 참되게 모실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이것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의 머리 속에는 뭐가 있어요? 돈, 돈이 필요하지요? 돈이 필요한 사람 손들어 봐요. 들어 봐, 이놈의 자식들! 돈 안 필요해? 그럼 나보다 낫게? (웃음)

또, 지식이 필요하지요? '어, 신학교에 가서 나 공부해야 되겠다, 공부' 하지, 이놈의 자식들! 공부는 누구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누구를 위해 하는 거예요? 말들은 잘 하지, 도깨비같이. '세계를 위해서, 선생님을 돕기 위해서' 하는데, 임자네들의 후원받는 그런 졸장부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아무도 안 도와주더라도 나는 내 갈 길 가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안 도와주더라도 세계 어떤 나라에서 대한민국 사람 이상 교육시켜서 훌륭한 백성 만들어 가지고 내 갈 길을 가는 겁니다. 지식을 얻겠다고 할 때 통일교회 이상의 지식이 있어요? 「없습니다」

그다음에는 뭐예요? 권력, 출세. 통일교회 이상 출세할 곳이 어디 있어요? 오늘날 승공연합 강사들을 봐도 말이예요,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는데 군수 서장들이 차를 가지고 모시고 다니며 '뿡! 뿡! 빵! 빵!' 한다구요. 뭐 옛날로 말하면 '물렀거라! 무엇이 행차 하신다!' 하는 식이지요? '승공연합 아무개, 군 무슨 책임자, 도책임자 행차! 물렀거라! 치우거라!' 할 때 거드럭거렸지, 이놈의 자식들!

그때에 여러분은 여러분 좋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라를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 민족이 이렇게 되어야 된다, 내가 이러고 나서 저 남해의 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 국민이 나와 같이 돼야 된다고 해야 돼요. 그런 사람은 세계에 나가 가지고 '물렀거라! 통일교회의 한국 사람 행차!' 한다면 어때요? 거기서 '물렀거라, 치우거라' 할 수 있는 생각을 가져야 세계가 여러분 앞에 찾아온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