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도에 비례하는 위험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6권 PDF전문보기

지명도에 비례하는 위험도

이제 공산세계가 갈 수 있는 길이 레버런 문 때문에 완전히 폭파당할, 이와 같은 극한 경지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국 소련의 정보조직인 KGB라든가 하는 이러한 패들은 어떡하든지 레버런 문을 제거시키려는 운동을 세계적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론적으로는 안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이미 저들이 상대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폭력으로써 제거하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어요. 그 배후에는 미국에서는 마피아가 거기에 연결되어 있어요. 폭력배가 연결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같은 나라를 가 보게 된다면 자유스러운 나라라고 하지만 지극히 위험한 나라예요.

거기는 각국 나라의 별의별 패들이 다 모였기 때문에 사람을 암살하는 것을 돈 받고 해주는 회사까지 있다구요. 그런 실정이기 때문에…. 더더우기나 한국 같은 나라에도 여러분은 모르지만 침투되어 있는 공산당원 수가 몇만 명 이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겁니다. 이런 실정에서 보면 선생님이 지금 거동하는 것이 상당히 위험해요.

지금 내가 미국의 FBI면 FBI, CIA면 CIA, 일본의 경시청이면 경시청, 한국에서도 안기부라든가 하는 데서 전부 다 통보를 받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물론 나 자체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지만, 내가 관여되어 있는 금후의 인류문제라든가 하는 그런 문제에 있어서는 내가 없으면 큰일난다구요. 그거 알아요?

그런 의미에서 내 거취 문제는 누구도 알게 되어 있지 않아요. 미국에서도 내가 지금…. 요즘에 몇 사람이 내가 여기 와 있는지 알아요. 절대 물어 보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그리고 내가 집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거나 모든 활동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명령을 내리는 데도, 자동차를 준비하라고 하면 5분 이내에 자동차를 준비하는 거예요. 그다음 그걸 타고 문 밖에까지 나가면 어디 가는지 모르는 거예요. 문 밖을 나서서 명령을 내리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위험하다구요. 이런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제주도는 섬인데 이북에서 얼마든지 침투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거예요. 공산당의 지하조직 활동에 대해서 여러분은 모를 거예요. 악랄한 세계적인 조직을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를 침식해 온 역사를 갖고 있는 겁니다. 그러한 문제를 두고 볼 때에 될 수 있으면 누구나 안 만나는 것이 좋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처음 보는 사람이 3분의 2가 되는 이런 자리에 이렇게 나타나게 안 되어 있다구요.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내가 미국에서 대회 같은 걸 하게 되면, 유명한 대학일수록 나를 초빙해서 강연하면 전학교가 움직여 가지고 집합할 수 있는 분위기가 벌어진다구요. 어떠한 강당이나 어떠한 장소에 가서 집회를 하면 초만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10년 전만 하더라도 미국의 큰 축구장, 야구장에서 초만원의 군중을 모아 가지고 대회를 했습니다. 지금 내가 나선다면 굉장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그러면 여러분들 전도할 필요도 없지요. 내가 나가면 몇년 이내에 수백만 명을 전도할 수 있어요. 이런 주목의 대상이 되었어요, 내가.

그렇지만 그거 왜 꺼리느냐 하면 공산당이 거기에 침투해 있어 별의별 사고를 내기 때문이예요. 요즘에 우리가 카프(CARP), 원리연구회 활동이라든가 승공활동을 하면서 지금 미국의 공산당과 정면 충돌하고 있다구요. 그건 여러분들이 잘 모를 거예요.

일본이면 일본에 있어서 공산당을 내가…. 일본의 경도 지사로부터 나고야, 대판 등 중요한 도시의 시장들을 모두 내가 모가지 잘랐다구요. 그렇다고 뭐 칼로 자른 것이 아니예요. 미국에 있으면서 전부 다 작전을 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대학가, 동경대로부터 저 제국대학, 그다음 경응(게이오)이라든가 와세다 같은 대학, 중앙대학 같은 데에 공산당들이 소굴을 틀고 전대학을 움직이는데 내가 가서 전부 쑤셔 버렸다구요. 실질적인 그런 실적을 남겨 오기 때문에 심각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내가 나타날 때는 어디든지 평범한 사람으로 나타나고, 또 그다음엔 될 수 있는 대로 연락을 하지 않고 움직이는 거예요. 여러분은 이런 것을 이해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