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하나님과 인간을 하나로 만드는 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하나님과 인간을 하나로 만드는 힘

그러면 남자와 여자, 하나님까지도 완전히 하나 만들 수 있는 힘이 무엇이냐? 무슨 힘이어야 되느냐? 「사랑」 사랑도 보통 사랑이 아니예요. 참사랑이예요. (웃음) 남자의 참사랑, 그다음에 여자의 참사랑, 하나님의 참사랑, 참 참 참사랑이예요. (웃음. 박수)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몸을 격동시키고, 또 사람의 마음과 몸을 격동시키고, 남자의 마음과 여자의 마음을 서로 격동시키고, 하나님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을 격동시켜 가지고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힘이 무엇이냐 할 때, 사랑만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다구요.

하나님이 아담을 지어 놓고, 해와를 지어 놓고 '지극히 좋은지라!' 했습니다. 그 지극히라는 말은 사랑의 개념을 두고 한 말이예요. 지극히 좋은지라!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몸과 마음이 하나됐어요, 안 됐어요? 하나됐어요? 「아니요」 몸과 마음을 완전히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은 참된 사랑, 본연의 사랑 외에는 없다는 겁니다.

그럼 트루 맨(true man;참된 남자)이 뭐고, 트루 우먼(true woman;참된 여자)이 뭐냐?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서 참사랑을 지닐 수 있는 남성과 참사랑을 지닐 수 있는 여성 이 트루 맨이고 트루 우먼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과 같이 대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므로 트루 맨, 혹은 트루 우먼이라고 하는 겁니다. 미국 대통령 트루먼이 아니라구요. (웃음)

자, 여기에 '나는 참된 남자, 참된 여자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없구만, 없어. 왜 이렇게 됐어요, 왜? 참된 남자, 참된 여자가 안 됐기 때문에 마음대로 취급했다구요. 그런데 다들 불평한다구요. 생각으로는 '나는 사람 취급을 받아야 할 텐데 이게 뭐야?' 이런다구요.

이러한 남자와 여자들이 자유를 가졌다면 그 자유가 진짜 자유예요, 가짜 자유예요? 「가짜 자유요」 민주주의 세계는 어때요? 미국은 어때요? 미국은 잘못 된 자유국가예요, 잘된 자유국가예요? 「잘못 된 자유국가요」 이거 문제가 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서 정의를 내려야 돼요. 통일교회의 무니라고 세상이 반대할망정 우리는 참된 사람의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참된 사람은 몸과 마음이 하나된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을 붙들고 하나되는 사람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었을 때에 하나님도 완성한 참된 하나님이 될 수 있습니다. 그건 아주 명확한 이론이예요.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가 참사랑을 찾아갈 때 몸과 마음이 수평선이 안 되도 된다, 그런가요? 몸과 마음이 수평이 되어 가지고 사랑을 찾아가겠다고 해야 우주가 환영해요. 수평이 안 돼 가지고 몸 따로 마음 따로 행동할 때는 우주를 파괴하는 사탄이가 되는 겁니다. 악마가 된다는 거예요.

여기 축복 받은 사람, 결혼한 사람 손들어 봐요. 누구를 통해서 결혼했어요? 레버런 문을 통해서 결혼한 사람 손들어 봐요. 음, 숫자가 똑같구만요. (웃음) 그럼 주먹구구식으로 일본 사람, 동양 사람, 흑인, 백인 마음대로 눈감고 갖다 붙였어요? 이러한 이론적인 원칙에 의해서 찌그리지 않고 평형이 되게 해 가지고 하나님이 그 가운데서 기뻐서 '하하하! 이젠 됐다' 이럴 수 있는 자리에서 우리는 축복을 받았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나 남자나 '아이고! 상대가 낫다'고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나를 먼저 생각해야 돼요. 내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나가 문제예요. 상대가 문제가 아니예요. 상대는 몰라요. 내 주체인 마음과 상대인 몸뚱이가 '하나됐다. 완전히 하나다. 밤이든 낮이든, 높은 데든 낮은 데든 오케이다. 모든 것이 오케이다' 그럴 때 눈을 뜨고 상대를 보는 겁니다. 상대의 높고 낮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에서 사랑이 떠나지 않게 붙드는 것이 문제라구요.

자, 그래서 둘이,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가게 되면 남자는 여자가 잘생겼든 못생겼든 자연히 여자 있는 데로 따라가서 만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는 여자의 얼굴을 보지 않고도, 여자 몸뚱이에 옷만 갖다 대도 전기가 찌익 통한다는 겁니다. (웃음. 박수)

사랑이 귀하지, 얼굴이 귀한가요? 사랑의 파트너가 귀한 거예요. 몸과 마음이 완전히 딱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눈같이 되어서 보게 된다면 이쁘지 않은 게 없다는 거예요, 사랑의 눈을 통해서 보면.

자, 결혼을 두 번 해요, 한 번 해요? 「한번요」 남자 여자는 목적을 향해서 딱 서 있으면 그것을 돌이킬 수 없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완전한 사람들은 결혼을 한 번밖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원리로 보면, 해와가 타락을 했더라도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해와는 다시 만들 수 있다 이겁니다. 이 자리에서 해와가 빠져 나갔으면, 아담이 발을 이렇게 들고 '하나님, 해와가 빠져 나갔어요' 하면 만들어 놓게 되어 있다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그래 두 발을 떼어서는 안 돼요. 한 발만 떼어야지요. 이렇게 해야지 둘 다 이렇게 할 수 없다구요. (행동으로 보이심) 그런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