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삼고 부자의 관계를 설정한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자의 관계를 설정한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때요? 자기들이 특별한 부모라고 하는 사람하고, 통일교회의 특별한 부모를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어느 쪽을 특별한 부모라고 생각해요? '나는 양쪽 다 특별한 부모라고 생각한다' 이러지 말라는 거예요. 참된 마음에 물어 봐요. 어느 쪽이 특별한 부모예요? 여러분의 통상의 부모가 특별한 부모예요, 여기 통일교회의 부모가 특별한 부모예요? 「통일교회의 부모요」 왜, 어째서? 통일교회의 부모는 하나님과 아담 해와의 사랑을 중심으로 일치된, 참된 이상적 완성권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부모가 하나된 사랑권 내에서 통치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탄은 절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여기서 사탄은 완전히 갈라지는 거예요. 거짓 사랑과 참사랑이 완전히 갈라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본성이 안다는 거예요. 내 갈 길은, 본연의 땅, 본향 땅을 찾아가는 길은 이 길이라는 것을 확실히 안다는 겁니다. 사랑에는 힘이 있어요, 사랑의 힘이, 사탄이가 못 데려가요. 하나님도 못 빠져 나감과 동시에 사탄도 못 데려간다구요. 이렇게 돼 있다구요. 이것이 인간들이 고민하는 모든 문제요, 하나님이 고민하는 모든 문제의 핵심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미국 가정들이 얼마나 문제가 많아요? 사회의 문제, 모든 문제들이 다 이 사랑을 중심삼은 문제에서 벌어진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렇기 때문에 무니들은 특별한 남자, 특별한 여자입니다. 왜 특별하냐? 사탄세계가 관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 미국 통일교회의 엑스 무니 (ex-Moonie)들한테 '너 레버런 문을 진짜 미워하느냐?' 하고 물어 보면, 레버런 문은 다 좋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누구 때문에 나 싫어' 그런다구요. '그 중심인물 누구를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못 간다' 그런다구요. 그러나 자기도 모르게 레버런 문만은 좋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그 중심인물은 참부모를 중심삼은 형제인데 형제 사랑을 못 하니까, 참부모가 사랑하는 형제를 사랑 못 하니까 사탄이 끌어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아 절대 안전지대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안전지대입니다.

오늘날 미국에서 가정을 버리고 나간 것은 전부 다 악마의 최후의 전략에 걸린 겁니다. 이 인류를 망하게 하기 위한 파괴적인 전략에 다 걸려 있다구요. 통일교회는 이것을 완전히 뒤집어엎자는 겁니다.

자,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한 남성 여성이 완전히 하나된 인류 최초의 부모의 자리에 등장했소' 하는 그 선포식이 부모의 날입니다. 그러한 부모를 중심삼고, '우리는 타락한 아들딸로 태어났을망정 이제는 참다운 부모를 사랑하는데 옛날 에덴 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 이상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하겠다고 하나님 앞에 선서하고 나섭니다. 세상의 누구든지, 칼이나 나라나 부모나 어떠한 힘도 여기를 침범할 수 없고, 악마까지 여기에 왔다가는 가게 되어 있지, 침범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는 참부모의 아들딸이요'라고 확실히 선언할 수 있는 '자녀의 날'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자녀의 날이 없다면 여러분의 설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날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부모를 위해서, 부모가 죽을 수 있는 자리, 하나님이 수난을 당할 수 있는 자리에서 내가 죽으면 죽었지 부모와 하나님이 수난당할 수 없습니다' 이럴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만 자기를 위주해서 타락했던 아담 해와 이상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생명과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해서, 참부모를 위해서 죽음의 길을 택하지 이것을 부정하는 길은 못 가겠다'고 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통일교회의 공식적인 날이 자녀의 날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런 선포의 날이 없었더라면 여러분은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길이 없었다구요. 알겠어요?

자, 이제 통일교회의 '부모의 날'이 얼마나 중요하고, '자녀의 날'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