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희생이 포함된 행동이라야 역사가 입증해 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8권 PDF전문보기

자기 희생이 포함된 행동이라야 역사가 입증해 줘

여기는 에어콘이 없나요? 에어콘을 안 사용하나요?

이 시계가 뭐냐 하면 우리가 만든 시계라구요. (박수) 시계 공장만 하더라도 스위스와 불란서 공장을 우리가 조종하기 때문에 새로이 개발한 품목이 500가지나 돼요. 500종이나 된다구요. 그래서 세계 시계 시장에 큰 충격을 준 거예요. 무니 때문에 큰일났다고 공포를 느끼는 거예요. 스위스제로 말하면 1,300불, 1,500불이 될 텐데, 우리는 380불에 판다구요. 얼마나 싸냐 이거예요. 그런데 내용이나 기술면에서는 똑같다구요. 요즈음 무슨 로렉스니 오메가니 하는 것과 똑같다구요, 같은 회사의 부속품을 쓰니. 한 회사에서 주문해 오기 때문에 같은 제품이예요. 차이가 없어요. 시계의 정밀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다음엔 쥬얼리(jewelry;보석세공) 세계에서도 현재 문제가 되고 있어요. 언제 그렇게 컸는지 모르지요, 여러분? 선생님이 비지니스 센스(business sense;사업 수완)가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통일교회가 오늘날의 통일교회가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날은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돈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금년에 보희가 쓴 돈이 얼마야? 몇 천만 불 아니야? 「워싱턴 타임즈에 주신 돈만도 몇천만 불 되지요」

여러분들 주책임자들에게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주책임자들로서의…. 지금 나이가 몇이예요? 지금 30대에 이른 사람, 혹은 30대가 넘어 40대를 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30대 40대 내에 그 나라에서 자기 기반을 갖지 않으면 세계적인 성공의 길을 닦을 수 없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이 각성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얘기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20대 30대에 국가적인 반대를 받았지만, 국가에 문제를 일으킨 거예요. 정의에 입각하여 불의의 세계와 접전을 한 거예요. 도전한 거라구요. 그러면 발전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악한 세계가 한치의 자리도 건네주지 않는다구요. 양보 안 해준다구요.

그런데 자기가 취한 그 모든 기준이 내가 정의의 사람이라는 걸 확증시킬 수 있는 내용이어야 됩니다. 자기 이익을 취한 내용이면 증거가 안 된다구요. 희생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야 그것이 역사적으로 두고두고 자기를 입증해 주는 것이지, 정상적인 발전으로는 입증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악한 세계를 파괴해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이번에 보희가 CAUSA(남북미통일연합)에 갔다 왔지만 CAUSA운동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그래요. 거기에 갔다 온 미국 사람들이 레버런 문에 대해서 미국이 너무 잘못했다고, 미국 언론계가 죄를 크게 졌다고 통박하는 사람이 많이 나왔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게 그렇다구요. 이것이 한 번만이 아니고 역사를 두고두고 그 일을 계속한다는 걸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위대한 일이냐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내가 영계에 가더라도 여러분들이 살아 있으면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같이 이 시대에 있어서 그런 행동을 같이한 동조자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이 나라에 주는 영향이 얼마나 크게 될 것인지 알게 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제 시(市)면 시장을 만나고, 주(州)면 주지사 만나 싸우고 말이예요, 신문사면 신문사하고 싸우고 들이치라는 거예요. 그때는 증거할 자료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증거할 자료를 만들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시계만 해도 그래요. 도전하는 거예요. 보석 가공 회사만 해도 디자인에서부터 무니는 아직도 연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유태인들이 지금 이러고 있다구요. 이제 미국에서 선생님을 이길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반대를 받으면서 정의에 입각한 실적….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거나 '오! 인천' 영화를 만들었고, CAUSA운동으로부터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IOWC(국제순회전도단) 운동 등 공산주의를 방어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서 이루어 놓은 실적은 부정할 길이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세계의 운동에 있어서도 기술문제라든가…. 여러분들은 생각도 안 하고 있는데 그런 일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 거라구요. 이번 경제문제에서도 그런 거예요. 앤더슨을 중심으로 일본이나 한국에 갔다 오니, 경제인들이 전부 뒤집혀져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