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손들에게 심정을 갖고 전수할 재료를 갖춰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8권 PDF전문보기

후손들에게 심정을 갖고 전수할 재료를 갖춰야

그러면 선생님을 동물로 말하면 호랑이예요, 사자예요, 고양이예요? 어때요? 「호랑이입니다」 호랑이라면 여러분은 고양이 새끼가 될 거예요, 호랑이 새끼가 될 거예요? 호랑이는 다르다구요. 보는 것이 다르다구요. 먼 곳을 보는 거예요. 반면에 고양이 새끼는…. 보는 것부터가 다르다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사람 만나는 걸 녀석들이 싫다고 해도 할 수 없이 '이놈의 자식, 데리고 다녀' 이런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창피해요. 이놈의 자식들! 처음에는 시키고 내가 기합을 줬지요. 여러분들 장래에 권위를 세울 수 있는 재료를 만들어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게 필요할 것 같아요?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이 나라에서 그런 재료를 자신이 만들었어요. 그건 누가, 사탄도 하나님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야 챔피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고 사탄이 도와야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한테 재료를 보자고 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돈을 대주고, 아이고, 활동 지원해 주면 할 텐데…' 하는데, 누가 선생님에게 돈을 대줬나요? 그러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은 세상에 얼마든지 있다구요. 그런 것으로는 탕감이라든가 선의 조건을 세울 수 없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 주책임자를 몇 해씩 해 가지고 그게 뭐예요? 하늘 보기에, 땅 보기에, 선생님 보기에 부끄럽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안 하면 여러분의 후손에게 미국 국민이 '야─ 이자식아! 너는 다른 사람은 이렇게 했는데 왜 가만히 있었어? 이렇게 해. 너희 주 사람들이 참소할 거야. 주책임자 되었다는 걸 역사를 두고 참소할 거야, 무능한 아무개 무니!'라고 할 거예요. 선생님의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안 맞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그런 재료가 필요하지요. 내가 미국 대통령 앞에서나 상원의원, 하원의원 앞에서 책상을 두드리며 '이놈의 자식들, 회개하라!' 할 때는 꼼짝못하고 걸려드는 거예요. '너희들부터 회개하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자연히 그 주의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주의 지도자가 되는 거라구요. 환경이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이 주의 책임자가 되지 별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이제 욕을 먹고 쫓겨다니는 무니가 그주에 없으면 찾아 끌어다가 자기 주 책임자로 모실 것이다 이거예요. 이게 본심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도와주지 않고 냅다 몬다구요. 나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 않고 내 자력으로 했으니 그 힘이 얼마나 큰가를 알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그렇게 지도하려고 그런다구요. 그거 다 원치 않지요? 그러니까 어려울 때마다 얼마나 심각하게 기도하겠느냐 이거예요. 그 누구도 동정하지 않는 세상을 바라볼 때, 얼마나 고독한 가운데 피눈물을 짜내며 투쟁했는가 하는 실감을 어느때나 느낀다는 거예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그것이 산 증거예요. 그게 여러분의 재산이예요. 안 그렇겠어요? 그걸 내가 여러분한테 남겨줄 거예요.

이제 보라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대한 책임은 내적인 면이나 외적인 면에서 얼마 안 가서 다 한다고 보는 거예요. 방향이 갖추어져 가지고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 할 때, 레버런 문이 이 나라에 있을지 있지 않을지 모른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때는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 대신자예요. 우리 선생님도 그랬기 때문에 나도 그랬다는 증거를 가지고 일해야 됩니다. 새로운 미국 사람을 중심삼고 그래야 이 거대한 나라가 새로 살아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해산의 수고를 해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여러분들이 사랑할 수 있는 후계자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앞날을 생각해 보세요. 선생님이 하던 얘기와 여러분들이 하던 얘기를 통해서 자기 후손들 앞에 깊은 심정을 가지고 모든 것을 전수할 수 있는 조상이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위대한가.

거기서부터 평면적인 미국이 생겨난다구요. 그러니 그렇게 하지 않고는 여러분의 나라가 살길이 없습니다. 이 나라가 살길이 없다구요. 여러분의 귀에 이것이 하나의 말뚝처럼 되어져서, 배의 닻줄과 같이 태풍이 불어와 부딪치더라도 끊어지지 않고, 말뚝이 부러지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는 한 미국의 자손은 남을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그것을 위해 레버런 문이 여러분들을 찾아와서 지금 일하고 있다는 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또, 나만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여기 하버드대학의 총장도, 예일대학, 프린스턴대학 총장도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구요. 이 나라의 대통령, 상원의원 그 누구도 할 말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나라가 세워져야 돼요. 새로운 나라가 탄생해야 돼요. 누구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내 힘으로, 하나님과 레버런 문의 힘에 의해서…. 미국 사람들이 거기에 협조했어요? 여러분도 진정한 의미에서 협조 못 했다구요.

이걸 이룰 수 있는 때가 멀지 않았으니, 요 3년 기간에 이런 기준을 세워 가지고 여러분들이 얼굴을 들 수 있는 조건이라도 갖게끔 재료를 만들어 줘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신고 다니던 신발이 필요한 것이고, 입던 옷은 어떻게 되겠어요? 땀 묻은 팬티가 필요하고 구겨진 넥타이가 필요하고, 다 필요한 것이다 이거예요. 돈 대 가지고 좋은 차 사 줘 가지고 '타라!' 하는 그까짓 것은 필요 없다구요. 미국에서는 필요 없다 이거예요.

일화의 우종직, 링컨 차를 누가 사라고 그랬어? 그거 회사 돈으로 샀어, 자기 돈으로 샀어? 「3년 전에 중고차를 산 겁니다」 그래, 누가 사라고 그랬어? 미국 전체 사람들이 평하는 걸 몰라? 뉘시깔로 보면서 생각이 없어? 이놈의 자식들! 나 같으면 사서 가지라고 해도 못 갖는다구요. 나는 통일교회의 책임자니까 위신상 타고 다니는 거야. 좋아서 타고 다니는 게 아니라구. 그것은 선생님이 쌓아 놓은 모든 것을 파괴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이러다가는 전부 다 모가지가 뎅가당 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내가 이번에도 당장에 옷 갈아 입고 나왔는데, 뭘하려고? 원치 않는다구요. 생각이 그렇다구요. 내가 미국에서 그렇다구요. 내가 미국에 정장하기 위해 온 사람이 아닙니다. 싸우기 위해, 일선에 서기 위해 왔다는 거예요. 일선으로 알고 왔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지면 지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살면 사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죽어 있으면 지는 거고, 살아 있으면 사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