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는 썩어 가는 미국을 구할 유일한 희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무니는 썩어 가는 미국을 구할 유일한 희망

나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 선생님이 좋아요? 「예」 욕을 하고 이렇게 야단하는데도 좋아요? 「예」 그럼 내가 이제 아프리카에 가서 살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도 아프리카에 따라오겠어요? 「예」 `선생님이 아프리카로 가게 되면, 내 여편네와 아들딸이 싫다고 하더라도, 강제로라도 데리고 가서 살겠다' 그렇게 하고 싶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좋아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가서 무엇을 할 것이냐? `미국에서보다 10배 20배, 고생을 하더라도 직사하게 고생을 할 것이다!' 하면 `아이, 나는 그런 것 몰라' 그럴 거예요, 다. (웃음) 뭐 열 배는 그만두고 두 배만 해도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려고 할 거예요, 도망.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사람은 다 그럴 거예요!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나갈 거예요. 「아닙니다!」 아무리 크게 해도 그 `아니다'는 말로 믿을 수 없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아닙니다」 별의별 사람 다 봤습니다. 그런 경험을 너무 많이 했다구요. 수많은 젊은 사람들, 천 명 만 명, 그 몇 배 이상의 통일교회 사람들이 희생하는 것을 보고 그때서야 믿을까 말까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냉정하게 비판해 보는 거예요. 이것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비참한 것이 아니냐.

레버런 문은 이 미국에 진실을 가지고 왔다 이거예요. 참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주려고 했고 주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것은 너무나 비참했습니다. 이 체험을 누가 취소해 주겠느냐? 그 사람을 찾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축복받고 낳은 아들딸에게서 그런 사람이 나오게 되어 있는 거예요.

미국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어디에서? 아프리카 같은 오지에 가 가지고 몇백 배의 고생을 시키는데도 감사하다고 눈물 흘리며 하늘을 위해서 충성을 하겠다는 그러한 모습을 봄으로 말미암아 미국에 대한, 여러분에 대한 모든 관념을 씻을 수 있는 하나의 길이 생기지 않겠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아프리카 어디를 가더라도 따라가서 무슨 짓이라도 하겠다는 그 말은 고맙습니다.

자, 요전에 아프리카 선교사가 미국 청년인데 어떠한 책임자를 통해서 하는 말을 들었어요. `부디 선생님을 부탁한다'는 말을 말이예요. 그 사람 옛날에는 뭐 대단치 않던 사람인데, 그 사람이 `미국의 젊은이들은 너나할것없이 전부 다 7년 이상 동안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보내 가지고 고생에 쪼들어지고, 한없는 수난 가운데서 하늘을 부르며 부모님을 위하고 뜻을 위하겠다고 선서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때에서야 비로소, 미국 사람으로서 필요한, 앞으로 미국을 다시 한 번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는 희망이 없소'라고 했다는 보고를 들었어요. 그게 내 말이 아니예요. 미국 사람이 하는 말이예요. 7년 동안 다 고생시키라는 거예요.

거기에서 슬퍼하는 하나님을 비로소 알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핍박받고 얼마나 분해하고 원통해한다는 것을 그때서야 알았다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선생님의 편에 서서 미국이 잘못했다는 것과 세계 사람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세계인을 대해서 변호도 할 수 있고, 선생님을 위로할 수도 있다. 하나님 앞에 더 나아갈 수도 있고, 그 하나님을 위로할 수도 있다'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서야, 이게 사람이 아니냐 이거예요. 지금 미국으로는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은 내 말이 아니예요. 미국 책임자의 말이예요.

이제는 미국이 어떻게 될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그런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우리 후배들을 일으켜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어때요? *만약 지금 이런 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미국을 구할 수 없으니, 제발 미국을 위해서 그렇게 해 달라는 거예요. 어때요?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그런 심각한 상황을 몰라요. 마이크는 어때? 유럽 책임자, 기동대장으로 와 있지? 쉽지 않다는 것 잘 알아요. 잘 안다구요. 나는 그 이상의 경험도 다 했어요. 그 정도로는 미국을 구하지 못해요. 좀더 노력을 해야 됩니다. 미래의 미국은 여러분의 두 눈에서 더 많은 눈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인내를 요구하고 말이예요. 어때요? 여러분은 그걸 모르지요? 그런 상황인 것을 여러분은 몰라요. 여러분이 책임지지 않으면 미국을 살릴 길이 없어요.

이런 개념을 가진 사람이 없어요. 미국 젊은이 가운데 그런 사람이 없어요. 외부 세계에서는 못 찾아요. 없다구요. 단지 무니들만이 유일한 희망이예요. 미래의 미국은 어둡다는 거예요.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을 몰 수밖에 없어요. 더 강하게 때려 몰아야 돼요. 힘차게 돌진해야 됩니다. 적시에 연결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에게는 이런 개념이 없다구요. 미래의 희망도 서 있지 않아요. 내가 잘 알아요. 잘 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내가 떠나기 전에…. 나 갈 날이 멀지 않았다구요. 서구사회의 대표가 되는 여기 미국을 최고의 시련장으로 내모는 이 전략이 실패하게 될 때에는 서구문화권은 제3세계로 떨어져 갈 것이라고 나는 보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그런 정성을 들이고 있는 거예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전부 다 썩어 버리더라도 여러분은 썩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내 말을 듣고 가야 돼요. 그렇게 되었을 때에는 여러분의 비유를 많이 들 것입니다. 이거 미국을 따라가지 말라 이거예요. 절대 미국의 전통을 바라보지 말라 이거예요. 부셔 버려야 돼요. 이런 교육을 안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앞으로 내가 미국 자체를 보지 못하게 할 것이고, 미국 신문을 못 읽게 할 것입니다. 심각한 선생님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여기에 왔다가 지나가는 것이 그냥 지나가는 게 아니예요. 이 나라의 복을 다 옮겨 가지고 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때에 와서 미국 사람들 `일시켜 주소' 하게 되면 전부 아프리카로 처넣을 것입니다. 10배 100배 일해라! 안 되면 하나님이 그렇게 되게 만들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이건 인과원칙에 의해 불가피합니다. 인과법칙에 있어서 불가피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