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영원한 생명의 싹을 키워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 영원한 생명의 싹을 키워 가야

사랑의 법도를 파괴시킨 사람은 우주의 심판, 무서운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 많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을 왜 용서하지 못하겠어요? 그것은 용서할 법이 없다는 거예요. 사탄은 이러한 사랑의 파탄자이기 때문에 세상의 극악한 심판에 회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절대의 자리에 서 있을 뿐입니다. 절대의 자리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도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묶어져야 그 사랑의 완결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남편에게 여자라는 것은 아내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그 자리에 서야만 이 자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절대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원칙대로 그렇게 해야 넘어지지 않는 거예요.

자, 요것이 무엇이 되느냐? 그와 같은 입장에 선 것이 360도이자 영점이예요. 요것이 하나님이요,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요것이 무엇이 되느냐? 모든 씨의 기원이 되는 것입니다. 씨는 요렇게 생겼다 이거예요. 씨라는 것은 요렇게 딱 돼 있다구요. 결론은 뭐냐? 사랑이라는 주머니 하나에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남자 여자 결혼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이 씨를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좋아하게 되면 여기에서 말이예요, 엠브리오(embryo;싹), 싹이 나게 마련이예요. 무엇을 빨아먹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빨아먹고 사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빨아먹고, 생명을 빨아먹고 크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몸뚱이를 빨아먹고 크는 거예요. 사랑과 몸뚱이를 빨아먹고 큰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에 있는 부모들이 자식을 대해서 희생의 사랑을 하지 않는, 그런 사고방식을 갖지 않는 것은 우주의 원칙에 위배되는 거예요. 그 부모는 벌을 받아야 돼요. 망해야 돼요.

남자 여자가 전부 다 이렇게 씨와 같이 되어 있는데 이것을 갈아치우게 되면 다 죽는 거예요. 갈아치울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자기의 힘으로는 안 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자기가 터치할 수 없는 거예요. 우주가 변경할 수 없으니만큼 개인, 개체의 힘 가지고는 남자가 여자를 변경하지 못하고, 여자가 남자를 변경하지 못하는 거예요. 마찬가지 원칙이예요. 이 사랑의 법도는 인간의 힘으로 갈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싫든 좋든 거기서 영원한 생명을 키워 가야 돼요. 그래서 애기를 낳게 되면 그 애기로 말미암아 천국 갈 수 있고, 하늘의 티켓을 살 수 있는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 자체로 사위기대가 된 거지요? 이것이 참사랑에 의해서만이 싹이 터야 되는데, 거짓 사랑에 의해서 싹이 트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비참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면 우주의 씨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어떤 면을 닮을 것이냐? 창조한 모든 것은 사랑으로 지은 것이기 때문에 영계에 갈 때에는 사랑의 씨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사랑의 씨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내가 여기 가정에 있어서 30도 사랑도 필요하지만, 어디를 가느냐? 360도 사랑의 길을 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90도 사랑도 필요하겠지만, 그거 안 된다는 거예요. 360도 사랑의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180도 사랑도 필요하지만, 나는 360도를 가겠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360도, 최고를 원하는 거예요. 사람은 최고를 원하게 되어 있다구요. 여기에 가서는 어떻게 되느냐? 여기에 가서는 이것이 더 큰 것으로 열매맺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 마음이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이 결혼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예요? 남자가 여자를 갖고, 여자가 남자를 갖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그 배후에 있는 우주의 사랑의 본체를 갖기 위한 것입니다. 내가 손을 움직이면, 그 손만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예요. 정신적인 그 자체를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 결혼해서 사는 데 있어서 좌현, 우현, 그리고 상하가 필요합니다. 사방이 필요하다 그 말이라구요. 또, 남자 여자가 둘이 필요해서 하나되어 가정을 이루었는데 이것으로 끝나느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종족이다. 그러니 더 커야 되겠다, 더 커야 되겠다, 더 커야 되겠다, 더 커야 되겠다´ 이것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과 사람, 둘을 갖다 묶어 가지고 보자기에 싸고 싶다!' 한다면 이거 어때요? 콘테이너에, 하나님하고 사람하고 얽어매 가지고 한 주머니에 집어넣어 놓더라도 그 줄이 사랑의 줄일 때에는 하나님이 주머니 가운데 들어가서도 `허허허 좋다!' 하신다구요. 사랑의 콘테이너에 들어가게 되면, 그것이 아무리 작아도 궁전이 된다는 거예요.

만약에 하나님하고 사람하고 싸우기 시작했다면 무엇으로 말릴까요? 힘으로? 재산으로? 지식으로? 이것을 마음대로 콘트롤할 수 있는 것은 사랑입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거예요. (웃음) 트루 러브로 러브할 때는 하나님이 `허허허' 그러는 거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