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하나될 때는 주체자의 것이 내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0권 PDF전문보기

사랑과 하나될 때는 주체자의 것이 내 것

또, 여자는 오목이고 남자는 뭐인가? 「볼록입니다」 여자가 대답해야지요. 남자가 그런 말하면 실례 아니예요? (웃음) 남자가 대답하면 안 된단 말이예요. 여자는 오목이고, 남자는 뭐라고? 여자들 대답해요. 뭐라구요? 「볼록입니다」 같이 말하니까 흉 못 본다 그 말이라구요.

거 왜 그래요? 왜 그렇게 생겼느냐 말이예요? 그게 자기 거예요? 그게 자기 거냐 말이예요? 자기를 위해 생겨났다고 하는 여자 손들어 봐요. 그게 여자의 것이 아니예요. 남자의 것이예요, 남자의 것. 남자의 것도, 건방진 남자 이 자식들, 그게 누구 거야? 남자 거예요, 여자 거예요? 「여자 겁니다」 (웃음) 누구 거야, 이 쌍것들! 욕을 해야 되겠나? (웃음) 누구 거요? 「제 것은 여자 것입니다」 (폭소) 남자에게 있지만 여자 거예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근본이 자기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구요. 남자는 여자를 위해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자기를 사랑하려는 것은 파괴주의예요. 자기보다도 남자를 사랑하는 것이 건설적인 주의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뭐라구요? 파괴주의요, 파괴적이예요. 상대를 사랑하는 것은 건설주의요, 건설적입니다. 딱 이론적으로 요걸 정립해 놓아야 됩니다.

나기를 그렇게 났으니 살기를 그렇게 살아야 되고, 죽기를 그렇게 죽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천상세계의 도리의 길과 연결될 수 없어요. 내가 왜 이런 얘기 하느냐? 여러분은 어차피 죽어요. 어차피 죽습니다. 영계의 세계를 완전히 해득하고 보니, 지상세계에서부터 훈련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상세계에서부터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그 훈련을 해야 되는데, 그 훈련이 뭐냐 하면 공식적인 사랑,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게 얼마나 강하냐 이거예요. 지금 연애결혼한 부부도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자는 그 사랑을 헌신짝같이 차 버려요.

타락이 없었더라면 그런 사랑권 내에서 인류가 하나의 공동 운명체로서 존속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대상적 가치를 지닌 인간의 고귀성이 얼마나…. 그걸 침해하게 되면 천도세계, 영원한 세계의 헌법에 위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 이상세계의 파탄주의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러한 고귀한 인간의 가치…. 오늘 공산당이 말하는 동물 연장적 그런 가치가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랑 이상을 완성시킬 수 있는, 자기와 같은 창조 권한까지도 인간에게 주어 가지고 대등한 가치를 주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 사랑과 하나가 될 때 그 주체자의 것이 내 것이 된다구요. 야! 놀라운 사실입니다. 하나님 자체가 내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내 소유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유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까지도 내가 콘트롤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콘트롤할 수 있는 그 경지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상대적 권한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대등한 가치로 평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를 읊을 때 춤을 출 수 있고 노래할 수 있는 권한까지도 부여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 갖고 가질 수 있느냐? 참사랑 가지고는 가능합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나 도깨비 같은 사람이예요. 남들은 훌륭하다 하지만 막 살기를 좋아하고 말이예요, 가식을 좋아하지 않아요. 자연 그 자체를 좋아하지요. 양복 입고 어디 가다가도 앉게 될 때는 훅― 쓸지 않아요. 똥이 있겠으면 있고, 보지도 않고 앉아 버린다구요. 쓸기는 뭐…. 사람이 사는 것이 자연만큼 순박한가? 거짓된 것이 얼마나 많아요?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는 이러한 관점에서 참된 사랑의 길, 참된 하나님의 사랑권 내로 가기 위해서는 자기를 내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내가 실험을 통해서 다 테스트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돈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자기 아들딸들한테 남겨 주려고 보따리를 싸 가지고 기다리고 있지만, 세계를 위하여 남겨 줄 수 있는 것부터 먼저 남겨 놓고 자기 아들딸을 위해 남겨 놓아야 됩니다. 그것이 순서라는 거예요. 이런 말은 처음 들어 보지요? 그래야 연결되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에서 미래를 추구하고, 현실적 무대는 오늘 통일교회 가운데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있는 통일교회가 현실이라면 그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선생님의 사랑은 세계를 위하여 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대한민국에 돌아와야 세계에 연결된 무대가 하늘 앞에 연결되는 무대로서 확대되는 것입니다. 그게 자연 발생적 현상이예요. 여기에는 이의가 없다구요. 역사 발전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