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품 사랑의 열매가 되어 하늘창고에 들어가야 할 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0권 PDF전문보기

일등품 사랑의 열매가 되어 하늘창고에 들어가야 할 나

아들을 보게 되면 부모의 사랑이 들어와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와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봐도 아들 사랑이 들어와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다 들어와 있어요. 다 들어와 있다구요. 삼사는 십이(3×4=12), 요것이 12대상권에 이르게 되면, 여기에서 하나님이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원한 천국을 세우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삼대상 이상권을 알지요? 이와 같이 돼요. 요와 같은 사람은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에 사랑의 열매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천국에 하나님의 필요에 의해 거두어들여진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 사랑의 열매는 자연히 하늘나라 창고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늘나라는 창고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요 사랑을 확대시켜서 만물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영계를 사랑하면 그 사람은 완성한 사람입니다. 자, 새는 이와 같은 사랑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 위한 교재입니다. 동물세계 식물세계가 다 교재라구요. 나비가 나는 것도 이와 같이 사랑하라는 교재입니다. 하늘나라도 마찬가지로 교재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모든 자연세계는 사랑의 교재입니다. 그런 걸 보고 여러분 각자가 그런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된다구요.

여러분 할머니 할아버지가 `죽어도 놓을 수 없다' 이러고, 남편도 `죽어도 못 놓는다' 이러고, 아들딸도 `죽어도 못 놓는다' 이러면서 `내 사랑, 내 사랑' 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한몸이 돼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이렇게 하나되면 혼자 다녀도 다 따라다녀요. 열 둘이라도 따라다닌다구요. 왜 그래야 돼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할아버지권, 할머니권, 아버지권 그다음에는 아저씨권, 젊은 사람권이 다 확대돼 있으니 요렇게만 되면 어디서든지 환영해요. 어디서든지 다 환영한다구요.

이 참사랑의 열매는 하나님 속에 가도 어서 오라고 해요. 어디에 가서 붙더라도 `어서 와라' 하지 싫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그러한 열매를 가져야 된다구요. 여러분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를 전부 다 이렇게 사랑하고 여러분 아들딸을 전부 다 사랑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저나라의 합격품, 일등품 열매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 색시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려고 그래요? 시부모를 모시려고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에는 양로원이 필요하지 않아요. (박수)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도 애기 때에 오줌 싸고 똥 싸며 컸다구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도 나이 많으면 전부 다 오줌 싸고 똥 싸고 하는 거예요. 큰 사람도 애기로 나서 커 가지고 또 애기로 가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애기와 같이 사랑하고 보내게 되면, 그 아버지와 어머니는 틀림없이 천국 가고, 그 아들도 틀림없이 천국 갑니다. 자식을 돌보면서 사랑하던 그 이상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 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내가 여러분 집에 가 살겠다면 여러분은 `아이구! 한국 사람 필요 없다'고 할 거라. 「아닙니다」 `당신은 한국인이고 우리는 미국인이라 모든 문화가 다릅니다' 이러지요? 「노!(크게)」 왜 `노'예요? 왜 `노' 예요? `참부모님이니까' 라고 먼저 대답하겠지요. 여러분 집에서 내가 살겠다고 하면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살던 안방을 다 내놓아야 되고, 이부자리를 다 내놓아야 됩니다. 그리고 옆방살이를 할 수 있는 이런 아량들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집에 가면 내가 여러분들에게 물어 보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내가 여러분 집에 가면 여러분이 나에게 물어 보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러분 집에 가면 안방을 다 내놓고 뭐 살림살이도 그만두고,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겠습니다' 이래야 된다구요. 누가 주인이예요? 「아버님요」 여러분 부처끼리 아무리 잘 되어도…. 전화가 뭐예요? 이놈의 자식들. 문을 차고 들어가서 `일어나라! 이놈의 자식아' 하면 `예, 예' 하며 이불을 치우고 `오십니까? 어서 오소서!' 해야지 전화는 무슨 전화야?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요? 그거 환영해요? 「예」

싫기는 싫지만 원리가 그러니 할 수 없다구요. 나는 여러분이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여러분은 그게 원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확실히 `예'라고 대답했지요? 맞지요? 「예」 그렇게 하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좋아하니 믿는다구요. (웃음. 박수)

이 선생님이 혼자 몸뚱이 하나 가지고 어떻게 해먹겠어요? 몸뚱이가 하나인데 어떻게 다 돌아다니겠느냐구요. 그러니 할 수 없이 내 대신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를 오늘부터 임명한다구요. 그러니 받아들여야 되겠어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를 선생님 자리에 배치해서 보내는데, 그때도 그럴래요? 그러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선생님 대신 취급해야지요. 어때요? 「좋습니다」 그때는 내 대신 어머니 아버지의 모든 것을 따라야 합니다. 약속하겠지요? 「예」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합니다」 미국 사람 못 믿겠어요. (웃음) 그렇게 하겠지요? 「예」 그럴 사람 손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