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가정을 평화와 행복의 기지로 만들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0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 가정을 평화와 행복의 기지로 만들라

이것이 오늘 말할 결론입니다. 오고 가는 인생의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오고 가는 인생의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구요? (탁상을 치심) 딴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딱 들어붙은 첫사랑과 같이 어머니 아버지를 그렇게 사랑하라 이겁니다.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처럼 그렇게 사랑하라구요.

여러분들이 쭈글쭈글한 할머니에게 키스를 하게 되면, 이 쭈글쭈글한 할머니의 얼굴이 쭈욱― 늘어나요. (박수. 웃음) 70된 할머니의 얼굴이 쭈글쭈글하게 되었는데, 아름다운 아들이 가서 그 늙은 할머니의 뺨에 자기 얼굴을 대고 사랑하는 아내와 같이 사랑하는 그 장면이 얼마나 아름답겠어요? 그것이 몇백만 불짜리, 몇천만 불짜리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보고 좋아한다구요. 쭈글쭈글한 80된 노인에게 어린 소녀가 가서 그저 좋아서 손으로 할머니의 목을 끌어안는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지금 미국의 여자들은 `아이구, 우리 아들딸들은 관두소, 관두소' 이러고 있다구요.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사랑의 천국에 들어가는 패스포드는 거기에서 결정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딸, 아내와 남편을 통해서 가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의 길은 그것밖에 없어요. 어디에 또 있겠어요? 지금 저 양로원에 가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웰컴 투 레버런 문!' 하겠어요, `어게인스트(against;반대하다) 레버런 문' 하겠어요? 어때요? 또 미국의 젊은이들은 어떨까요? `웰컴 투 레버런 문' 하겠어요, `어게인스트 레버런 문' 하겠어요? 「웰컴!」 그러한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 반대를 받고 세계에서 반대를 받고 있어요. 무니들은 그걸 알기 때문에 `우리 선생님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한다'고 한다구요. 그렇지요? 「예」

여기에 지진이 나서 불타 버렸는데 포도 줄기 하나가 새로이 뻗어 나간다구요. 그러면 포도나무가 뻗어 나간다 이거예요. 뻗어 나가지 말라고 암만 반대해도 뻗어 나가겠어요, 안 뻗어 나가겠어요? 「뻗어 나갑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바위가 있으면 바위를 뚫고 뻗어 나간다구요. 무니가 된 것을 자랑하라구요. 여러분의 가정에 오고 가는 인생의 모든 목적성사의 터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인생의 목적이 여러분 가정에 있다구요.

자, 여러분들 축복받고 나서 여편네하고 남편하고 싸움들 했어요? 싸움들 하지? 싸움한 사람 손들어 봐. 오늘 용서해 줄께. 우리 흥진이 간 다음날이니 용서해 줄께. 손들어 봐. (손듬) 그러면 이제 내가 용서해 줄 텐데, 용서받고 또 싸움할래? 자, 이제 내가 용서해 주면 싸움 안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

천국은 여러분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행복이 따로 있고 평화가 따로 있지 않아요. 여러분 가정이 틀어지면 세계 아니라 아무것을 얻었더라도 다 불행한 것입니다. 확실히 알겠지요? 「예」

그러한 가정은 선생님이 가는 천국에 틀림없이 뒤따라올 거예요. 전부 다 뒤따라오기를 바라면서 선생님 말씀을 끝내겠습니다.

원수를 사랑해야 됩니다.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독일 사람, 미국 사람끼리 서로 사랑해야 돼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원수고, 일본 사람과 미국 사람이 원수고, 미국 사람과 독일 사람이 원수라구요. 이 네 개의 원수가 서로 사랑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서로 결혼하는 거예요. (웃음) 오늘날 여러분이 그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