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는 본연의 가정의 사랑권을 거쳐야 찾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유토피아는 본연의 가정의 사랑권을 거쳐야 찾을 수 있어

내가 시간이 있으면 얘기를 더 하면 좋겠는데 자꾸 시간이 가는구만. 몇 시 됐어? 이놈의 시계야! 이제 그만둘까요, 더 할까요? 「더 해요」 (웃음) 선생님이 이렇게 땀을 흘리는데? 이것 봐요, 땀. 오늘 옷을 벗게 되면, 30주년 기념일 날에 옷을 벗으면 이것이 전부 다 전통이 되겠기 때문에 내가 땀을 흘리더라도 옷을 입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런 날 전부 다 옷 벗고 달려들겠기 때문에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이런다구요, 여러분들이 따라서 벗을까봐. 사실이라구요. (웃음)

자,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이 찾아가는 것이 뭐냐? 여러분들은 이상천국을 찾아가는 거예요. 유토피아 세계를 찾아가려면 어디로 가야 되느냐? 본연의 가정의 사랑권을 거치지 않고는 갈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원리주관권 내와 직접주관권 내를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으로 연결한 기준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오늘 영계와 육계가 그 사랑의 다리를 통해서만이 왕래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항상 원리를 배우고 있지요? 하나님께서 원래 만드신 대로 직접주관권과 간접주관권으로 나눠져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그것은 참사랑만이 가능한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는 때는 인간 아담 해와가 성숙할 때뿐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럴 때는 자동적으로 수평적 참사랑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오, 당신은 나의 동반자요!' 하고 꽉 끌어안게 될 때 참사랑이 그 쌍의 중심에 나타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 플러스 사랑이 완성해서 나타나게 되면 마이너스는 곧장 나타나게 돼 있다구요. 플러스 사랑이 마이너스 사랑에 내려와서 운행하게 되면 참사랑의 표준을 그려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박수)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참사랑이 나타나면 모든 것이 다 자동적으로 따라온다는 거예요. 참사랑만이 모든 것에 작용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가 유토피아권으로 전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스 파더(Yes, father;예, 아버님)」 난 영어를 몰라요. 「예, 아버지 (한국어로 대답함)」 이건 한국어가 아니예요. 영어라구요. 순한국어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확실히 알았어요? 「예」

그러면 어디서부터 참사랑이 출발하느냐? 참부모에서. 복음 중의 복음이예요. 세상에 무슨 좋은 말이 있다 해도 남편이라는 말이 좋은 말이고 아내라는 말이 좋은 말이라 해도, 타락한 세계는 참부모가 나타나지 않고는 참된 남편과 아내가 안 나타나기 때문에 참부모 이상 좋은 복음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멘!」 (박수) 이런 길을 찾아내지 못 하면 안 돼요. 본연의 세계, 하나님이 위에 올라가고 인간이 완성해 가지고 자동적으로 상하가 연결돼 영원히 계속될 세계가 안 됐으니 이것이 한때 교차점을 통해 가지고 교체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따라서 하늘은 올라가고 사탄은 내려가는 싸움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어떻게 어두운 세력을 쫓아내느냐? 아벨권을 확대하는 것 외에는 이것을 제거시킬 수 있는 길이 없다 하는 원칙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서 언제나 장자 기업을 빼앗기 위해 싸우는 거예요. 개인 레벨, 가정 레벨, 종족 레벨, 민족 레벨, 국가 레벨, 세계 레벨과의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메시아가 와서 할 수 없기 때문에 메시아가 와 가지고 준비된 국가기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형태를 국가 차원에서 한꺼번에 교체할 수 있는 한 날을 고대하는 것입니다. 그날이 끝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