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시대는 서구문명과 아시아문명이 하나되는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재림시대는 서구문명과 아시아문명이 하나되는 때

유대교가 믿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유대교와 이스라엘, 가인 아벨 둘이 하나 못 되었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시아를 소화하지 못하고 로마를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연장해 가지고 다시 오겠다는 것을 중심삼고 영적 기반을 대치해서 4천 년 기간을 기독교사 2천 년을 통해 가지고 탕감하여 세계 판도권 로마 형성과 아시아권 형성을 하기 위해 재차 서구를 통해 가지고 아시아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 역사과정이 2천 년 기독교문화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재림시대는 어느 때냐? 서구문명과 아시아문명이 하나로 연결되기 시작할 때가 되면 재림시대라는 겁니다. 왜? 예수는 아시아문화권을 결속해 가지고 서구문화권을 소화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서쪽으로 돌아서 동양에 와 가지고 다시 맞붙을 때가 오게 되면 끝날이 되는 거예요. 예수가 추구하는 아시아문화권을 결합하여 세계 통일 이념권을 갖추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때는 로마가 있었지만, 지금은 로마권을 대표한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적 종말의 자리에 섰는데, 그건 하나님편에 선 천사장적 로마예요. 사탄편 로마가 아니예요. 그게 달라진 거예요. 지금까지 예수와 기독교가 희생한 탕감조건 기반 위에 섰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재림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그것은 뭐냐 하면 참부모가 나타난다는 말이예요. 그 참부모는 본래 어디서부터 시작했느냐? 아담 해와 에덴동산에서 시작한 것인데, 그것을 예수를 통해서 재현하려다 실패했기 때문에 예수 대신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와 기독교는 뗄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것이 통일교회와 기독교를 뗄 수 없는 원인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예수가 올 때는 국가적 차원에서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합할 수 있는 기준이었는데, 예수가 죽은 후 2천 년 탕감복귀 기반의 터전 위에 선 기독교문화권은 세계적이예요, 세계적. 세계적으로 가인 아벨 형태가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 섰다 이거예요. 그게 다른 거예요. 그러므로 세계가 하나님 통치권 내에 완전히 통일될 때예요, 이때가.

그건 모든 외적 나라는 미국과 하나돼 있고 미국문화권인 기독교문명권과 하나됐다는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와 미국이 한국과 한국 기독교와 하나돼서 메시아를 맞았더라면, 종교도 세계적 대표로 국가기준에서 세계적 종교와 연결되고 국가적 차원에서 대한민국과 세계적 국가가 연결돼 가지고 완전히 세계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와 같이 올라가야 할 모든 것이 일시에 터지니 한때 직선으로 전부 다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때 한국 대통령 이승만은 어땠느냐 하면 미국 교육을 받아 가지고 완전히 미국 사람화했어요. 부인도 미국 사람 같잖아요. 미국 사람같이 한국 말도 다 영어식으로 하는 하잖아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주권 대표가 나타나는 때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