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세계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평화의 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이상세계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평화의 세계

자, 그래서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선한 신과 선한 것은 변치 않는 역사성을 지니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보물이 귀하다는 겁니다. 다이아몬드는 굳음에 있어서 영원성을 갖고 변하지 않는 것이요, 황금은 그 누런 빛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것이요, 진주는 우아한 빛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특징을 가졌기 때문에 보물로 취급받는 것입니다. 왜 보물을 좋아하느냐 하는 것은 선한 편에 선 물건이기 때문에 좋아한다 이거예요. 그 이론과 통하는 거라구요. 그건 뭐냐 하면 선한 편에 섰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역사를 거쳐오면서 인류역사 가운데 어떠한 나라 조직과 어떠한 사상적 배경이 변하지 않았느냐? 철학사조도 변했고 국가들도 멸망해서 전부 변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종교의 역사만은 변하지 않고 나왔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역사상에 나타난 성인들은 전부가 종교 지도자였다는 것입니다. 왜 인간들이 그들을 추모하게 되느냐? 선한 편에 가자고 하는 본심에 따라 가지고 추대해서 성인으로 모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이 종교 지도자, 종주들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은 타당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보여요? 「예」

악한 나라는 전부 다 점령했다가 망하고 점령했다가 망하고, 자꾸 변하는 겁니다. 갑자기 일어섰다가 갑자기 망하는 거예요. 사탄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갑자기 일어섰다 갑자기 망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어떻게 하느냐 하면, 선한 편이 책임 못 한 것의 탕감적 작용으로 활용한다는 거예요. 선이 잘못할 때 잘못한 것을 쳐 가지고 회개시키고, 그다음에 또 타락해서 악한 편으로 가려고 하면 쳐 가지고 회개시켜 선한 편에 돌아가게 해서 바른 길을 따라갈 수 있게끔 하는 방망이질에 사용된 것이 지금까지의 악한 나라들이요, 그것이 악한 나라들의 흥망성쇠의 역사라는 거예요. 선한 나라들이, 선한 편들이 부패해 가지고 전부 다 악한 편에 가려고 하게 되면 그걸 방망이로 때려서 전부 다 점령시켜 한때에 지배받게 해 가지고 각성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앞으로 올 이상세계, 유토피아 세계는 매일같이 변하고 연년이 변하는 세계냐, 영원히 변하지 않는 평화의 세계냐? 어떤 거예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세계입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세계인데 백인 중심삼은 세계지요? 「아니요」 그럼? 선진국? 「아니요」 그러면 저개발국가에는 필요 없는 거지요? 「아니요」 누구나 다 좋아하는 세계입니다. 누구나 다 좋아하는 세계다 이거예요. 누구나 다 좋아하는 세계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좋다!' 하게 되면 옷 잘입고 집 좋고 좋은 자동차 타고 남부럽지 않게 비행기 타고 다니면서 편안히 사는 것을 말한다구요. 그런 것을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 세상 인간들의 나쁜 습성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