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중심삼고 아벨권을 확대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기독교를 중심삼고 아벨권을 확대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메시아가 유대 나라와 유대교에 왔을 때 유대 나라와 유대교가 완전히 메시아의 아들딸과 같이 절대 명령에 복종해 가지고 동으로 가든 서로 가든 죽음길을 가든 따라갈 수 있게끔 하나되었더라면 메시아는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는 로마의 식민지였지만 그때 로마의 정치 풍토는 부패했기 때문에, 아랍권, 현재 중동권 열두 지파로 분리된 권내가,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되게 될 때는 인도의 불교문화권과 아시아의 유교문화권의 풍토권이 기독교를 중심삼고 연합하는 운동이 자동적으로 벌어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적 가인권을 흡수함으로 말미암아 아시아권 전체가 통일되면 로마는 자동적으로 굴복할 수 있게끔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 로마권보다도 하늘편이 더 강하고 우세하기 때문에 로마를 소화하는 건 문제도 없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이루려던 하나님의 뜻이요, 세계에 기반을 닦으려 하던 하나님의 섭리였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인도는 불교문화권이요, 중국은 유교문화권으로 가인 종교권에 속하는데 이 두 문화권이 하나되면 자동적으로 아시아 대륙은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로마제국은 문제없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소화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동쪽은 시작점을 의미한다구요.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데 이것이 반대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느냐? 왜 로마로 들어갔느냐? 사탄편에 서서 전부 다 반대하니까 하늘나라의 축복권…. 하늘이 이스라엘권과 유대교권 기반을 전부 다 세워 가지고 아시아권까지 통일하려 했는데 사탄의 참소를 받았기 때문에, 전부 다 로마가, 사탄이 끌고 갔기 때문에 그걸 되찾기 위해서 기독교인들은 죽음의 탕감길을 간 것입니다. 그래서 4백 년 동안 죽음의 탕감길을 거쳐 역사적 모든 실수를 탕감해서 되찾아 나와 가지고 로마 교황청을 만들어 세계 통일 판도권을 만들어 놨던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로마를 중심삼고 영국 섬나라를 거치고 미국을 거쳐 가지고 어디로 찾아가느냐? 본래 예수가 와서 아시아문화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려 했듯이 그럴 수 있는 곳을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구문명은 기독교문명에 의해서 2천 년 돌고 돌아 태평양과 미국을 중심삼고, 아벨권 메시아 기반을 중심삼고 자유세계의 이름을 가지고 사탄세계를 대신한 대표적 입장의 국가들과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승리한 전쟁이 2차대전이었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2차대전 이후에는 비로소 역사적으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전세계가 그 명령 앞에 지시를 받지 않으면 안 될 통일적 문화권의 기반이 형성되어 나타났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모든 세계가 기독교문화 세계 기반이 됐다는 거예요.

그때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통치권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유엔이 생겨났어요, 유엔이. 정치 체제에서 유엔이 생겨났어요. 그 반면 종교 유엔이 안 생겨났다 이거예요. 종교 유엔이 생겨나야 된다구요, 종교 유엔이. 종교 유엔을 센터로 해서 이 유엔이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생겨나지 않음으로써 오늘날 공산당의 기지가 돼 버렸다는 거예요. 그 사명을 못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나 '당신이 외적 세계인 공산당을 콘트롤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들어야 된다'고 제안했던 것입니다. 공산당을 막기 위한 대비를 하라고 말입니다.

다시 돌아가서, 2차대전 직후에 선생님이 나타난 것은…. 선생님의 사명은 결혼한 누더기 판을 찾는 게 아니예요. 처녀 총각, 틴 에이저 세대를 찾아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입장과 같은 세대, 2세형을 찾아오는 것이 선생님의 사명이었다는 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에 젊은 사람이 많이 들어오는 것은 그런 원리원칙에 의해서예요. 그래서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2세가 가나안 복귀를 해야 됩니다. 애급에서는 2세를 남기고 장자를 전부 다 죽였어요. 장자권 주장하는 것을 전부 다 빼앗으려고 했다는 거예요. 쳐 버려 가지고 장자가 없으니 장자권을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다 도둑질해 가지고 나온다는 거예요. 430년 동안 고생한 데 대한 탕감조건을 그렇게….

만약에 하나님이 장자를 치지 않았으면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죽지 않을 수 있었다는 거예요. 이놈 사탄이 '너 장자를 쳤지? 장자를 친 너희들이 하나님한테 불평하면 전부 다 들이 맞는다' 한 거예요. 그래서 장자, 제1의 조상들은 전부 광야에서 독수리 밥이 된 거예요. 그래서 2세가 다시 선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다 이런원칙에 의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이 원칙을 인간이 몰라서 그렇지, 이런 공식적 조약에 의해 가지고 움직이는 거예요. 이런 모든 내적 비밀을 레버런 문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이 세계에 공개할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을 실천해 가지고 탕감조건을 세워 승리의 기반을 닦은 거예요. 그 기반 위에 선 것이 통일교회이고, 그 놀라운 세계의 정상을 넘어갈 수 있는 교차점에 서는 것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5월 초하루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