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앞에 주체의 책임을 다해야 발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대상 앞에 주체의 책임을 다해야 발전해

무니들이 가는 데는 무엇이든지 소화될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인들은 마피아가 되어, 마피아의 제2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그다음에는 마피아 꼭대기에 올라가야 마피아를 돌릴 수 있는 거예요. 어때요? 「좋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좋아합니다」

공산당 스파이들이 지하조직 할 때는 그 사람들보다 그 나라에 더 좋은 일을 하면서 공산당의 지하기반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소련이 돈을 대주고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도 마찬가지 이치예요. 우리는 공산당 KGB까지도 소화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작전도 선생님은 할 줄 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어때요? 「알겠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것을 환영하겠어요, 반대하겠어요? 「환영합니다」

그러니, 우리 통일교회 신앙이 얼마나 멋지고 얼마나 자유스러워요? 여러분들이 뭐 프라이버시(privacy;사생활)니 프리덤(freedom;자유)이니 뭣이니 하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미국서 여러분들이 말하는 프라이버시니 프리덤이니 하는 것과 비교해서 어때요? 그래, 이걸 뭐라고 할까? 자유의 왕, 최고의 자유의 왕 자리를 걸어가는 게 얼마나 멋져요?

과학자 대회에 참석했던 리젝인가, 뭐인가? 「리처드 워젝입니다」 그래, 어때? 선생님 말이 맞나, 틀렸나? 「맞습니다」 지금까지 네가 생각하고 네가 아는 것이 어때? 회개해야 된다구. '저는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떨어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이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시고 저를 구해 주시옵소서, 이 죄인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권능의 하나님이시여!' 이래야 된다구. 알겠어? 「예」 그래? 「예」 이게 간단한 내용이지만 위대한 내용이라구요.

내가 어디에 가더라도, 공장에 가더라도 나는 공장장이 되어 일한다구요. 이런 신념이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모든 것을 내가 대할 수 있다 하는 신념은 위대한 사상이예요. 위대한 사상이다 이거예요. '이것 틀렸고 저것 틀렸다'는 걸 알고, 대번에 사장 만나 가지고 '당신의 회사는 이렇소' 하게 되면 '어, 그거 어떻게 알아' 한다구요. '어떻게 알기는? 해봤으니까 알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자, 우리 워싱턴 타임즈가 신문 올림픽 대회에서 일등을 했습니다. 그때에 내가 부사장, 책임자 입장에서 전부 다 '이것 고쳐라. 저것 고쳐라' 하면서 코치했습니다. 요런 원칙을 알고 여러분들이 생활에 적용하게 될 때에 얼마만큼 방대한 힘의 세계를 자유환경에서 가질 수 있느냐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것입니다. 약자가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이걸 생각할 때, 선생님이 여러분들한테 '야야, 교회 앉아 있지 말고 주지사 만나고, 교회 책임자 만나라' 하는 것은 제2인자가 되라는 거예요, 제2인자. 그것도 안 하고 떡 앉아 가지고, 무니라고 하면서 일도 안 하고 책임자라고 하는데 상대 앞에 주체격도 못 되어 가지고 주체라고 하니 망하는 거라구요. 망하는 거예요. 주체 자리에 있어 가지고 대상 앞에 주체의 책임도 못 하는 입장에서 주체라고 했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플러스가 없어서 발전 못 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들은 식구들보다 더 노력하고 더 활동해야 되는 것이 원리예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고는 사기예요. 도둑놈 된다 이거예요. 사기꾼이예요, 사기꾼.

미국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느냐? 미국을 위주해서는 발전 못 한다 이거예요. 그런 논리가 다 이론적이라구요. 미국 안에 있는 문제를 대해서 미국이 하지 못하면 나는 세계를 위해서 할 것이다 이거예요. 세계가 못 하는 주체 자리까지 나가려고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에서 몰리면서도 나는 발전하는 거예요. 우주가 옹호한다 이거예요. 우주가 환영하는 자리에서 멋진 사나이의 길을 가는 것이 레버런 문이다 이겁니다. 어때요, 기분이? 얼마나 멋진 사나이의 길이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확실히 알겠어요? 「예」

변소 가든지 어디 가든지 적용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적용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안 해본 것이 없다구요. 농촌에 가면 농민이 되고, 바다에 가면 어부가 되고, 학자세계에 가면 학자가 되고, 단상에 서면 설교자가 되는 거예요. 노동 일이든 무엇이든 다 한다 이거예요. 그래요? 「예」 여러분들 선생님 말에 지금 감동받고 있어요? 「예」 믿을 수 없다구요. 이렇게 정리해야 되겠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하늘과 땅, 영계와 육계가 갈라졌기 때문에 거기에 중심이 되어 가지고 이것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니피케이셔니즘(Unificationism;통일주의)이라는 것을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거기서 센터가 되어 가지고 그것을 콘트롤하고, 육계보다 더 차원 높은 데에서 하나님의 사랑이란 타이틀을 잡고 하나님과 정면으로 하나되겠다 하고 영계보다 더 차원 높은 데로 전진하면 얼마나 멋져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