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사랑을 위해서는 더 깊은 곳에 들어가야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더 높은 사랑을 위해서는 더 깊은 곳에 들어가야 해

신학을 공부한 사람이 여기에 60여 명이 되는데 '어, 내가 신학교를 나왔는데! 통일교회의 UTS(Unification Theological Seminary;통일신학대학원)를 나왔는데!' 이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도리어 '나는 인간 쓰레기다. 통일교회의 쓰레기 짜박지다'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웃음)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이 돌아설 길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야 위대한 세계 역사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는 아무리 위대해도 안 된다구요. 이 천지가 도와 주어야 돼요.

보라구요. 완전히 영이 되게 되면 고기압권은 전부 다 저기압권에 들어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요? 우주의 고기압권은 완전히…. 저기압과 고기압은 공기의 유동에 영향을 받지요? 사랑이 있다면, 사랑의 고기압의 하나님이면 그 고기압의 하나님은 어디에 가느냐? 제일 저기압을 향해서 가는 것입니다.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하나님의 고기압의 사랑이 저기압의 사랑에 내려오는 겁니다. 반드시 그 자리를 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기 신학자들은 전부 다 쉬운 데로 가겠다고 '아이구, 나는 워싱턴 타임즈로 가겠다. 카우사로 가겠다'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그 사상이 돼먹지 않았다는 거예요. '어, 나는 지도자, 주책임자 되어야 되겠다' 해야 한다구요. 이 개똥쇠들! 더 깊은 곳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여러분들을 공부시켰는데 이게 얼간이가 되고 망둥이가 되었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선생님의 일생에 있어서 하나님은 '레버런 문은 세계의 제일이요, 누구보다 일등가는 사람이요, 왕 중에 왕이요, 철학자 중에 철학자요, 종교 지도자 중에 종교 지도자다'라고 다 축복해 주셨지만 가는 길에 있어서는 똥통에 집어 넣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하고 말이예요. '노' 했다가는 거기에서 다 끝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는 모든 걸 갖고, 모든 걸 성취할 것이다’하시며 최고의 약속을 하시는 거예요. 그러나 그 반대의 길로 내모는 거예요. '거기서 여기에 와라. 어떡할 테냐? 그런 지옥 밑창에서도 견딜 수 있느냐?’할 때 ‘노’하면 다 끝나요. '나는 갈 것입니다. 하나님, 나에게 신경쓰지 마십시오. 나는 갈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통일교회가 출발한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선생님이 쇠고랑을 차고, 욕을 먹고, 모둠매를 맞으면서 가는 것입니다. 불어 가면서 올라가는 거예요.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하나님은 확실히 보호해 줍니다. 올라오는데 포기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내가 전진을 하는 한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은 법칙입니다. 이론적이라구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그런 생각 해봤어요? 오늘 결심해서 전부 다 차 버리라구요. *'일어서라. 그리고 여기까지 올라와라!' 하면 '나에게 너무 멀어요. 난 거기에 갈 수 없어요' 그게 여러분들이지요? 그러나 미소를 지으면서 '그렇게 멀지 않군요. 물론 나는 거기에 갈 수 있습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영국 신사 마샬은 어떻게 생각해요? (웃음) 「아버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동의한다고 하기보다 나는 그렇게 결심했다고 해야지.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예, 그렇게 결심합니다. 아버님」

이게 공식입니다, 공식. 살아 가는 데 있어서 공식이예요. 거기엔 이의가 없어야 한다구요. 그래서 환드레이징 싫다고 하는 여러분들을 다 내쫓는 거예요. 싫다고 해도 가라고 쫓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들한테 쉬라고 하는 말 언제 들어 봤어요? '이젠 쉬자. 이번에 이것 하면 쉬자' 안 한다구요. 쉬자고 하는 것 봤어요? 그러면서 올라간다는 거예요. 돌며 올라가는 거예요. 신앙은 그런 원칙이 있다는 거예요. 공식이 그래요. 원리로 보면 복귀노정은 재창조의 노정인데 그래야 재창조될 것 아니예요? 하나님에 의해 가지고 무에서부터 올라가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