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인류역사를 40년만에 넘어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타락한 인류역사를 40년 만에 넘어서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체험을 해야 되겠습니다. 체험을 해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기도해야 돼요. 눈물을 많이 흘려야 됩니다. '타락이 이렇게 무서운 줄 내가 알았으면…' 여러분 그걸 모르지요? 타락의 보응이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 이거예요. 이렇게 비참한 개인적 단계, 가정적 단계, 종족·민족·국가·세계적 단계를 넘어가고 있는 부모님을 가진 놀라운 사실을 자랑하고 찬양해야 되겠습니다. 개인적 레벨, 가정적 레벨, 그런 비참한 모든 길을 홀로 다 개척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뭐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국가적이라고 간단하게 얘기하지만 간단하지 않다구요. 그 가운데 타락 이후의 하나님이, 문화사를 보게 되면 인류 역사를 80만 년에서 150만 년으로 잡는데 말이예요, 그 기간에 하나님이 수고했다는 거예요. 수많은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기간에 얼마나 희생되고, 지금 성경의 역사를 6천 년 잡지만 그 기간에 얼마나 희생되었겠어요? 그렇게 하면서도 갈 길을 못 잡았는데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다 정리해 놓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한 단계를 넘기 위해서 몇천 년, 몇만 년, 수십만 년을 통과한 그 고개를 일대에 넘었다는 사실, 그것을 40년 만에 마쳤다는 사실, 그래서 세계의 정상과 이것이 이때에 딱 들어 맞았다는 사실, 그게 꿈같은 얘기입니다. 꿈같은 얘기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 땅을 얼마나 얼마나 주시하고, 영계는 얼마나 심각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저주하면 저주하는 대로 영계도 저주한다 이거예요.

모세는 석판을 깨뜨려 버렸는데 내가 모세와 같이 무식한 사람이냐? 아닙니다. 알기 때문에 침묵을 지키면서 후대를 위해서 가는 거라구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고 없다 하더라도, 모세가 시내산에 들어가 없었던 것과 같이 내가 없다 하더라도 여러분들이 혼란되지 않게 딱 선생님이 조치를 한 겁니다. 이게 그거예요. 모세와 다르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석판과 같은 말씀을 딱 전수해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없더라도, 아무리 혼란되더라도 혼란될 수 없게 딱 세운 거예요. 그래서 가나안 복지를 향해 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