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세계의 모든 동기를 부정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타락 세계의 모든 동기를 부정해야

왜 아까 말한 것처럼 지금까지의 모든 동기를 부정해야 된다고 했느냐? 타락한 세상이기 때문에 문화 세계라든가 모든 동기를 부정해야 된다는 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동기를 부정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영원히 이 공식을 따라, 영원히 이 공식을 맞추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갑니다. 영원한 과제라구요, 이게.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은 종적인 사랑의 주체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횡적인 사랑의 기반을 닦는데 종적인 하나님이 필요하기 때문에 횡적 자체보다도 종적인 하나님을 중요시해야 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 입장으로 본다면 이스트 가든에 여러분의 여편네 남편네가 와 가지고 선생님을 만나 천년 한을 해원하는 사모의 심정을 가지고 연결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종적으로 연결되면 자기들 사랑하는 이상의 힘을 부부가 이루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못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종적인 사랑을 부부가 이루었다 하지 않고는 천국 못 간다 이거예요. 이게 키(key)입니다. 그래 가지고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게 열쇠예요. 알겠어요? 그게 공식이예요. 요전에 유협회장이 누구에게 나타나서 그런 얘기했다는데 들어 봤어? 삼위기대 묶는 데는 기석이가 먼저고, 길자하고 안 가면 천국 못 들어간다고 한 것 말이야. 「예」 이게 그 기준을 말하는 거예요.

이 논리, 선생님이 이와 같은 논리의 기준을 취하지 않으면 사탄을 제거시킬 수 있는 논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사탄세계에서 하늘나라의 경계선을 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논리가 있다는 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게 경계선이예요. 이걸 통과하지 않으면 경계선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왜 선생님이 참부모라는 말을 하느냐? 이 논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분별된 이 논리를 가진 메시아 없이는, 참부모 없이는 이것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역사 이래 처음 했으니 사랑을 중심삼고 그 길을 찾아가는 데는 중심적 입장인 참부모를 안 가질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사랑의 길을 처음으로 간 분, 대표적으로 간 분이 아담이요, 참부모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지금 내가 말한 이 타락한 세계에서 영에서부터 세상 무엇보다도 더 하늘을 사랑하고 아담 해와의 본연의 이상적 인격을 더 추구할 수 있는 그러한 사랑의 힘, 흠모의 심정, 사모의 심정이 없어 가지고는 전진할 수 없습니다. 그런 논리가 있기 때문에 그 길을 개척해 온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참부모라는 이름을 당당히 가질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그 공식을 가지고 그 길을 갔으니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고, 그것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흥진군이 부모님을 사랑하고 흠모하고 사모하는 이상 해야 합니다. 영계에 가서 다 알게 되어 있다구요. 그가 부모님을 위하는 이상 여러분들이 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 부모님을 생각하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 수 있는 경지에 가야 된다구요. 남자도 그래야 됩니다. 여자는 물론이고 남자도 그래야 됩니다. 그런 자리에 가게 되면 대번에 부모님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대번에 부모님이 나타나서 인도해 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는 경계선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현실에 가능하다는 겁니다. 신학생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저기 저 헨드릭, 어때?「감사합니다, 아버님」 (웃음) 그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