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깊고 다양한 사랑을 내포하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깊고 다양한 사랑을 내포하고 있어

재미있는 남자보다도 멋진 남자가 되어야 됩니다, 멋진 남자. 재미있는 남자는 여자처럼 '야야야' 하고 속삭이지만, 멋진 남자는 '왁!' 합니다. 그 모든 것이 어울리는 멋진 남자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재미있는 남자가 좋아요, 멋진 남자가 좋아요?

때로는 말이예요, 한 대씩 여자가 얻어맞아도 멋진 남자로 생각해야 됩니다. (웃음) 한 번 때리고는 손수건으로 눈물 닦아 주고 그러면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거 멋지다구요. 「노」 (웃음) 그거 '노' 하는 사람은 그 사랑의 깊은 맛을 몰라요. 깊은 사랑의 맛을 모른다 이거예요. (웃으심) 매를 맞더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보다 더 크고 놀라운 사랑이 있다 하는 것, 그게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 물어 보자구요. 다양한 러브가 좋아요, 단순한 러브가 좋아요, 여자들? 「다양한 러브」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하니까 '아야!' 해도 '좋아, 좋아' 하는 거예요. 아프지만 좋다는 겁니다. 그럼 여러분, 그저 12개월 해가 나는 좋은 날이 좋아요, 태풍이 불고, 벼락도 치는 날이 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요? 「태풍이 불고, 벼락도 치고…」 그게 멋진 거예요. 그게 멋진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때, 살림살이 무대에 전쟁이 있어도 재미있고 말이예요, 싸움이 있는 것도 재미있고, 사랑으로 다 소화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오케이인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남편이 주체고, 여자는 대상이라는 것을 몰라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박수)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이것이 플러스 마이너스, 남자 여자가 되어 가지고는 이 플러스 마이너스 둘이 합해서 새로운 플러스 아니면 새로운 마이너스가 되어야 되는 운명에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자, 남자 여자가 그렇게 하나되게 되면 더 큰 플러스가 있습니다. 더 큰 플러스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주,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하나님과 사랑관계를 맺을 수 있는 상대가 되어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사랑은 그래요. 사랑은 주체 대상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자리에는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아까 말한 우주의 중심, 우리 사람의 중심이 뭐냐 이거예요. 사람의 중심은 무엇이 되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뭐가 되어야 되겠어요? 「사랑」 그것은 사랑인데 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 트루 러브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럼, 이 우주의 모든 작용하는 데에 있어서의 그 센터가 뭐냐? 이 우주가 말한다면 무엇을 원할까요? '아, 나 권력을 원한다' 그렇게 우주가 말하겠나요? '돈이 필요하다, 지식이 필요하다'고 말하겠어요? 「아니요」 무엇이겠어요? 「트루 러브」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조화된 것, 조화된 힘을 원할 것입니다. '우주는 조화된 힘을 원할 것이다'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 조화된 힘이 무엇이냐?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주체와 대상 개념이다 이거예요, 주체와 대상. 이럼으로 말미암아 자기 주체보다도 대상보다도 더 클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이들은 주고받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더 큰 대우주와 연결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기 위해서 이러한 논리적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자, 그럼 그 조화된 힘이 무엇이겠느냐? 우주도 사람같이 듣지도 못하고 사람같지 않지만, 우주보고 '너희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고 물어 보면 우리 모든 물질의 세포 분자들을 백 퍼센트 작용시킬 수 있는 힘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 힘이 무슨 힘이냐? 사랑의 힘밖에 없다고 아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우주 자체도 사랑의 작용의 힘을 소원한다 하는 결론이 내려집니다.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있는 타당성이 벌어집니다.

그러면 보이는 우주는 무엇이 센터냐? 보이지 않는 우주의 센터가 필요하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존재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우주가 정상적인 활동과, 궤도를 따르는 하나의 통솔된 그런 계획적인 존재권을 갖출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멋대로 야단해요, 제멋대로. 제멋대로 야단한다는 거예요, 이게.

정신력이 우리 세포나 모든 육적인 것을 전부 다 콘트롤하기 때문에, 이것이 상충 없이 관리 체제의 존재성이 계속되듯이 우주도 내적인 주체와 하나되는 그러한 입장에서 계속할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나 하나를 봐도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다구요.

그래서 보이지 않는 이 우주적 힘의 그 내적, 정신적인 존재를 우리가 말할 때 신이라 한다 이거예요. 거기서부터 사람이 나온 거예요, 거기서부터. 그래서 우리는 보이지 않는 정신을 받았고, 그 보이는 육신을 보이는 우주에 받아 가지고 결실적 존재로 태어났다, 그게 인간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