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멋지게 만드는 것이 사랑의 마음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을 멋지게 만드는 것이 사랑의 마음이다

여러분들 중에 코고는 거 싫어하는 사람 있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아, 얼마나 남편을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하면 나를 도둑놈이 와서 채갈까 봐 말하면서 나를 지키고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사랑으로 들어 보라는 거예요. 얼마나 그게 고맙겠어요? 싸이렌 소리보다도 더 반갑고 훌륭하다는 거예요. (웃음) 그래, 코고는 남편 때문에 아내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역사적 사실이 많으리라고 본다구요. 거 만사를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생각해 보라구요.

자, 사랑하는 아내가 밥을 갖다 주는데, 요즘에는 뭐예요? 굳은 빵 짜박지하고 치즈도 없이 뭔가? 제일 싸구려 빠다 하나 척 갖다 주는데, 그걸 갖다 주는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이 얼마나 고사리 같으냐, (웃음) 마음의 빵을 먹는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정성의 마음, 사랑의 마음. '러브 엣센스(love essence;사랑의 본질)가 들어가 있는 이것을 먹는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사는 남자는 일생 동안 병이 안 날 것입니다. 튼튼할 것입니다. 왜 병이 나겠어요? 사랑을 다 좋아하는데, 전부가 다 사랑에 굴복하는데. 병균까지도 사랑을 보호하게 되어 있다구요.

못산다고 슬퍼하고, 못입었다고 슬퍼하지 말라구요. 남편이 못입은 것을 모르는 게 아니예요. 마음으로 미리 알고 있다구요. 더 깊은 사랑이 거기에 염주같이 달려 있고, 줄이 매여 있다구요. 목걸이보다도, 다이아 무엇보다도, 팔찌보다도 더 귀한 게 달려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 세계를 생각해 보라구요. 깊은 세계가, 멋지게 장식된 이상경이 그 줄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나는 그런 부모한테서 태어났고, 나는 그런 부모로 살아왔고, 나는 그런 남편이 됐고, 나는 그런 아내가 됐고, 그런 남편과 아내로 그런 아들딸 낳으면서 지상에서 살다가 천상에 가는 거예요. 틀림없이 이것은 하나님의 가슴속과 통하는 것입니다.

애국자는 뭐냐 하면, 국민을 자기 가정보다 더 사랑하겠다는 게 애국자입니다. 이게 딱 나와 있다구요. 당신과 나와 둘이 나라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고, 우리 일족이 나라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다, 그것이 애국자라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애국가정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 가정은 하늘나라의 궁전에 들어가 가지고 만민 앞에 추대받을 수 있는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가 그런 입장에 있으면 또 다른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어 가지고 더 큰 세계의 상대를 이루어 더 큰 것을 위해서 희생하고, 더 큰 것, 더 큰 것 해서 최후의 하나님, 제일 최고의 근본에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가는 것이 사랑의 철학을 중심삼은 인생의 행로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오늘날 통일교회는 뭐냐? 지금 미국을 중심삼은 법정투쟁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레버런 문은 어떠한 길을 취하느냐? 레버런 문과 레버런 문에 속한 모든 3백만 통일교회 교인들은 하나가 되어서 참된 사랑의 길을 가야 할 터인데, 이 악한 원수의 세계를 대해서 변하지 않는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저들을 위해 생명을 바치고 희생할 수 있는 길을 자처해 간다 하는 것이 이러한 사랑의 관에서 본 결론이었습니다.

미국정부가 잘못하고 자유세계가 잘못하더라도 그 책임을 전부 다 부모가 지겠다 하는 그런 사상, 하나님의 사상이 그런 사상이예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이 통일교회 문선생님과 하나된, 플러스 앞에 완전한 마이너스가 될 상대가 나타나야 되겠기 때문에 기독교라는 상대권은 자연히 통합되는 운동이 벌어진다고 원리는 가르쳐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가다 보니 그런 일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어제 소식을 들어서 알 거라구요. (박수)

통일교회하고 기독교하고 완전히 하나된 플러스가 되게 될 때는 여기에 자유세계는 마이너스로서 자연히 생겨나게 되어 있다 하는 것이 하나님의 우주 원칙을 두고 본 관입니다. (박수)

이러한 사랑의 개념을 중심삼고 볼 때 예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러니까 우리의 참된 사랑의 부모의 전통을 미루어 볼 때, 그 전통을 세워야 할 입장에 선 예수가 로마 병정들을 위해서 복을 빈 것을 이제야 비로소 알 만하다 이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온 세계가 통일되어서, 그런 세계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이와 같은 사랑에 하나되어 나머지 세계를 위하여 부모님의 사랑의 전통을 가지고 세계를 수습하기 위해 나섰다면 오늘날 세계는 통일됐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안 됐다는 거예요.

이러한 사랑의 전통이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랑의 전통을 이어주기 위해서 부모님은 해방 후에 이 땅 위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그것을 이어받지 못한 기독교가 다 망해야 되겠으니 할 수 없이 법정투쟁에…. 최후의 순간에 와 가지고 하나되었다는 그러한 비참한 상을 지금 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을 넘어 가지고 수습할 수 있는 단계에 있어서의 법정투쟁이 걸려 있는데 이게 최후의 고비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우리 통일교인들은 선생님의 이런 사상을 가지고 오색인종이 하나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 오색인종이 하나되는 거예요.

자, 오늘날 세계적인 최후의 정상에 서 가지고 레버런 문이 이런 생각을 합니다. '원수들이 제아무리 악하다 하더라도 나는 전통적인 사랑을 가지고 세계를 사랑하고 넘어간다, 내 개인의 행복의 길보다도 전체를 위해 희생의 길을 자처해 간다' 이럴 때는 여기에 천하가 머리를 숙이는 것이라구요, 천하가. 알겠어요? 천하가 머리를 숙인다는 것입니다. 내가 감옥에 가는 날에는 자유세계와 기독교를 사탄이 못 가져 간다 이거예요.

자, 그렇지만 이번 사건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완전히 통일교회하고 하나되고 미국 국민이 전부 다, 자유세계 국민이 전부 다 선생님 뒤를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전환시기예요, 전환시기. 악은 행동하고 회개하는 거예요. 악은 치고야 회개한다는 거예요. 회개하지 않으면 물러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