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는 하나님의 소유권의 결정을 보기 위한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인류역사는 하나님의 소유권의 결정을 보기 위한 역사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으로, 하늘땅과 같은 이런 내외적인 존재로 지어 놓고 이것을 품어야 됩니다.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되는 것은 무엇으로? 사랑이 하나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돈이 아니고, 권력이 아니고, 지식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를 왜 지었느냐? 사랑 때문에 지었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거라구요.

사탄이 이것을 알았다는 겁니다. 이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아, 남자 여자의 사랑만 연결시키면 하늘땅, 모든 전부가 여기에 붙어 돌아가고, 내 것이 되는구나' 이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내가 그 사랑에 입각한, 그 사랑과 일체된 자리에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야 되는 것이요, 세계가 인간의 소유가 되는 데는 사랑을 중심삼은 기반 위에서 결정이 나야 될 것인데,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래의 주인이 누구냐? 하나님과 인간이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주체 되시는 하나님, 상대되는 인간이다 그거예요. 오늘날 세계 인류들이 세계를 내 세계 만들겠다고 하는데, 내 세계를 만들어서 뭘할 것이냐? 그거 뭔지 모르게 내 세계를 만들려고 한다구요. 내 것 만들어 가지고 뭘할 것이냐? 하나님께로 돌아가자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우주적인, 세계를 넘을 수 있는 사랑을 가지고 오너(owner;소유권자)가 되어, 그 하나된 사랑의 소유권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야 됩니다. 이렇게 될 때 하나님의 소유권이, 이 우주와 인간이 한꺼번에 결정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은 소유하실 물건을 자기가 만들어 사랑 이상을 성사해 가지고 자기의 사랑을 중심삼은 소유권 결정을 행사하려고 했는데, 아직까지 그 행사를 하지 못하고 사탄이한테 몽땅 빼앗겨 버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되찾는 길을 찾아오는 것이 인류역사의 길이요, 종교역사의 길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 인류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센터로 해서 오너쉽(ownership;소유권)을 가지고 이 지상에 찾아와야 된다 하는 것이 메시아 사상이요, 이것이 참부모의 사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