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앞에 위협적인 단체로 등장한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공산당 앞에 위협적인 단체로 등장한 통일교회

그러면 통일교회는 뭘하는 패냐? 통일교회는 어떠한 종교냐? 이걸 알아야 돼요. 무니는 어떠한 사람들이냐? 무니는 기독교의 퇴폐적인 모든 전통을 혁신해 가지고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시킬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이게 새롭다는 거예요. 기독교의 전통적 사상을 새로운 차원으로 비약시킬 수 있는 내용을 갖고 나왔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이게. 그러므로 공산당이 볼 때는 큰 위협이라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공산주의 이론을 쳐부수고 나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청소년 윤락 문제를 전부 다…. 지금까지 소련이 세계 전략에 의해서 전부 다 퇴폐적인 환경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급진적으로 전환시켜 가지고 이 퇴폐사상, 윤락사상을 일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 또 이 통일교회라는 것이 뭐가 무서우냐 하면 말이예요, 좌익사상계에서 자꾸 넘어온다 이거예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종교를 싫어하던 사람들까지 돌아간다 이거예요. 종교를 믿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말이예요. 이것은 역사의 종말시대에 공산당이 볼 때는 신기하고도 참 무서운 것입니다. 공산당이 지하운동을 해 가지고 이것을 노출시켜서 수십 년 동안 닦은 기반을 레버런 문이 나타나 가지고 순식간에 다 엎어 버렸다 이거예요. 일대 공산세계의 위협 중에 이 이상의 위협이 없는 거예요. 그런 단체로 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공산당이 우리 때문에 완전히 모가지를 매놓고 이제는 망할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이 공인된 사실이다 이거예요. 아시아에 있어서 한국과 자유세계의 경제권을 가진 일본을 공산화시키는 데 제일 좋은 미끼로 알았는데 완전히 통일교회한테 빼앗겨 버렸다는 거예요. 또, 미국이 그런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구요. 자유세계가 그런 단계로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러한 것을 아는 공산당들은 레버런 문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이것이 일어나기 전에 없애 버려야 되겠다고 자기들의 제일 최고 기관을 통해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편에 있는 모든 기관을 몽땅 움직여 언론계와 대학가의 학장들을 통해서 공세를 취하는 겁니다.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닉슨 시대로부터 카터 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오면서 미국에 영향을 점점 미치고, 지금에 와서는 법정투쟁 하면서 레버런 문이 배후를 짜 가지고 언론계를 조직해 가지고 이제는 공산세계 언론계가 문제시할 만큼 커졌다 이거예요.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세계언론인대회를 만들고 팩 파인딩 투어(Fact Finding Tour;사실 조사단)을 만들고 한 거예요. 이런 모든 활동으로 지금 언론계가 완전히 레버런 문 산하에 들어올 수 있는 단계가 되었기 때문에 공산세계가 극단적인 위협을 느낄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5월 12일에 미국에 오자마자 직격탄을 쏜 것입니다. 오자마자 직격탄이예요. 미국 역사에 이런 일이 없었어요. 오자마자 공산당과 맞붙어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뭐 브레인워싱(brainwashing;세뇌)을 하고 제일 나쁜 단체고 폭력 단체고, 별의별 세상의 나쁜 말을 다 갖다가, 자기들이 하는 것을 전부 다 내가 하는 것같이 뒤집어씌웠습니다. 그렇지만 보통 단체 같으면 없어지고도 남았을 텐데 그러한 악조건, 그러한 악선전 가운데서도 자꾸 커 나왔다 이거예요. 자꾸 커 나왔다구요.

이렇게 볼 때에, 공산주의와 극단적인 대치를 할 수 있는 입장에 섰다는 것입니다. 정부도 자기끼리 하나되어 종교를 탄압하는 결과적 시점에 와 가지고, 이제는 종교인들이 항의할 수 없는 몰락 지점에 딱 들어왔는데 레버런 문 사건이 났다는 거예요. 법정투쟁사건, 대법원의 결정이라는 문제가 기독교의…. (녹음이 잠시 끊김) 이것을 기독교인들이 알았는데 이제 마지막 때라는 거예요. 시작이 아니라 이미 끝장날 때로 들어와서 알았다 이거예요. 목사들이 전화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가는 형무소에 일주일이라도 따라가겠다는 말을 하고 그러는 거예요. 그건 석달 전만 해도 생각할 수 없었던 일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졌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