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은 주었다가 돌려 받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3권 PDF전문보기

복은 주었다가 돌려 받는 것

그런 복을 선생님이 선생님의 아들딸한테 줄 수 없어요. 그런 복을 누구한테 주느냐? 그 복을 세계에 줘 가지고 그다음에는 축복받은 가정이 받고, 그다음에 아들딸이 받는 거예요. 이게 복귀역사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는 무엇을 위하여 일하느냐? 통일교회를 위해 일하지 않아요. 세계를 위해서 일해요. 세계 앞에 복을 나누어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를 위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일한 걸 한번 보라구요. 그런데 그들이 복을 받지 않으니까, 지금 복은 누가 받느냐 하면 축복가정들이 받아요. 통일교회 교인들, 지금 축복받은 가정들이 받고 있는 거예요. 그걸 다 넘겨 주어 가지고 세계 사람들이 받고 감사할 수 있게 해야 돼요. 그러면 세계 사람들이 준 복을 받고 그 복을 누구한테?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돌리게 될 때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의 아들딸한테 돌려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도 세계적이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재작년에 거행한 8,000쌍 축복이 세계적이예요. 세계적 가정 축복이예요. 에덴동산의 이상적 가정 축복을 세계적으로 나누어 준 거예요. 그 똥개 같은 것들,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 수많은 민족에게 전부 다 나누어 준 거예요. 전부 나누어 주다 보니 그들이 전부 다 알고 우리 축복가정들 앞에 돌려주는 거예요. `아, 아벨은 저 양반들이구만!'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된 그다음에 누가 서느냐? 우리 아들딸들이 서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하고 사탄세계하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그 기반 위에 아들딸이 섬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을 중심삼고…. 그 아들딸에게는 전통적 가인 아벨 기준이 없다구요. 가인 아벨 기준이 없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부모가 본연의 에덴동산, 가인 아벨의 싸움 기지를 넘어선 자리에서 비로소 자리잡게 되는 것이 세계적이예요. 이 기준을 넘어가는 때가 지금이예요. 알겠어요?

그러므로 선생님이 아들딸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 대신 뭐냐? 내 자식들을 희생시켜 가면서 내 아들딸보다도 세계 만민을 더 사랑하고, 내가 가진 모든 귀한 복을 내 가정에 인계하지 않고 만민에게 나누어 주고, 축복가정에게 나누어 주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제는 그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 몇 배를 선생님 아들딸 앞에 돌려주어야 될 책임이 있다고 느껴야 할 것이, 축복받은 가정들이 가져야 하는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은 사상관이예요. 알겠어요? 「예」

여기에 이의가 있을 수 없다구요. 여러분들에게 무슨 주장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무조건 전부 다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해요. 그래야 가인 아벨이 하나됩니다. 알겠어요? 「예」이것이 축복가정이 사는 길이예요. 그래서 축복가정은 전부 다 세계를 위해 지금까지 개척노정의 선봉에 서서 고생한 거예요. 그 대신 우리 아들딸은 고생을 안 했지. 탕감노정을 안 시켰다구요.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여기에는 가인 아벨이 없다는 거예요. 본연의 아들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워야 되기 때문에.

가인 아벨 탕감노정은 축복가정하고 축복가정 아들딸을 중심삼고 세계 가정하고 세계 아들딸이 하나되어서 가는 거예요. 그런 기반 위에 우리 아들딸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그 위에 서는데, 거기서는 탕감노정이 없는 거예요. 가인 아벨 분별이 없이 장자가…. 그래서 효진이를 이번에 수련생 대표로 세운 거예요.

효진이, 너 그거 알아야 돼. 선생님이 감옥 가고 다 이렇게 된 것이 네게 잘못이 있기 때문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 흥진이 간 것도, 부모님이 십자가를 지는 것도…. 네가 장자의 자리에서 전부 다 이 일을 했어야 되는데, 못 했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이 전부 고생하는 이런 환란 시련이 연장되었다구. 물론 세계가 잘못하고, 나라가 잘못하고, 일반 기독교가 잘못하고, 통일교회도 잘못하고, 36가정도 잘못했지. 전부 다 잘못한 것이 있다는 거야. 그리고 너도 네 맘이 아니지. 사탄이 쏴대니 정신이 이상하지. 그러나 이제는 세계적 도상에서 넘어갈 때가 되었다는 거야. 선생님 재판을 중심삼고 법정투쟁으로 끌고 갈 수는 있지만 아들은 못 건드린다는 거야. 이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런 입장에 세운 거야. 그래서 너를 책임자로 세워 가지고 딱 자리잡는다 이거야. 이번이 그런 중요한 역사적인 수련회라는 것을 알아야 돼.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수련회에 참석하지 못한 여기 미국에 사는 축복가정 자녀들은 천년 만년을 두고 후회한다 이거예요. 1차예요, 1차.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선생님 가정에는 말이예요, 정상적 자리이니 가인 아벨의 투쟁이 없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을 중심삼고 이런 준비를 쭉 지금까지 해놓고 이제 세계사적인 민주세계를 중심삼고 넘어가는 거예요. 이것을 넘어가게 된다면, 가인권 미국만 딱 벌어지면 부모를 가진 아벨은 장자가 칠 수 없다는 거예요. 부모를 가진 아벨을 장자가 쳤다간 그건 벼락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부모가 없었으니 마음대로 죽이더라도 어쩔 수 없었다 이거예요. 그러나 이제 부모를 가진 아벨권이 성립됨으로 말미암아 장자가 쳤다가는 옥살박살 벼락을 맞는 거예요. 치질 못해요. 굴복하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